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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꽃구름 마당 기네비어/ 사라 티즈데일(1)
꽃구름 추천 0 조회 193 09.03.30 12:20 댓글 18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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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09.03.30 20:39

    첫댓글 첫 시였다니......특별한 느낌이 드네요.~ (조금은 공주병? ㅋ)

  • 작성자 09.03.31 09:41

    꽃다운 나이에 충분히 가질 수 있는 병이 아닐까요~~~

  • 09.03.31 09:48

    사라 티즈데일.. 시처럼 참 고운 여인이네요~

  • 작성자 09.03.31 20:54

    사라 티즈데일의 사진이 세 가지 쯤 있던데, 그 중 가장 젊은 시절, 가장 아름다워보이는 사진을 골라서 올렸어요. 얼굴을 보면서 시를 보면 좀 더 느낌이 살아나지 않나요?

  • 09.03.31 19:34

    은빛 물살이 말발굽 아래에서 흐려졌다 맑아진다는 표현을 보다가 죽 떠먹은 자리라는 우리 말 표현이 떠오르네요. 표현의 유사성과 차이점이 또한 흥미롭네요.~

  • 작성자 09.03.31 20:52

    '배 지나간 자리'란 말도 있지요, 후후~~

  • 09.03.31 22:12

    우리 말 표현이 적실하네요. ㅋㅋ

  • 09.04.01 14:04

    자기 삶을 열심히 살다 갔을라나. 세상의 눈에 개의치 않고.

  • 작성자 09.04.01 15:25

    티즈데일도 기네비어처럼 사랑에 몹시 목말라했으며, 시처럼 인생을 살려했으나 쉰 남짓한 나이에 자살했습니다, 수면제 과용으로.

  • 09.04.02 06:11

    잘보았습니다 .

  • 작성자 09.04.04 00:44

    감사합니다.

  • 09.04.03 08:05

    잘 보았습니다.

  • 작성자 09.04.04 00:44

    감사합니다

  • 09.04.16 22:28

    사라 티즈데일 처녀작이 눈먼 처녀사 되었나보다~ 그저 평범한 생각으로 한마디 했구먼유~^^*

  • 작성자 09.04.18 11:07

    너무 아름다워서 슬픈 여인이 아니었나 생각되네요.

  • 09.04.19 11:01

    누리 사랑은 만인들이 영원타 할진데~~~

  • 09.04.27 07:29

    오래 머물고 나간 여행길에서 돌아와서...피곤함에 저는 처음으로 꽃구름님의 글에 대하면서 진한 감동이 옵니다.오래 기억속에 머물것같습니다^^그런데 회원들에 글에 처음으로 댓글 달다싶이 하시던 아기장수님 덧글이 안 보입니다.

  • 작성자 09.05.11 12:30

    세상 어디에서나 사람들의 마음은 마친가지이고, 지나간 시절의 사람들도 우리와 똑같은 감정을 느꼈음을 외국시를 통해 확인하게됩니다. 가끔 들어오셔서 댓글 남겨주시면 고맙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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