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노 시호
17세에 모델 활동을 시작한 일본에서는 유명한 CF 모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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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3cm 늘씬한 몸매와 1976년생으로 우리나라에선 34살인 언니.
그런데도 뭐 저렇게 어려보이는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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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신혜와도 제법 친분이 있는 것 같고 한글도 잘 쓴다.
아무래도 추성훈 때문에 한국어를 배운 것 같기도하다.
그렇게 보니 내조도 꽤나 잘하지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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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혜교를 닮은 모델로도 한때 우리나라에 소개가 되었었다.
이런 사진을 보니 또 닮아보이기도 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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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떻게 보느냐에 따라서 다양한 이미지를 갖고 있음.
캐부러운 훈녀같으니. 다리 기럭지가 왜저렇게 긴게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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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이쉬한 느낌도 잘 어울린다.
밝고 활발한 느낌이랄까?
왠지 추성훈과 잘 어울리는 느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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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델 경력이 워낙 오래 되었기도하고
CF 등으로 유명한지라 일본 여자들 사이에서는
'닮고싶은' 스타일의 훈녀란다.
운동으로 자기 관리도 워낙 잘해서
TV프로그램에 나오기도했고
책같은것도 낸 것 같던데
아 못하는게 뭐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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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에도 나왔던거 같은데 뭐랄까,
연기보다는 CF쪽으로 활동을 더 집중했던 거 같다
뭐 연기가 딸리면 CF라도 하는게 괜찮은 거같기도하다
못하는 연기 억지로 하면 보는 사람도 힘들고 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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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으로는 시원시원하게 웃는 모습이
매력적이어서 좀 관심있어라 했었는데
추성훈의 여친이라길래 조용히 인정해줬다.
추성훈같은 훈남을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이제 평생 남편으로 두고 산다는게 부러울 따름.
하 행복하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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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성훈과 행복하게 연애하듯이 오래오래 잘 살길 바람.
아 정말 러블리한 언니야
추성훈 부인 잘 고른듯!!!!!!
행복하쇼!
추성훈 전성시대다. 앙드레 김 패션쇼에 모델로 등장하더니 자동차,
음료 등 서너 개의 CF에 얼굴을 내밀고 있다. 여성들은 다듬어지지
않은 그의 남성성에 열광적 환호를 보낸다. 사실 그 듬직함은 추성훈의
몸과 마음이 어우러져 만들어낸 것이다. 그가 단지 몸만 헐크인 근육남이라면
오늘날의 인기는 없었을 것이다. 많은 언론 매체를 통해 사람들이 본 것은
그의 믿음직한 정신이었다. 한국과 일본 어느 쪽에도 온전히 끼지 못했지만
그는 재빠르게 한쪽에 편입되려는 노력 대신 우직하게 자신의 길을 걸었다.
그야말로 야성적 남성성을 지닌 ‘듬직 아이콘’으로 추성훈은 대한민국에서
인기리에 소비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