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칸9개국전체여행일정:2015년 10월 1일(목)~12일(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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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바니아 #티라너, 마케도니아 #오흐리드
2015년 10월 7일(수)
#티라너(Tiranë) 또는 #티라나(Tirana)는 알바니아의 수도로, 아드리아해와 접해 있는 두러스에서 동쪽으로 35km 정도 떨어진 곳에 위치한다. 티라나주의 주도이자 티라너 현의 현청 소재지이며 제2차세계대전 이후 소련의 원조로 금속·섬유·식품 가공·담배 등의 산업이 발달했다. 티라나에는 티라나 대학 이외에 각종 전문학교가 있다. 인구는 353,400명(2003년 기준)이다. 시내에는 알바니아의 민족 영웅인 스칸데르베그의 동상이 있다. 16세기까지는 작은 마을에 지나지 않았지만, 17세기 이후 오스만제국의 지배로 발달했다.
[출처 위키백과]
#오흐리드(Ohrid)는 오흐리드호의 북동쪽 연안에 자리잡고 있는 마케도니아의 주요휴양지이며, 철도·도로·항공망을 통해 스코폐와 연결되어 있다. 주민들은 농업·어업·관광업에 종사한다. 이곳이 그리스 식민지였던 때에는 리크니도스로 불렸으며 2세기까지 비톨라와 그리스로 이어지는 아이그나티아를 잇는 주요지점이었다. 518년 엄청난 지진을 겪었으며, 그후 로마인들에 의해 복구되었다. 구시가지는 우뚝 솟은 험한 바위 위에 있는데 바위에 해당하는 세르보크로아티아어인 흐리드(hrid)에서 이 도시의 이름이 유래했다. 이 바위의 정상에는 대략 10세기말에서 11세기초에 지어졌던 요새의 잔해가 남아 있으며, 이당시 이 도시는 불가리아 차르의 수도였다.
[출처 다음 백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