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대문시장 맛집 “야채호떡 집에 불났다!! ㅋㅋ
요즘 아침 저녁으로 쌀쌀하지요?
이제 길을 걸어 가다가 붕어빵집과 호떡 집을 둘레둘레 찾는 계절입니다~
어릴때 부뚜막에서 엄마가 해주셨던 호떡이 생각나는 계절이네요
그런데 남대문 시장 야채호떡 집에 불이 났다는데요?
▲ 남대문시장 명물 '남대문 야채호떡'
ⓒ천지일보(뉴스천지)http://www.newscj.com/news/articleView.html?idxno=152196
군만두 모양 호떡 속에 잡채가 듬뿍~
“호떡집에 불난다더니 여기 진짜 불났어요”
천지일보 기사에 올라온 글입니다~
남대문시장 길거리를 지나다보면 유독 사람들이 몰려 있는 곳이 있다.
남대문시장의 명물 ‘야채호떡’ 집이 그 주인공이다.
남대문시장에선 야채호떡을 쉽게 찾아볼 수 있으나
특히 남대문 2번 출구 앞 호떡집이 가장 유명하다.
11일 오후 이곳엔 20~30명의 사람들이 구불구불하게 줄을 서 기다리고
있었다. 관광 명소인 만큼 우리나라 사람들뿐만 아니라 영어, 일어, 중국어를 사용하는 외국인 관광객들도 많았다.
▲ 11일 오후 남대문시장에서 가장 유명한 남대문 야채호떡집 앞에 사람들이
길게 줄을 서서 기다리고 있다
ⓒ천지일보(뉴스지)http://www.newscj.com/news/articleView.html?idxno=152196
호떡 집 앞을 지나치던 사람들도 줄이 길게 늘어선 것을 보고 기웃거리며 야채호떡에 관심을 보이거나 먹어보려고 줄을 서기도 했다.
한 50대 주부는 “TV에서 보고 찾아 왔다가 계속 사 먹으로 온다”며 “한 번에 많이 사가고 싶지만 뒤에 기다리는 사람들에게 미안해서 그러지 못한다”며 웃어 보였다. 그는 20분가량을 기다려 호떡을 사갔다. 야채호떡을 먹기 위해 20~30분을 기다리는 건 기본이다.
첫댓글 야채호떡 먹고싶다.^^
네~ 저도 호떡 정말~ 좋아하는데
맛이 어떨까? 완전 궁금하다.
성공하는데는 다 남다른 생각과 행함이 있죠? 이 계절에 딱인데..
네 맞습니다 남들과 똑같아서는 절대 성공불가능이죠 ^^ 언제 한번 대전에 놀러 오세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