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따스한 날씨에 힘입어 성당 마당에 벗꽃이 활짝 핀 오늘, 교중미사를 마치고 12시 부터
13시 30분까지 아치에스 행사를 하였다.
모든 단원이 한복과 정장을 입고 보니 산격 레지오 군단이 이렇게 멋쟁이들이 많은줄 다시 알았다.
산격에는 2 개의 성인 꾸리아와 1 개의 소년 꾸리아 가 있는데 오늘 아치에스 행사에 거의 전단원이
참석하여 더더욱 빛나는 행사가 될 수 있었으며 6월에 있을 50주년 행사 참여에도 많은 관심과 참여
의사를 밝혀다.
특히 알로꾸시오때 맹봉술(요한) 지도 신부님께서는 개인 봉헌에 앞서 형식적인 봉헌이 되려면 지금이라도 이자리를 떠나라며 강경한 어조로 단원의 자질을 강조했으며 레지오 단원이라면 성모님을 닮고
하느님의 마음을 닮아야 한다며 요즘 레지오 단원들은 레지오 정신을 위배하고 자기뜻대로 하려는 경우가 많은데 나의 모든것을 기쁜마음으로 바쳐야 하며 어머니를 닮아 하느님 뜻대로 실천할때 진정한 레지오 단원이 된다고 하셨다.
첫댓글 레지오 마리애 단원 여러분 오늘 수고 많으셨습니다. 우리는 성모님의 가장 큰 은총과 사랑을 받고있는 성모님의 전사들입니다. 오늘 봉헌처럼 우리의 모든걸 성모님께 바치며 주님사업의 선봉이 됩시다. 레지오 단원여러분 진심으로 사랑합니다. 꼬미시움 단장 발토로메오
늦게 나마 인사드림니다 박단장님과co,cu,pr간부님 들 수고 많이 하셨읍니다 모든 분들 행복 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