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시 : 2024년 6월 30일 (일) 저녁 9시 장소 : 줌-온라인 참석자 : 박경희, 강미호, 장은아 임미옥 |
표지
강미호 고생한 회원들을 위해 드라큘라가 꽃을 선물하고 있는 거 같다
p4. 편집자의 말
‘좋은글을 하루라도 먼저 읽게 됨에, 여러 번 곱씹어 볼 수 있음에 감사합니다.’
장은아 인상적이였다
p7 2023년 출간 어린이 청소년 사회문화 책 살펴보기
박경희 아이가 어려서 같이 읽어보고 함께 이야기하기 좋은 거 같다
p20 2023년 역사책 평가 및 출간 경향~간략하게 살펴보는 2023년 만화 경향
경희 역사의 초점과 지식을 정보전달하고 재미 위주가 아닌 잘 꾸려진 목록인듯하다
미호 요즘은 역사책은 만화책이 많이 나오고, 재미로 접근해서 역사책을 보게 되는 거 같아요
p38 책 읽어 주세요
말랑말랑 아이들에게 좋은 책을
나는 ’ 책을 읽는 것은 한 편의 영화를 보는 것’이라 생각한다. 한 권의 책을 펼치는 것은 신비한 작품의 세계의 문을 당기는 것이다. 천천히 아이들의 눈과 마음이 집중되는 이 순간을 즐긴다. 한마음이 되어 책을 읽어 나가는 이 시간에는 특별한 두근거림이 있다.
미호 이글이 인상적이었다.
어린이도서연구회 회원으로서 도서관 협조가 잘되어서 대관이 쉬울 거 같다
p42 이달에 만나는 우리 작가
어린이가 자라나는 길 어딘가에 서 있습니다. -김다노
비밀소원책을 읽고 작가님이 아이들을 대하는 고운 마음이 더 와닿았다.
p50 내가 찾은 동네 책방
죄 많은 분 환영합니다. ‘책방 죄책감’
'세상의 아픔에 대한 먹먹함 다 내 탓인 것만 같은 불편함, 선한 양심 혹은 죄책감'
책방의 한쪽 벽면에 붙어 있는 문구다.
이게 책방지기가 생각하는 죄책감에 대한 정의리라
미호 책방지기가 주관이 뚜렷한 분인 거 같다
한번 다 같이 방문해 보자
p55 시랑 친구하기
공감이 많이 된다.
아이들은 충분이 잘 가고 있다 우리 부모가 발목 잡지 않는 부모가 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