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락산역→영원암갈림길→영원암→깔딱고개→갯골갈림길→암릉지대→철모바위→정상장바위→수락산장→내원암→금류폭포→이정표(콘크리트 도로 시작)→등산안내도→청학리(7.1Km/ 4시간)
가는 길/ 지하철 7호선 수락산역 1번 출구, 미주아파트 방면으로 올라가면 등산로 입구.
덕성여대 생활관을 지나는 이 코스는 교통이 편할 뿐 아니라 넓은 공터와 계곡이 있어 인기가 높다.
등산로 입구부터 노원구청이 수락산 계곡물을 이용해 만든 1km 길이의 인공 수로가 있고, 가로공원이 조성되어 있어 가족 단위 등산로로도 안성맞춤.
정상에서 청학동 수락산유원지로 내려오는 길은 수락산의 절경 중 백미라고 할 수 있다.
정조가 아들을 낳기 위해 빌었다는 내원암, 매월당 김시습이 머물렀다는 금류, 이어지는 은류·옥류폭포와 같은 수락8경은(금류·은류·옥류폭포,미륵봉,향로봉, 칠성대, 내원암, 선인봉, 영락대) 대부분이 청학동 별내면 쪽에 치우쳐 있어 수락산의 진면목을 보려는 사람에게 장관을 선사한다.
장암역→녹가원가든→석림사→우측 계곡길→사거리→주능선안부→정상→수락산장→내원암→금류폭포→이정표(콘크리트 도로 시작)→등산안내도→청학리
가는 길/ 지하철 7호선 장암역으로 나와 도보로 5분.
수락산 정상에 오르는 가장 빠른 코스.
장암역에서 노강서원, 석림사를 거쳐 능선을 타는 코스와계곡 따라 오른쪽으로 올라 암릉 능선 코스가 있다.
[서울방면]
1. 수락산역(7호선) 산행기점
수락산을 오르는 일반적인 코스로는 수락역- 미주아파트- 수락산공원관리사무소- 시립양노원- 계곡- 깔딱고개 - 암릉지대- 철모바위- 정상코스이다.
수락산역에서 산행기점코스로는 시립양노원이 있는 계곡으로 오르는 코스와, 장미아파트에서 능선을 따라 오르는 코스가 있는데, 계곡 따라 깔딱고개를 올라 암릉능선을 타는 코스가 가장일반적이다.
장미아파트에서 능선을 따라 오르는 코스는 주로 하산 코스로 이용한다.
수락역에서 1번출구로 나와 8분정도 걸으면 미주아파트가 있다.
미주아파트 뒤에서 오른쪽으로 접어 들면 수락산공원관리사무소와 시립양노원이 있는 계곡코스이다.
[의정부 방면]
1. 장암역(7호선) 산행기점
수락산 정상에 오르는 가장 빠른 코스이다.
장암역에서노강서원, 석림사를 거쳐 능선을 타고 오르는 코스와 계곡따라 오른쪽으로 올라 암릉능선을 타는 코스가 있다.
다른 코스보다 등산객이 많지 않아 여유가 있지만 다소 가파르다.
2. 의정부 주공아파트 산행기점
수락산을 북에서 남쪽까지 종주할수 있는 산행기점코스이다.
정상에 올라 장암역으로 하산하는 방법도 있다.
[남양주 방면]
남양주 금류계곡 수락유원지 산행기점
계곡의 수려한 경관과 수락팔경 중의 옥류, 은류, 금류폭포를 즐기려면 의정부에 있는 수락유원지코스를 이용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