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과 은혜가 풍성하신 하나님 아버지!
지난 일주일도 주님의 은혜와 사랑 가운데 살게 하시고, 오늘 아버지 앞에 나아와 예배드리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저희들은 항상 주님의 뜻대로 살기를 원하고 다짐하지만, 육신이 연약하여 자주 넘어지고 세상유혹에 빠져 온갖 죄 가운데 살아온 연약한 죄인임을 고백하고 회개합니다. 주님 긍휼히 여기시사 십자가의 보혈로 깨끗게 하옵시고 용서해 주시옵소서.
하나님 아버지 !
특별히 지난주에는 온 교회가 한 마음이 되어서 하나님께 추수감사절 절기를 지키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지나간 한해를 되돌아보면 하나님께 감사할 것 밖에 없습니다.
무엇보다 우리 청년들이 하나님을 아는 것과, 믿는 일에 하나가 되도록 힘쓰고 애썼으며,
지난 여름의 국내외, 단기선교와, 여름 수련회 등 우리 청년들이 가는 곳마다 하나님께서 먼저
가셔서 그 길을 형통케 하시고 많은 열매맺게 하셨음을 감사드립니다.
눈물로 씨를 뿌리는 자는 기쁨으로 단을 거두리라고 하신 하나님 아버지!
올해의 추수하는 저 가을 들판을 바라보며,
우리 청년들이 어떤 형편과 처지에 있더라도, 환경을 보지말고 우리의 소망되시는 주님을 바라보며 비젼과 열정을 가지고, 내일의 황금 들판을 꿈꾸며, 눈물로 씨를 뿌리게 하옵소서
하나님 아버지 !
이 나라와 이 민족을 긍휼히 여겨주옵소서 !
남북한 관계를 비롯하여 정치. 경제적으로도 많은 어려움들이 있습니다.
이 어려움을 슬기롭게 잘 극복할 수 있도록/ 나라를 이끌어가는 위정자들 위에 함께하사/ 지혜와 용기를 주옵시고/ 하루속히 경제가 활성화되어 우리청년들이 / 꿈과 / 소망을 마음껏 펼칠 수 있는 일자리들이 많이 만들어지게 하옵소서
예배후에 진행되는 체육대회 위에도 함께하셔서 은혜 충만, 기쁨 충만한 즐거운 시간되게 하시고, 매주 목요일마다 드려지는 목요강좌에도 함께하셔서 많은 결단과 변화가 있게 하여 주옵소서.
하나님 아버지,
이시간 분주하고 복잡한 마음을 내려놓고 오직 예배에만 집중하게 햐셔서 우리의 상하고 찢긴 마음들이 회복되고 치유되게 하시며, 자유하는 마음을 주시기를 원합니다.
이 시간 말씀을 선포하실 목사님을 성령으로 충만하게 하시고 권능의 말씀이 되게 하셔서 삶이 변하고 가치관이 변하는 은혜의 시간들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성가대의 찬양이 우리의 신앙고백이 되게 하셔서 찬양을 통해서 우리의 마음이 하나님께로만 향하게 도와주시옵소서.
이시간 예배의 시종을 하나님께 의탁하옵고 우리를 죄에서 구원하시며 소망을 주시는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