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환동작, 몸통스윙 ~ 복횡근만 쓰여지고, 양손과 양팔, 양어깨가 나대지 못하게 만드는 자세

[기공]

전환동작, 몸통스윙 ~ 복횡근만 쓰여지고, 양손과 양팔, 양어깨가 나대지 못하게 만드는 자세

백윙탑에서 오른가슴판이 제껴져서 견갑골이 척추기립근이 있는 등축에 가까워지게 해서,
자유로운 양손과 양팔, 양어깨를 다운스윙에서 사용불가 상태로 만들어줘야
다운스윙 스타트를 물수제비 뜨는 근육인 왼복횡근을 사용할 수 밖에 없게됩니다.

어프로치를 인으로 빼면 다운에서 왼어깨, 왼팔, 왼손, 왼등판이 사용될 수 밖에 없고,
타켓반대편으로 스퀘어로 길게 뺄 때, 오른견갑골이 조금이든 많든 상관없이 제껴져서
양손, 양팔, 양어깨를 사용하지 못하게 해주고 난 후에
왼쪽 복횡근으로 다운스윙 해보셔요
헤드는 가볍게 던져지면서, 완벽하게 다른 차원의 스윙으로 변할 것입니다

왼복횡근으로 당겨가든
오른발로 밀어대서 왼복횡근이 사용되게하든....
프로들 샷이 나올 수도 있습니다
그것을 풀스윙에 적용하면 스윙이 한참 업그레이드 될 겁니다

잘 안되거든 셑업에서 등허리를 쑥 집어넣으면 더 잘 될 것입니다

남자들은 등허리가 쑥 들어가봐야 아래 스쿼츠 모델처럼 들어가지않고 등판이 평평해질 것이고
스쿼츠 모델처럼 등허리가 쑥 들어가면
다운에서 왼복횡근, 왼배근, 왼복근, 왼다리가 한세트로 턴하게 되고
다른부위는 내팽개치고 혼자만 돌아서 슬라이스만 나오게하는 나홀로 골반턴이 나오지 않을 것입니다

셑업에서 쑥 들어간 등허리의 힘이 배를 거쳐서 발꿈치 앞쪽에 걸려야
다운에서 쑥들어간 등허리가 골반 혼자도는 것을 막아내주는 수해방지용 댐이 되는 것이고
탑에서 오른가슴판이 잘 제껴집니다

백스윙에서는 쑥 들어간 등허리가 골반턴이 상하로 움직이지않고
수평으로만 이루어지게 만들어주는 상향방지용 방패막이 될 것이고
골반 수평턴 동작이 되면 골프에서는 로또에 당첨된 것과 같습니다
왜냐고요? 낑낑대고 안올라가던 백스윙이 엄청 쉬워지니까요

복횡근 사용이 숙달되면
양손과 양팔 양어깨를을 능동적으로 사용하지않는 진정한 몸통스윙이 완성되는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