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년 9월1일 평택 2함대사령부를 방문 하였습니다
서해수호관및 천안함 방문 하였습니다
함대사령부 정문에 조성된 조경을 보면서 아해군의 발전상이
짐작케 하였습니다
2함대 정문 옆에서 기념촬영을 하ㅏ였습니다
군 부대의 보안상 문제로 사진촬영이 제한된 구역이라
인증샷으로 대체 하였습니다
천안함의 견학을 위해 참석하여 묵념과 함께 가이드로 부터
당시상황을 들으며 순직한 46인의 후배들을 생각하며 눈물을 참았습니다.
그렇게도 당당하던 천안함의 모습이 이렇게 된것을 보니 정말
참담 하였습니다
주갑판 함교밑에 천안함의 명패를 보고
나도 3년간 LSMR311 시흥함을 승조했던 기억이 생생 했습니다.
이런 비극은 이제 더 발생하지 말아야 할것이며
순직한 46용사의 명복을 빌고 그 죽음이 헛되지 않도록
필승해군을 다짐하였습니다.
출처: R.O.K NAVY 176기 동기카페 원문보기 글쓴이: 이용우 311함
첫댓글 감회가 새로웠겠네 견학 뜻깊었겠고 며칠 전에 보도된 자료에 의구심을 가졌는데 참담한 모양으로 전시된걸 보니 안타까운 맘이네...
첫댓글 감회가 새로웠겠네 견학 뜻깊었겠고 며칠 전에 보도된 자료에 의구심을 가졌는데 참담한 모양으로 전시된걸 보니 안타까운 맘이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