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3회 방재의 날에 행정자치부장관상 시상
영월 석정여자중학교 김보옥(3학년)학생이
자연재해예방 포스터 부문 최우수상 수상자로 선정되어,
오는 5월 25일 제13회 방재의 날에 행정자치부 장관상을 받는다.
강원도는, 방재의식 고취와 재해예방 홍보를 위해
지난 3월22일부터 공모한 포스터와 표어 심사결과
“자연으로부터 오는 각종 재해는 미리 예방할 수 있으며,
예방만이 우리의 생명과 자연을 재해로부터 보호할 수 있다“는 내용으로 된 포스터가
최우수상으로 선정되었다고 5월 20일 발표하였다
이번 공모에서는, 포스터부문 561점, 표어 부문 631점 등 총 1,192점이 응모하여
전문심사위원들의 심사를 거쳐, 최우수상 2명, 우수상2명, 장려상 2명의 작품을 선정하였으며,
최우수작은 행정자치부장관상, 우수작은 소방방재청장상, 장려작품은 도지사상을 받게 되며,
시상은 오는 5월 25일 방재의 날에 수여된다.
수상자는 다음과 같다.
- 포스터 부문
최우수 : 영월 석정여중 3학년 김보옥
우 수 : 홍천 남산초교 6학년 김효진
· 장 려 : 평창 평창초교 3학년 김소연
- 표 어 부문
· 최우수 : 속초 조양초교 5학년 장태우
· 우 수 : 횡성 횡성초교 5학년 임하림
· 장 려 : 동해시 일반 권오훈
<포스터 최우수상에 선정된 영월 석정여중 김보옥 학생 작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