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파트 외벽(저층부) 내외부 단열 (펌)

[한경수]

날씨가 급격하게 추워지고 있는 요즘.
열심히 사용했던 에어컨에 덮개를 씌우고, 보일러를 조금씩 틀어봅니다.

단열이 잘된 집이라면 약간만 온도를 올려도 후끈~ 후끈한 느낌이 들지만,
내부나 외부나 단열이 제대로 되지 않은 집은 바닥만 조금 따뜻해질 뿐 여전히 으슬으슬!

보통 이런 경우 내부 단열에 문제가 있다 생각하시는 분들이 많습니다. 
하지만 어떤 집이든 간에 외부 단열 공사가 가장 중요합니다.

외부 단열을 제대로 해주지 않는다면, 이후에 내부 단열공사를 한다 하더라도 제대로 외부 자체가 단열이 되지 않기 때문에 찬기운이 들어오게 되고, 이로 인해 물이 생겨 곰팡이가 생기거나 추위로 인해 보일러를 틀다가 요금 폭탄을 맞을 수도 있겠죠!

하지만 외단열공사를 하면 경제적인 부분에서 부담이 되지는 않을까?라는 생각을 하거나 시공 후에도 제대로 단열이 되지 않을까봐 걱정을 하시는 분들이 많은데요. 오늘은 그런 부분을 전부 해결해줄 수 있는! 드라이비트 공사부터, 미장스톤, 스타코, 스타코플렉스까지 알아보는 시간을 가져보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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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드라이비트란?

드라이비트(dryvit)란 대표적으로 알려져 있는 외단열 공법의 일종으로 dry 그리고 vit가 합성되어 만들어진 단어 입니다. 보통 드라이비트라 하면, 외단열을 주된 목적으로 하는 시공방법으로 특정 자재를 의미하기 보다는  유리섬유, e.p.s 단열판, 접착제, 마감재라는 4가지 요소가 결합되어 있는 단열 시스템을 의미합니다.


ⓐ E.P.S 단열판
외벽 단열을 위한 기본적인 자재로 원료-발포-숙성-재단의 엄격한 시방에 따른 품질관리로 단열판의 최대문제인 변형이나 뒤틀림 등 시공 후 하자가 발생할 수 있는 요인을 제거

ⓑ 접착제
-E.P.S 단열판 부착
-E.P.S 단열판에 도포한 후 유리섬유망을 함침시켜 밑바탕이 됨

ⓒ 유리섬유망
-균열방지 및 충격보강
-내구성 중대(내알칼리성 코팅처리)
-자기소화성 부여

ⓓ 마감재
-균열방지 및 충격보강
-내구성 중대(내알칼리성 코팅처리)
-자기소화성 부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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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이비트를 이용하면 어떤 점이 좋을까요?

외벽단열마감공법은 별도의 단열이나 방수시공이 필요 없으며, 공사기간도 단축되기 때문에 최소의 경비와 최대의 단열효과로 유지관리면에서 경제적입니다. 더불어 30% 이상의 에너지 절감과 방수, 방습, 완벽한 균열의 방지로 결로나 열교현상 등 하자의 발생요인들을 원천적으로 제거하였습니다. 

건물의 곡면이나 요철부분 등 기능적인 난이도가 높은 곳 또한 현장상황에 맞는 다양한 공법으로 공기를 단축시켜 드릴 뿐만 아니라 최상 그리고 최적의 건물을 만들어 드립니다. E.P.S 단열판의 용이한 가공성은 어떤 형태의 건축물에도 적용이 가능하며 다양한 마감재의 색상과 재질로 충분히 개성을 나타낼 수 있습니다. 이 외에도 몰딩과의 조화로 클래식한 분위기 혹은 현대적인 감각에 어울리는 뛰어난 외관을 만들어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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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이비트 시공사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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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장스톤/스타코/스타코플렉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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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장스톤이란?

드라이비트 시스템을 동일하게 시공하나 마감 부분만 미장스톤으로 시공을 하는 것으로 단열문제에 결함이 있는 대리석과는 다르게 미장스톤은 드라이비트 시스템이기 때문에 단열 자체는 우수합니다.

드라이비트는 외벽 미관상 이물질로 인해 변색이 올 수 있으나 미장스톤은 천연 돌가루로 이루어진 자재이기 때문에 변색이 오지 않는게 장점 입니다. 대리석 기본 단가의 1/3이면 진행할 수 있어 공사비 절감에 도움이 됩니다. 

   스타코란?

드라이비트와 함께 많이 이용되는 스타코는 소석회에 대리석 가루 그리고 점토성분을 섞어 만든 것으로 시공기간이 짧으면서 유지관리가 쉽다는 장점과 더불어 건축물의 단열과 방수 그리고 방음 기능이 있습니다.

클래식한 분위기를 낼 수 있어 건물의 품위를 높여주는 제품으로 각광받고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콘크리트 건축물 등 다양한 곳에 사용되고 있지만 다른 마감재에 비해서 신축성이 좋기 때문에 기온이 변함에 따라 수축팽창하는 목조주택에 가장 적합합니다. 

   스타코플렉스란?

최근에는 스타코의 기능을 더 향상시킨 스타코플렉스가 애용되고 있는데, 기존에 이용되던 스타코에 비해서 신축성과 통기성 부분이 크게 개선되었습니다. 드라이비트에 비해 유지, 관리가 훨씬 쉬우며 단열성이나 동기성, 방수성이 아주 우수합니다. 시공이 간편하면서도 신축성이 뛰어나 찢어지거나 파손될 우려가 적으며 A-class의 내화성능을 자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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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코/스타코플렉스/미장스톤 시공사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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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코]

[스타코플렉스]

[미장스톤]

오늘은 추운 겨울을 잊게 만들어주는 드라이비트, 미장스톤, 스타코, 스타코플렉스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다년간 시공 경험으로 똘똘 뭉쳐 경제적인 면이나 기능적인 면을 전부 챙겨주는
외단열공사의 선두주자와 함께 소중한 보금자리를 견고하면서도 따뜻하게 바꿔보세요!

[출처] 외단열공사는 드라이비트!|작성자 진영드라이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