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 저녁으로 쌀쌀한 11월입니다.
지난주에 외부 마감이 끝난 상태라서 오늘 완료된 현장 소식을 전해드리고자 합니다.
우선 동영상으로 각 부분별 시공 모습을 보도록 할께요.
창호 외부 마감과 동시에 외부 단열재 작업입니다.
다음은 단열재 시공 후 매쉬 미장 작업입니다.
다음은 적고벽돌 시공 영상입니다.
마지막으로 마감이 진행중인 시공 영상입니다.
그럼 간략하게 사진을 보면서 설명을 하도록 할께요.
단열재는 원형 캡이 있는 화스너를 이용하여 코너와 중앙외 다른 곳들을 고정합니다.
면의 차이가 있는 빈 공간들은 살짝 우레탄 폼으로 충진하되 가급적 크지 않게
재단하고 맞추는게 좋습니다.
아이소 핑크로 단열재와의 공간을 띄워서 시공중이며 화스너 고정 위치에 아이소핑크가
구성되어 있습니다.
이렇게 단열재가 시공 되었다면 매쉬 미장 작업을 하여 윗 사진처럼 완성합니다.
매쉬 미장이랑 단열재 위로 시멘트와 접착제를 희석하여 PVC 매쉬(그물)과 같이 발라줍니다.
가급적 우천시에는 피하는 것이 좋으며 너무 두꺼우면 크랙이 많이 발생합니다.
외벽에 파벽돌과 매지의 높이를 계산하여 일정 간격으로 먹선을 표시합니다.
그리고 윗 사진처럼 코너에는 코너석을 시공하고 일반 벽면에는 일반석을 접착합니다.
이 빈 공간은 지정 컬러의 줄눈을 시공하는데 시공 후 발수제는 필수입니다.
아울러 매지가 잘 채워져야 보기 좋으며 벽돌에게도 안정적입니다.
다음은 완성된 모습으로 다각도로 찍어봤습니다.
오늘 준비한 소식은 여기까지이며 향후에는 내부 진행 과정을 일부 소개하도록
할 예정입니다.
편안한 밤 보내시길 바랍니다.
이상 빌더하우스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