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글 본문내용
|
다음검색
찌라도 하나님 제목의 내력은
한센병 때문에 너무나 많은 고난의 삶을 생각해 보면 구구절절이 한이 서려 저 있다소록도라는 특수한 지역에 모여서 환난 핍박, 멸시 천대, 탄식과 통곡,속에 처하여 인간의 모든 행복의 조건을 몽당 도적 당했던 것이다우리의 형편이 (합 3:17) 비록 무화과나무가 무성치 못하며 포도나무에 열매가 없으며 감람나무에 소출이 없으며 밭에 식물이 없으며 우리에 양이 없으며 외양간에 소가 없을지라도
소록도의 형편과 같다 가진 것이란 아무것도 없는 형편이다 다 없을 찌라도 (합 3:18) 나는 여호와를 인하여 즐거워하며 나의 구원의 하나님을 인하여 기뻐하리로다.
우리는 하나님 때문에 잃어버린 우리 인생의 모든 삶을 더 아름답게 더 행복할 수 있게 된 것이다없을0 찌라도 어려울 찌라도 우리는 하나님 때문에 감사하며 살고 있는 것이니 축복이다이런 상황을 생각하며 찌라도 에서 역사하신 하나님을 찬양 하고자 한 것이다.고난의 삶을 이기고 이제 감사하며 살아가고 있음을 보여지는 곡을 만들어 주시면 하나님께 더 큰 영광이 될 것입니다 감사합니다.
소록도교회 천우열전도사드림 |
|
첫댓글 존경하는 천우열 전도사님 안녕하세요.
주님안에서 늘 건강하시리라 생각합니다. 너무나 바쁘실텐데 저희 조그마한 카페에 글을 올려주시고 하나님께 진심으로 영광을 올려드립니다. 소록도의 환란이 담겨있는 찌라도의 하나님을 찬송을 통하여 느낄수 있다는것이 얼마나 가슴 시린지요.
저희 가족들과 악보를 나누어서 찬양할 수 있음 좋겠는데 악보를 보고 찬양할만한 실력이 아닌것같아 아쉽습니다.
음악에 대한 조예가 있는 분이 오면 부탁드려 부르도록 하겠습니다. 언제나 건강하시고 환우들을 돌보시느라 노고가 많으신것을 압니다. 하나님께서 기쁘시고 또 기쁘신 섬김의 헌신이 아닐까 생각됩니다.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