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회 옥천.보은.영동 남부3군 배드민턴대회 열려
5월9일 옥천군체육센터외 보조구장서 3군 14종목 1000명 참가
제2회 충북 남부3군(옥천군.보은군.영동군)생활체육대회가 5월9일
옥천군체육센터외 보조구장에서 열렸다.
옥천군생활체육회(회장 황규철)가 주최하고 옥천군종목별연합회가 주관,
옥천군이 후원한 이번대회는 옥천군, 보은군, 영동군, 남부3군동호인이
14종목 1000여명이 출전하였다.
옥천군정구연합회 이종범회장이 개회선언의 시작으로 열린 개회식는
이용희국회의원, 심규철前국회의원, 남부3군 부군수, 종목별3군연합회장
등 많은 내빈이 참석하였다.
대회장인 황규철 옥천군생활체육회장은 "오늘 경기승부보다는 남부3군이
하나되는 하루가 되기를바란다" 말했다.
또한 많은 격려사와 축사가 있었으나, 대회장님의 두 손을 머리위로 들며
"여러분사랑합니다"를 외쳐 많은 동호인들의 갈채를 받았다.
이어 영동군에서 삼군의 체육을 통한 화합과 상생으로 하나가 되고자하는
마음으로 2009년 대회가 개최된 3군의 생활체육대회의 이양기는 제1회
영동에 이어 올해 옥천에서 내년 개최지인 보은군으로 이양되었다.
이어 일주일에, 3번, 30분씩이라는 스포츠7330실천다짐 선서를
정수연-박수연(생활체조선수)선수의 선수대표선서가 이어졌다.
개회식을 마친후 3군동회인선수들은 종목별경기장으로 이동하여 경기를
시작하였고 배드민턴은 옥천시내의 장야초등학교에서 3군의 대표선수들의
리그전으로 경기를 가졌다.
(사진: 영동군 30대 대표로 나온 선수의 서비스 모습)
경기는 30, 40, 50, 60대 남복,여복의 경기로 3군의 대표 1팀씩 리그전으로
진행되었다.
(사진: 우승을 차지한 옥천군 선수단 모습)
경기결과 1위는 옥천군이 차지하였고, 2위는 보은군, 3위는 영동군이 차지하였다.
(사진: 2위를 차지한 보은군 선수단 모습)
(사진: 3위를 차지한 영동군 선수단 모습)
첫댓글 삼군 선수여러분 수고마니마니 하셔습니다 감사해요 (옥천연합사무국장 올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