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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심도 맛나게 먹었다.
맛있는 주먹밥과 치킨 쥬스로 배부르게 먹고 두 번 째로 응원전을 펼친다..
첫 번 째로 민트 팀의 옐링이 시작 된다.
절대로 뛸 수 없는 우리 찬이...
반 박자 느린 발 박자를 맞추지만 여전히 귀엽기만 하다.
다음은 블루 팀 순서.
blue eagle~~
목소리가 조금 작기는 했지만 호홉이 잘 맞추어 졌다.
바이올렛.
어제 중간 점검에서는 제일 옐링 부분을 잘한 팀인데...
어찌된 일인지... 실수연발..
결국 다시~
잘~~가다가 결국은 마무리가 어수선하게 마무리 되고 말았다.
도구도 많고 애씀 보람은 너무나 많은 그룹 이였는데..^^
옐로우 팀이다.
중간 중간 잠시 끊김이 있긴 하였으나..
대체로 잘 마무리 되어졌다.
첫 번째 응원전에서 1등을 한 핑크 팀의 옐링도
대체로 완벽하게 연습이 이루어진 모습을 보인다.
함성은 젤 크다.역시 열정 쟁이 들이 많은 그룹이다.^^
오렌지 팀의 옐링 이다
우리 윌렛 샘의 열정이 그대로 살아있는 응원전이다.
지난밤 점검 시에도 웃음을 많이 준 팀인데...
역시나 옐링 에서도 핑크가 1등 오렌지 팀의 웰렛샘의 열정으로 2등 민트팀 3등....
각각 1000 700 500 나머지 팀에게는 200점씩을 준다.^^
다음은 베이비들을 위한 미션 달리기를 한다.
각 팀원 중에서 베이비들을 세 명 씩 뽑아서 어른 신발을 신고 뛰어서 사탕을 골라먹고 매달린 과자를 따먹고 훌라후프를 통과하는 게임이다.^^
베이비 외에도 다른 게임에 많이 참여 하지 못 한 아이들을
더 참여 시켜서 하도록 하였다.
1등 바이올렛 2등 옐로우 3등은 블루 팀으로 경기를 마친다.
담임 샘들 점수 만들어 주기 게임으로 우리 한국 샘들이 한 경기 뛰었다.
치열하게 내어 달리는 샘들의 모습이
아이들의 열정 못지 않게 팀을 위하는 마음이 읽혀졌다.^^
비록 얼굴에 슈가 파우더가 묻혀 져서 우스운 얼굴이 되었다 하더라도 말이다.
우리 마크 샘 단연 일등 준 샘 2등 3등은 진 샘이 이루어 내어서
각 팀에게 500점씩을 주었다.^^
풋살 게임의 준결승전이다
핑크 민트 옐로우 세 팀 이여서 한 팀은 부전승으로 올라가는데..
레이첼이 뽑아 주었다.
아이들이 번호표를 가지고 있으면 랜덤 으로 숫자를 불러 준다.
3번을 외쳤는데...
우리 준서가 가지고 있던 번호가 3번 이여서 핑크 팀이 부전승으로 결승 진출이 결정 되었다.
아무래도 오늘 핑크 팀 계 타는 날인가 보다.ㅎㅎㅎ
민트와 옐로우 팀의 준결승이 이루어진다.
점심 먹고 난 후의 나른함이 잠시 오는가 보다.
어린 아이들은
제 집중시간이 점점 사그라 드는지...
처진 아이들도 몇몇이 보인다.
하지만 민트팀원들 핑크팀원들의 열정은 식을 줄 모른다.
강팀의 민트 팀과 붙기 싫은 핑크는 옐로우가 이기기를 응원해 주고 있다.
민성이 멀리서 숫한 골이 아슬아슬 하게 골대를 빗나간다.
아쉬움의 탄성이 여기저기서 나고..
민성이 몰고가는 공을 우리 준현이가 막는다.
옐로우 코너킥을 은파가 막고 ..
다들 잘한다.~~
준현이 슛~~하는 순간 우리 순우가 멀리 쳐낸다,
우리 정원이 오랜만에 공 잡아본다.ㅎㅎㅎ
어느새 무승부로 전반전이 마쳐 진다.
한 숨 고르고 다시 후반전 경기가 시작 된다.
아무리 해도 점수가 나지 않는다.
프리킥으로 승부수를 가린다.
동건이 노골..
은파 1 골인..^^
오~~우리 정원이 1골~~~
옐로우 승현이 1골..
3;1골로 민트 팀이 결승에 진출하게 되었다.
옐로우 팀원들은 잠시 낙담한 표정이지만...
최선을 다한 게임이므로 인정하는 것도 스포츠 정신의 하나이다.
여자 아이들 피구 준결승인데 이번에도
바이올렛 민트 옐로우 중에서 부전승을 한 개 뽑기로 했다.
레이첼은 이번엔 6번을 부를 것이다.
바이올렛 팀이 부전승으로 결승 진출하게 되었다.^^
민트와 옐로우 준결승 게임이 시작 된다.
서영 세희 서진이 필 샘 한명 넷이서 엘로우 팀에 남아 있고
민트는 은지 수민이 유라 필 샘 한 명하고 남아서 열심히 싸우고 있다.
좀처럼 줄어들지 않더니 유라 강력한 공에 세희 맞고 들어간다.
드뎌 옐로우 서영이 한명 민트 네명과 대적 한다.
굴하지 않고 요리조리 피하는 서영이.
혼자서 피하고 공격하고...
드뎌 유라의 강공에 서영이 아웃.^^
민트 승리로 결승 진출이다.
아무래도 오늘 민트와 핑크가 맞불 작전인거 같다.
오렌지 팀은 모든 경기에서 졌다면서...
우리 사이몬 샘이 허탈한 웃음을 짓는다.
아무래도 응원전 밖에 도전할게 없다고 판단한 오렌지는 점수를 간절히 원한다.
응원전 말고도 스텐드 응원전에서도 점수를 만회할 기회가 있는데...
정렬 상태 단합 상태 등이고...
스텐드에 앉아서도 응원을 열심히 하면 가산 점을 시도 때도 없이 점수를 가져 갈수 있음으로 아직 포기하긴 이르다.^^
우리 서연인 제발 점수 좀 달라 한다...
열심히 하겠단다..
이미 목소리는 다 쉬어서나오지도 않으면서 말이다.
열정이 예뻐서 어떻게든 점수를 주고자 노력해서 500점 300점 두 번에 걸쳐서 점수를 받아 간다.
요 녀석들 아마 내일은 목소리가 다 잠겨서 아무소리도 안 나올 거 같다.
베이비 핸드볼 게임 준결승에서 옐로우가 부전승으로 결승에 진출하게 되었다.
핑크와 바이올렛이 먼저 경기를 하게 되었다.
너무나 귀여워서 동영상도 찍었었는데...
마치 미국 미식축구를 보는 듯 했었다.^^
뛰고 달리고 인간 탑 쌓고...
너무나 웃기고 눈물이 난다.
짧은 글 솜씨로 다 써 내려가지 못하는 것이 마음이 안타까울 뿐이다.^^
바이올렛 승.. 결승 진출^^
이쯤해서 단체 게임을 한번 하기로 한다.
인간 브릿지로 팀워크를 요하는 게임을 하므로
스포츠에서 다 졌다고 낙심하는 팀원들에게 만회 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해 준다..
이긴 팀에게는 3000점 2000 1000점을 득점하므로 지금까지 점수가 낮다고 해도
이걸로 만회하고 마지막 릴레이 또한 점수가 고득점이여서
다시 만회할기회가 있기 때문에 끝날 때 까지 끝난게 아닌 것이다.^^
핑크와 블루가 앞서고 있다.
핑크 팀이 1등으로 들어 왔으니 너무나 열정이 넘쳐서 인지 등에 걷지 않고 아이들 들고 뛰었단다.
하여서 2등으로 들어온 블루가 1등 바이올렛 2등 3등은 옐로우 팀이 가져간다.
옐로우와 민트의 3등을 두고 의견이 분분하여서 두 팀만 한 번 더 하였다..
옐로우가 다시 1등을 가져간다.
하여서 3등은 옐로우가 확정 되었다.^^
이제 모든 경기가 결승전만 남게 되었다.
먼저 핸드볼 결승전으로 옐로우와 바이올렛이 한다.
이번 체육대회에서 처음으로 도입해 본 게임인데...
“와 완전 대박이다.매번 체육대회 마다 해야할 게임으로 꼽고 싶다.^^
한 경기 한 경기 해 나갈 때 마다 아이들의 실력이 향상 되는 듯하다.
골키퍼도 철통 방어를 하고..
성질 급한 우리 민직이 달려 나가서 세호가 가진 공을 빼앗는다.
호준(과천)이 한골~~
바이올렛 먼저 승!!
공들고 뛰어 드는 대선이를 민직이는 어쩔 줄 모르고
발을 동동 구르는 모습이 너무나 귀여워서 발을 구르며 웃어 댔다.
요셉이 한골 더 바이올렛 골인~
골키퍼 민직이와 하이파이브도 잊지 않고 해준다.
옐로우 한골 ~~
호준이 한골 더~~바이올렛
철통 방어를 뚫고 달려가던 승엽이 공을 빼앗기고,,,
호준이 한 골 더 ...
아무래도 승리의 여신은 바이올렛 편인가 보다.
타임스 오버~~바이올렛 결승전에서 우승!!!!!
어? 아니다 결승전이니 10분이다.
아직 후반전이 남아 있다.
원직이 공을 들고 필사적으로 뛰더니 한골~~
우리 서진이 오빠들 앞 에서 잘 버틴다..
원직이 다시 한골~~
형에게 두 번이나 당한 우리 민직이 골키퍼는 그만 울음을 터뜨린다.ㅎㅎ
그러는 사이 호준이 한 골 더..
더 이상은 허락 할 수 없다는 우리 민직이 세호의 공을 온몸으로 필사적으로 막다가 그만 세호를 밀어 붇혔다.
멀리서 봐도 아플 정도로 넘어 졌음에도 벌떡 일어나는 스포츠 정신!!
마침내 바이올렛 팀 승!!!
피구 결승전이 남아 있다.
바이올렛 팀 과 민트 팀이다.^^
강슛돌이 우리 유라와 현정이 그리고 은지 보민이이 연지 수민이가 경기를 펼치고 있다
높게 날아오른 공 점프해서 받아 치는 우리 유라..
유라 짱 이다.^^
마지막 보민이 가지 단숨에 아웃@@
지우와 현정이 언니가 짝을 이루어서 목표한 적을 마구 공격해 댄다..
그 속에서 우리 서채원이 언니는 용케도 공을 받아 내면서 열공이다..
이제 민트 팀엔 채원이 혼자서 남아 있고
바이올렛도 한나 혼자서 남아 있다.
방어하던 유라 언니 한방에 한나 아웃!!!
민트 팀 우승!!!!
이제 풋살 결승전과 릴레이만 남아 있는 상황이다.
민트와 핑크 팀이다.
선수로 보면 아무래도 민트가 유리해 보이지만 ...
경기는 끝까지 해봐야 하는 상황이다.
우리 준서는 동건이를 철통 방어를 한다.
열심히 코너킥을 하는 우리 성호..
날렵한 은파 오늘 몇 번 넘어지나 모르겠다,.
그나저나 저 발목을 저리 써도 되는지 도무지 모르겠다..ㅎㅎ
오 우리 준현이도 한 축구 하는데?
높이 뜬 곳을 몸을 사리지 않고 쳐내고...
다시 쳐내고..열심이다.
핑크 팀 성호 골~~와우 이건 정말 어부지리다.^^
어쩌다가 골대 뒤에서 공을 막다가 들어간 공이다..
무슨 낙법을 배웠나 다들...
넘어지면 한 바퀴 안전하게 구르고 착지 하는 모습이 마치 낙법을 배운 운동선수들 같다.
초조해진 민트 팀...
어떡하든 공격을 해보려 하지만...
핑크도 녹녹하지는 않다.^^
핑크 팀 1점을 획득한 채로 전반전 경기가 끝났다.
혈전에 혈전을 거듭 되었지만..
민트는 아쉽게도 좋은 선수들이 많았음에도 1점을 획득하지 못해서
핑크가 최종 1등을 해서 우승을 거머쥐었다..
대단한 아이들이다.
하루 온 종일 땀을 뻘뻘 흘리며 뛰고 또 뛰어도 지치지 않는 체력과 정신력과 열정과 성취욕이 ... 자랑스러운 대한민국의 아이들이다.
이제 릴레이만 남겨 놓은 상태다.
릴레이 또한 체육대회의 꽃 이여서 높은 점수를 받을 수 있는 기회가 제공이 된다.
각 팀원 베이비 3명 여자 남자 각 1명 한국 샘 필 샘1명이 나와서 릴레이를 뛰게 된다.^^
나머지 인원들은 둥글게 경주라인을 만들어 주었다.
두 번의 연습과정을 통해서 끝내 이루어낸 결과는
블루 팀이 1등 민트 팀이 2등 오렌지 팀이 3등이다...
과정과정 넘어지고 뒹굴고 하였지만...
누구하나 울지도 않고 힘들어 하진 않는다..
열심히 열정을 다했기 때문에 열정에 대한 포상이라고 생각 하고 있는 듯하다.
모두 다 애썼다.
이제 남은 것은 응원전 마지막이 남아있다.
휴~~~
정말 모두모두 잘한다..
너무나 가슴이 뜨거워짐을 느낀당.
학교 운동회마저 잊혀져 가고 있는 시대에...
이 작은 학원에서 이루어 내는 체육 대회는 정말이지 우리 아이들과 온직원들이 한마음 한뜻을확인 하는 과정이 되는 거 같다.
하여서 이 체육대회를 마치고 나면 우리는 더욱 하나가 되는 것이다.
우리 팀이 더 소중해 지고 우리 선생님이 더욱 소중해 지는 시간이 되는 것이다.
오렌지 블루 핑크 민트 바이올렛 옐로우..
이름 만 들어도...
아니 색깔만 보아도 흥분되고 주인 의식이 생겨 지는 것은
우리가 이렇듯 온 마음을 다해서 함께 이루어 내는 이 과정 때문에 아닌가 한다.
마지막 응원전을 위해서 팀장들은 다시 가위 바위 보로 순서를 정했다.
첫 번째는 블루 팀이 마지막 댄스로 선보였다.
역시나 멋진 모습이다.^^
두 번째는 바이올렛 팀 순서다.
열심히 연습한 모습이 확 티가 난다..
호흡이 척척 정말 잘 맞는다.
열심히 앞에서 해주는 우리 주영이 오빠의 모습이 눈에 많이 들어온다.^^
세 번째는 민트 팀이다.
남자들이 예쁜 스커트를 입고 나오는 퍼포먼스다.
“건우 예쁘다”
관중석에서 나오는 외침이다.
진짜로 보니 다리가 썩 날씬하다.ㅎㅎㅎ
잘하네..
열심히 연습했네..
오호~~~~~
춤이 끝남과 동시에 치마를 벗는 남학생들...
오렌지 팀이 나왔다.
크리스마스 송으로 준비를 했다.
한 춤 한 춤 힘을 다해서 추는 우리 한얼이 춤이 인상적이다.
크리스마스 모둠 송을 너무나 멋지게 춤과 함께 선물했다.
옐로우팀
뻣뻣이 우리 세희 껑충껑충 춤을 추는 우리 승현이와 너무도 열심히 추는 꼬맹이들,,,
도대체 레이첼은 어느 팀을 뽑아야만 하는가..
벌써 고민이 된다.
마지막은 지금껏 늘 응원전 1등을 달려온 핑크 팀이다..
앞의 팀들을 보니 이번에도 1등을 할 수 있으려나...?
신들린 듯이 춤을 추는 우리 하윤이....
그리고 우리 영훈이..
모두가 너무나 열심히 해주는 응원 전 이였다.^^
휴~~심사가 무척이나 어려웠다.
마지막 결과는 1등은 오렌지 팀 2등은 민트 팀 3등은 핑크 팀이 가져 갔다.
오늘의 모든 결과는
스포츠 부분은 바이올렛 팀이 그리고 응원전은 핑크 팀이 mvp는 민트 팀의 동건이 오빠에게...
릴레이에서 1등을 한 블루 팀 에게는 최선을 다해서 팀워크를 보여서 팀워크 상을
모든 스포츠에 준결승까지 올라갔으니 한 번도 윈 을 하지 못한 옐로우 팀에게는
일등 하는데 조력을 한 노력으로 서포트 상을 수여 하기로 하였다.
모두에게 그에 맞는 이름을 붙여서 동일하게 상을 수여 하였다.
누가 잘하고 못하고를 뽑는 것이 아니므로...
우리는 이렇듯 열정을 다해서 이룬 것 들을 다같이 하나됨을 나눠 가지는 기쁨도 함께 누린다.
며칠 전 부터 열심히 시간 시간 쪼개서 준비하고 연습했던 모든 일정이 마쳐져 간다.
혼자라면 할 수 없었던 모든 일들이 함께 라서 거뜬 해낸거 같다.
혼자라면 무대에서 춤을 출수도...
혼자라면 그렇게 열심히 뛰지도 못했을 텐데...
나를 위해서아니라 우리를 위해서 뛰었고
나를 위해서 아픔을 견디고 땀을 흘린 것이 아니라
우리를 위해서 뛰고 견뎌 낸 것이다.
이제 우리는 나만 소중한 것이 아니라 우리가 소중하고
나만 위함이 아니라 우리를 위할때 얻어진 것이 더 값지고 빛난다는 것을
오늘 우리는 충분히 배우고 경험을 하였다.
이 사회에서 원하는 가치를 갖춘 자로서 당당하게 인정받는 사람으로서 살아가는데 필요한모든 것들을 오늘 배우고 이것을 오래토록 간직하며 살아 갈수 있는 사람들이 되도록 우리는 노력하고 노력해야겠다.
모두모두 수고 했다.
열심히 지도하신 선생님들...
가르치는 거 말고도 아이들과 함께 동참 해 주시고 밤늦도록 소품 만드는데 애써 주신 필리핀 선생님들...
없는 시간 쪼개고 쪼개고...
서로 다름에서 오는 부적응으로 눈물도 흘리고 다툼도 있었지만 오늘 좋은 결과로 보답한 우리꼬맹이들...
만난 음식으로 하루종일 서비스 해주신 주방...
깊은 감사와 애정을 모두에게 전하고 싶다.
녀석들 오늘밤은 매우 깊은 잠을 자겠네.^^
오늘은 모두 애썼다고 삼겹살 파티가 이루어졌다.
요녀석들...
너희들의 끝은 도대체 어디니..
샘들은 지쳐서 노곤해 죽겠는데..
아이들의 목소리는 좀처럼 줄어 들줄 모르고 영화까지 보고 잔다고 한다.ㅎㅎ
이제 삼일후면 2018년도 다 지나간다.
그동안 열심히 지나온 한해를 돌이켜 보고 새로운 시간을 맞이하는 시간의 소중함을 아이들과 함께 나누어 보려고 계획하고 있다.
오늘밤 모두 단잠에 빠지겠다.
레이첼도 벌써 머리가 찌끈 거리고 아파온다.ㅎㅎ
애들아~~~
영화조금만 보고..
어서 자자..
오늘 모두모두 잘했어...
다들 사랑한다.~^^
첫댓글 많이 많이수고하셨습니다ㆍ
너무 즐거운 추억을 만들어 주셨군요.원장님 및 여러 선생님들 수고 많으셨어요.글을 읽은 내내 얼마나 재미 있었을까 읽는 중에 자꾸 혼자 웃게 됩니다. 항상 고국에서 gv를 응원하고 있겠습니다.^^
글을 읽으면서 그 현장이 생생하게 그려지네요~아이들 한명 한명 다 신경써서 참여시키려 노력하셨을 선생님들의 노고에 감사드립니다!!! 정빈이의 현란한 발놀림~ 어땠을지 예상이 되니 웃음이 나네요^^
모두의 열정과 노고에 박수보냅니다. 짝.짝.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