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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그네틱 콘택트(MC)와 시퀜서 제어!
이분야 로 들어오면 드디어 전기 전문가의 길로 들어선다고 볼 수 있다.
즉 전기 램프 판매하고 등기구 교체 하는 사람도 전기한다고 하겠지만 더이상의 전문직업인으로 내 세울 수는 없다 하겠다.
왜? 릴레이가 필요하고 MCB,ELCB 가 필요하고 MC(Magnetic Contactor) 나 Timer 가 필요한지를 확실하게
이해하고 그 회로를 이해 하고 새로 조립하거나 교체 또는 변경을 할 수 있어야 한다.
그렇다고 기사시험,기능사 시험 대비한 어려운 이론이나 수학처럼 어려운 분야는 아니다.
차근차근 원리를 이해 하면 충분히 빠른 시간내에 일힐수 있는 분야이다.
이 시퀜스 제어분야 는 인터넷 정보검색으로 무수히 많다.
하지만 글쓴이에 따라 수준이 다르기 때문에 기초지식이 없는사람이 체계적으로 익히기에는 혼란스럽다.
이 자료는 기본적인 것을 차근차근 정리하여 기록 할 예정이다.
우선 < 마그네틱 콘택트(MC)와 시퀜서 제어 > 제목 부터 이해 하고 기초로 들어가자.
* 마그네틱 콘택트(MC, Magnetic Contactor) : 전자접촉기 로 풀이 할 수 있겠다. 다만 여기서 전자란 반도체를 이용한
트랜지스타 나 정류기 등이 아니고 電磁 로 표시하는 전기로 자력을 만드는 즉, 전기자석 을 이미한다. 전기를 흘려
자석을 만들때 의 잡아당기는 힘으로 스위치를 켜거나 끌 수 있는 전기제품을 말한다. 이는 흔히 릴레이(Relay)라고
말하는 제품의 대형화된 제품이기도 하다.
* 시퀜서 제어 : 시퀜서 란 영어 sequence 에서 온 말이며 서열,순서,배열 등의 일반적인 의미이며 전기에서의
Sequence Control 이라하면 정해진 목표 부하를 작동하기 위하여 정해진 순서대로 동작을 하도록 설계하여 제작한
회로를 의미한다. 이에 반대되는 개념의 피더백(Feed Back) 제어 가 있는데 이것은 목표부하의 반응,의견을 보고
그 범위내에서 작동하도록 제어해 주는 개념이다.
전자접촉기(MC),보조 Relay,Pin type Relay 등의 기본구조
전자석을 만드는 철심과 그 철심을 둘러싸고 있는 코일에 전기를 공급하면 강력한 전자석이된다. 물론 전기공급을
중단하면 자력을 잃고 쇠덩어리로 되돌아 온다.
이렇게 전자석이 되었을때 다른 철편을 잡아당기는 힘을 이용하여 전기 스위치(메인접점,보조접점)를 ON 하고
전자력을 잃었을때(즉 전기공급을 중단하였을때)는 전기 스위치를 OFF 하도록 만들어 진 제품이다.
MC 는 비교적 큰 전류를 즉, 부하용 전원 을 제어하는 용도로 사용하고 보조릴레이(Aux.Relay)는 작은 회로전류를
제어하거나 자동회로를 구성하기 위하여 보조접점 을 활용하기 위한 용도로 사용되는 점 이 다르다.
용도나 제조사에 따라 모양은 여러 가지 이지만 원리는 모두 똑같다.
이때 일반 조명용 벽 스위치 처럼 ON/OFF 만 하는것이 아니라 대부분 MC나 보조 릴레이는 A 접점과 B 접점 이라는
형태로 되어 있다.
A접점 이란 전자석이 자력을 가질때 (경우에 따라서는 물리적인 힘을 가하였을때) 두 단자간 전기가 통하는 점점을
말하며 B접점 이란 전자석이 자력을 잃을때 (경우에 따라서는 물리적인 힘을 받지않을때) 두 단자간 전기가 통하는
점점을 말한다.
C접점은 A,B 접점 4단자중 2단자를 공통선으로 묶어서 회로를 제품 내부에서 간략화 시켜둔 것을 말한다.
타이머(릴레이) 란 보조 릴레이 와 원리가 같으나 전기를 흘린후 지정 시간이 지나서 A점점을 붙도록 한것을 말한다.
(이 경우 ON Delay time relay 라 하고 반대로 OFF Delay time relay 는 전기를 끊은후 지정시간이 도달해야 접점이
붙거나 끊어 지도록 만든 것을 말한다.)
* 24시간 타이머나 주간타이머 월간타이머는 시계를 작동시켜두고 그 시계와 연동하여 지정한 시간에 전기를 ON
하거나 OFF 하도록 만든 위의 타임릴레이 와는 개념이 다르다고 볼 수 있다.
글로 설명하기에는 충분하지 않을 수 있으므로 기회가 되면 자재를 들여다 보며 원리를 익히는것이 필요하다.
다음 그림은 간단하지만 이해하기 쉽도록 동작 원리를 애니메이션으로 보여 준다.
1번 회로 2 단자를 통하여 (작은전류의)전기를 흘려주면 코일의 자성으로 코일속에 배치된 코아(철편)가 전자석 이
되어 그 힘으로 접점(스위치)에 붙혀둔 철편(전기자,Armature)을 잡아 당겨서,
2번 회로의 접점(스위치)에 코일전원과는 분리된 다른 회로구성이 가능한 (더 큰 용량의 전류를 흘릴수 있는) 회로를
만들어 준다.
보통 2번 부분의 스위치는 여러개를 동시에 잡아 당기도록 만들어 져 있어 각각의 용도로 나누어 회로설계를 할 수
있도록 되어있다.
국산 MC 의 경우 대체로 아래 사진과 비슷한 형태로 만들어진다.
전자석에 전기를 흘리는 부분(Coil)은 사진에 나오지 않았고 보통 옆부분에 두개의 연결 단자(L1-L2)가 있다.
상부에는 3개 의 메인 접점(전원입력측 R1,S3,T5 부하연결측 U2,V4,W6) 을 두어 단상 이나 삼상 회로를
ON-OFF(R1-U2 / S3-V4, T5-W6 간이 각각 1개의 스위치 접점) 할 수 있도록 구성하고 2개 이상의
보조 접접(A1-A2 / B1-B2 간이 각각 1개의 스위치 접점)을 두어 자기유지 회로 나 표시등 회로에 이용 할 수
있도록 만들어져 있다.
따라서 그림은 코일에 전기가 흘러 잔자석이 되면 모두 5개의 접점이 동시에 움직여 동작한다.이때 스위치가
붙는것을 A접점이라 한다. 반대로 코일에 전기를 끊으면 역시 5개의 접점이 동시에 원상복귀된다.
원상복귀되어 스위치가 붙는것을 B접점이라 한다.
이제 모든 시퀜스 회로에 약방의 감초처럼 등장하는 자기유지 회로에 대하여 알아보자.
이 자료를 보고도 이해가 않되면 이미 이해한 누군가 로 부터 일대일 로 설명을 들으면서 완전히 이해를 하여야 한다.
(위자료는 기능사 실기 시험에 반드시 나오는 문제이므로 100% 이해가 필요하며 이후의 회로를 익힐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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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안녕하세요..지기님.글 잘 봤습니다..전기 관련해서 문의 드립니다..
저는 건설회사 현장 소장입니다.
문의 드릴게 있어서 명함 첨부합니다..
연락 주시면 감사 인사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