죽전 네거리(달서구 감삼동)에서 반월당(중구 봉산동)으로 사무소를 옮겼다.
반월당에서 수성구 쪽으로 100미터(?) 정도 나아가면
오른쪽에 너무나 잘 보인다.
본래 창조한국당 대구시당 사무소가 있던 곳인데
정연규 위원장께서 대구시의원 입후보를 하게 되면서
달서구 이곡동으로 사무소를 옮길 필요가 발생한 결과
우리가 쓰게 되었다.
밤에 보아도 너무나 잘 보인다.
사진으로 보니 이 정도이지만
실제 육안으로 보면 글자 하나하나까지 다 보인다.
건물 뒷면은 어떨까?
사대부고 쪽에서 보니
예상보다 훨씬 잘 보인다.
나무에 가리고 각도도 별로라서
보일까 말까가 아니겠나 생각했는데
그건 섣부른 예단이었다.
주위에 어수선한 것들이 없는 덕분에
우리 현수막만 두드러지게 눈에 커다랗게 들어온다.
밤에 보면 어떨까?
역시 사진으로 보면 이 정도밖에 아니 찍히지만
육안으로 보면 눈이 부실 정도로 현란하게 빛난다.
어둠속에서 빛나는 멋진 모습!
현수막을 내건 지 이틀밖엔 안 되었는데
벌써 시중의 화제가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