성경 속 천체망원경

[생명의말씀선교회]

 

성경 속 천체망원경

 

우리의 육안으로 볼 수 있는 별의 수효는 약 4,000개 정도.

그래서 과거 망원경이 없던 시대의 사람들은 별의 수효가 많아야 수천개일 것이라 믿었습니다.

 

하지만 오늘날 천체망원경을 통해 관찰한 우주는 약 10의 25승 개의 별이 있을 것으로 추정합니다.

사람이 1초에 20개를 셀 수 있다고 해도 10의 25승 개를 다 세려면 적어도 100,000조 년이나 걸리는 사실상 무한대로 많은 것입니다.

 

망원경이 발명되기 저에 쓰인 성경엔 이미 별들이 모래 숫자만큼이나 많음을 말씀하셨고, 성경 여러곳에 하늘의 별들과 바다의 모래를 대비시켰습니다.

“하늘의 만상을 셀 수 없으며

바다의 모래는 측량할 수 없나니"

- 예레미야 33장 22절

“내가 네게 큰 복을 주고 

네 씨로 크게 성하여 

하늘의 별과 같고 

바닷가의 모래와 같게 하리니" 

- 창세기 22장 17절

 

Pleiades(플레이아데스)

별들은 육안으로만 확인 가능했던 시대, 

7개의 별 밖에 보이지 않아 7을 뜻하는 ‘Pleiades(플레이아데스)’라고도 하며 ‘7자매의 별'이라고도 불렸던 묘성.

현대에 관측된 바에 따르면 실제로는 약 500여개의 별 집단으로 이루어진 산개성단이며 우주 공간에 함께 움직임이 확인되었습니다.

 

Orion Belt

또한, 오리온 자리의 벨트 부분에 있는 세 개의 별.

오리온 벨트, 삼태성, 삼성으로 불리며 눈으로 보면 서로 가까이 있는 것처럼 보이는 별들.

그러나 1900년대에 와서 실제로 각각의 별들은 멀리 떨어져 있고 ‘풀려 있는' 별들임이 발견되었습니다.

 

이처럼 현대에 발견된 우주의 신비를 망원경이 없던 때에 기록된 성경에는 이미 표현하고 있습니다.

“네가 묘성을 매어 떨기 되게 하겠느냐

삼성의 띠를 풀겠느냐"

- 욥기 38장 31절

몇 년 전에는 미네소타대의 천문학자들이 우주에서 크기가 거의 10억 광년이나 되는 거대한 구멍을 발견했습니다.

 

미네소타대의 천문한 교수인 로렌스 루드닉과 윌리엄 교수는 

“이 지역은 암흑 물질 분만 아니라 별, 은하, 가스와 같은 보통 물질도 존재하지 않는 공간이다. 이렇게 큰 것이 발견된 것은 처음이다.”라고 말했습니다.

 

그런데 하나님께서는 이미 3,500년 전 기록된 성경에 우주 속 빈 공간을 말씀하셨습니다.

“그는 북편 하늘을 허공에 펴시며 

땅을 공간에 다시며"

- 욥기 26장 7절

 

현대에 와서 과학으로 밝혀질 수 있는 것을 어떻게 그 옛날 정확하게 기록할 수 있었을까요?

그것은 천지를 지으신 분이 하나님이시고 성경은 하나님 말씀이기 때문입니다.

“태초에 하나님이 천지를 창조하시니라"

- 창세기 1장 1절

 

마지막 때가 오기 전에 성경은 하나님 말씀을 배우고 구원을 받으라 하십니다.

“이와 같이 너희도 이 모든 일을 보거든 

인자가 가까이 곧 문 앞에 이른 줄 알라”

- 마태복음 24장 33절

“이러므로 너희도 예비하고 있으라

생각지 않은 때에 인자가 오리라”

- 마태복음 24장 44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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