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라(김성수 목사님 찬양곡)

[이영한]

네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저는 김성수입니다 한주일간 편안하셨습니까
아 오늘은 노래를 먼저 한곳 들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네 찬양이라고 해야 옳겠죠
예전에 그 저희 목사님께서 영문밖으로 나가는 신앙이라는 그런 설교를 하신 적이 있습니다
그 설교를 듣고 꽤 오래전인것 같아요 꽤 오래된 것 같은데 아직까지 기억이 나네요
예 그 설교를 듣고 굉장히 가슴속 깊이 감동을 받았습니다
그리고 그 영문밖으로 나가셨던 그 예수 그리스도를 생각했습니다
그리고 최근에 그 예수 그리스도를 생각하면서 제가 찬양을 한곡 썼어요
가사를 쓰고 곡을 붙이고 집에서 컴퓨터로 제가 반주를 녹음하고
제 목소리를 또 컴퓨터에다 녹음을 해서 집에서 만든 거기 때문에 좀 조악할 수도 있지만
여러분들에게 아주 따끈따끈한 그러한 찬양을 들려드리고 싶어서 이 시간에 먼저
들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제목은 보라라는 곡입니다.
예수 그리스도 2000년 전에 우리를 위해서 그 저주에 자리 치옥에 자리 그 어두운 자리
그 따돌림의 자리 그 외면에 자리 그 고통에 자리를 마다 않고 가셨던 그 어린양 예수 그리스도를 보라
라는 의미에서 제목은 보라라는 의미입니다.
제가 먼저 들려드리고 이야기 나누도록 하겠습니다

보라 세상죄 지고가는 보라 하나님에 어린 양 보라 영문밖 버려진 곳에
보라 어린양의 눈물과 피 보라 만 왕의 왕이 가신 길 보라 아버지 마져 외면한
보라 그 죽음에 의미를 보라 이 땅을 구원하신 이 저들에 죄를 용서하소서
하늘에 계신 내 아버지 저들이 하는 일을 알지 못하니 불쌍히 여기소서
보라 오직 우리를 위하여 보라 십자가에 고난받아 보라 세상을 이기셨으니
보라 우리도 그렇게 가자 보라 만왕에 왕이가신 길 보라 아버지 마져 외면한
보라 그 죽음에 의미를 보라 이땅을 구원하신 이 저들에 죄를 용하소서
하늘에 계신 내 아버지 저들이 하는 일을 알지 못하니 불쌍히 여기소서
저들에 죄를 용서하소서
하늘에 계신 내 아버지 저들이 하는 일을 알지 못하니 불쌍히 여기소서
보라 오직 우리를 위하여 보라 십자가에 고난받아 보라 세상을 이기셨으니
보라 우리도 그렇게 가자

[강구만]

이런 찬양도 있었군요
영한형제 수고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