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수목 병충해 정보 ① |
병충해 관련 지식습득 중요…외부 징후로 판단 가능 |
나무가 쇠약해지는 원인을 규명하고 치료하는 것은 나무를 관리하고 있는 일선 실무자들의 업무이다. 그러나 전문지식 없이 진단과 치료를 잘못해 수세를 악화시키는 경우가 많다. 특히 아파트 등에서는 전문지식이 부족한 직원들의 부주의로 인한 고사가 종종 발견된다. |
수목 병충해 정보 ② |
방제방법 다양…살충, 살균에는 화학적 방제가 효과적 |
각종 병충해에 의한 증상과 피해를 미리 파악하고 예방하는 것이 최선이나 그렇지 못해 수목에 이상이 나타나 병충해가 확인되면 반드시 구제(驅除)해야 한다. 구제방법은 병충해의 종류 및 그 피해상태에 따라 여러 방법이 있다. |
수목 병충해 정보 ③ |
소나무에 응애, 고온건조시 서식 증가…살충제 사용금물 |
♣ 소나무의 응애류 |
수목 병충해 정보 ④ |
소나무좀, 수세 쇠약시 침입…산란기에 약제 살포해야 |
♣ 소나무좀 |
수목 병충해 정보 ⑤ |
엽진병, 수세쇠약 등 원인… 6~7월에 약제 살포해야 |
♣ 엽진병(소나무잎떨림병) |
수목 병충해 정보 ⑥ |
미국흰불나방, 활엽수 가해…피해 입은 가지 절단해야 |
♣ 미국흰불나방 |
수목 병충해 정보 ⑦ |
갈색무늬구멍병, 벚나무에 자주발생…병든 낙엽 소각해야 |
♣ 갈색무늬구멍병 |
수목 병충해 정보 ⑧ / 진달래방패벌레 |
건조시 자주 발생…약제살포·시비 병행 효과적 |
철쭉류와 진달래, 밤나무 등에 피해를 주고 있는 진달래방패벌레는 피해가 심할 경우 다음해의 개화에 상당한 영향을 준다. |
수목 병충해 정보 ⑨ / 알락하늘소 |
가해 수목 50여종… 6월~7월 중순 약제 살포해야 |
특히 중부지방에서 자주 발견되는 알락하늘소는 가해 수목이 버즘나무, 은단풍, 자작나무 등 50여종에 이른다. |
수목 병충해 정보 ⑩ / 느티나무알락진딧물 |
건조한 봄에 자주 발생…약제 관수, 수간주사 효과적 |
우리나라 전역에 분포하고 지역에 따라 피해가 심하며 특히 건조한 봄에 자주 나타나는 느티나무알락진딧물은 느티나무 이외에 자작나무, 느릅나무 등에도 피해가 발생한다. |
수목 병충해 정보 ⑪ / 장미류 병충해 |
봄부터 가을철에 자주 발생… 제때 약제 살포해야 |
4∼5월 초여름 아파트 단지 내에서 화사하게 피어 있는 장미를 자주 볼 수 있다. |
수목 병충해 정보 ⑫ / 사철나무 병충해 |
수형파괴 등 피해 많아…산란·부화기에 약제 살포해야 |
이름이 말해주듯 사시사철 푸른 잎을 자랑하는 사철나무는 주황색 열매로도 유명하다. 또한 사철나무는 내한성과 내공해성이 강하고 이식이 용이해 조경수로서 각광을 받고 있으며 전국에 15종이 분포돼 있다. |
수목 병충해 정보 ⑬ / 회양목 병충해 |
번식력 강해 약제 살포 등 적극적 방제 필요 |
회양목은 추위와 공해에 강하고 전정에도 잘 견딘다. 또한 척박한 토양에서도 무리 없이 생장해 아파트 단지에 다수 식재돼 있다. |
|
수목 병충해 정보 ⑭ / 포플러나무 병충해 |
나방에 의한 병충해 피해 심해 세심한 관리 필요 |
|
수목 병충해 정보 ⑮ ·끝 / 기타 병충해 |
멸강나방, 잔디 등 가해…발생 초기에 약제 살포해야 |
[♣ 멸강나방(잔디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