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동겉절이 만드는 법 양념이 중요해
옷을 조금 가볍게 입어도 될만큼
날씨가 많이 풀린거 같아 다행인거 같아요.
포근한 날씨가 이어지다보니까 살짝 봄을 느낄 수 있는데요.
봄하니까 따뜻한 밥에 척~하고 얹어먹으면
밥한공기 뚝딱할 수 있는 봄동겉절이가 생각나네요.
아삭하게 씹히는 맛도 있고 연해서
겉절이로 간단하게 만들어 먹기좋은 봄동!
지금 한창 제철인거 같은데 한 번 만들어보세요~
오늘은 봄동겉절이 만드는 법 알아볼게요.
봄동을 들기름에 버무린 뒤 양념과 함께
버무리면 사각사각한 식감이 느껴지는
봄동겉절이가 완성이 된답니다.
봄동겉절이 만드는 법
재료 : 봄동 200g, 굵은 소금 2큰술, 홍고추 1개,
참기름 1/2큰술, 깨 2작은술, 피시소스 2큰술,
고춧가루 2큰술, 사과즙 1큰술, 다진마늘 1/2큰술,
물엿 1큰술, 설탕 1/2큰술, 식초 1/2큰술
담아내주면 봄동겉절이 만드는 법 완성!
흐르는 물에 씻어 소금을 뿌려 15-20분 살짝 절여
물에 씻어 물기를 빼주세요.
2. 홍고추는 씨를 털어내주시고 양념재료를 섞어 놓아주세요.
3. 참기름과 깨소금을 뿌려 살짝 버무려
담아내주면 봄동겉절이 만드는 법 완성!
이렇게 매콤하게 무쳐서 따뜻한 밥 위에
올려서 먹으면 없던 입맛도 돌아오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