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가자=김영배, 백길현, 윤영각, 이대섭, 이정환, 정경문, 최해웅 7명
6시에 주차장에서 만나 6시 30분에 출발했지요.자전거도 2대나 왔습니다. 물을 공급하신 분께 커다란 감사의 말씀을 올립니다.
기록 : 1시간 50분-2시간 5분
시화방조제를 첫 완주하신 정경문님 이대섭님 축하합니다. 참 좋은 날씨였습니다. 다음 주 금요일에도 달리자는 의견이었습니다. KT회원님들의 참가 기회가 아쉽습니다. 12월 마지막날에도 달려보자는 의견도 있었습니다. 기대하지요.
거시기 칼국수 시간에 들은 이야기입니다. 강화대회에서 큰 고생을 했다고요. 이런 고생 두번하고 싶지 않다고. 누가 시키나요. 힘들지 않으면 누가 시작이나 했겠어요? 마라톤의 매력은 힘든 것 아닌가요?
첫댓글 달리기 좋은 날이었습니다....역시 에이스의 달림이들은 특별했고요...참고로 난 탈진에 배고픔에 4키로 남기고..ㅋㅋㅋ 다음엔 체력관리 잘해...꼭 완주하리라....물공급해준 그림자님 할거야님...수고많았고요..영비님...맛있었습니다....
영비님...윤영각 님의 이름이 순서가....
영비님..윤영각님의 이름 순서가....바뀌었군요....
대단들 하십니다...저희도 가고 싶은데....시간이 좀 거시기 허네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