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탤런트 오주은이 '삼순이'가 됐어요. 오주은은 지난 3월 치른 제과제빵 기능사 시험에 합격해 드라마 '내 이름은 김삼순'에서 탤런트 김선아가 연기해 각광을 받았던 '파티시에' 자격증을 땄다는데요. 측근에 따르면 오주은은 평소 빵이나 케이크, 초콜릿을 직접 만들어 주위 사람들에게 선물했다네요. 오주은은 "취미로 시작했는데 제과제빵 기능사 자격증까지 따게 돼 정말 기쁘다"며 "앞으로 파티시에 역할이나 제과점을 운영하는 역할을 맡으면 더 잘할 수 있을 것 같다"고 너스레를 떨었다고 하네요.
프랑스 뮤지컬 '십계' 공연장 스타들 러시
★…프랑스 뮤지컬 '십계'가 공연되고 있는 서울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에 스타들의 발걸음이 끊이질 않는다고 하네요. 지금껏 공연장을 방문한 스타는 가수 이문세, 유열, 김광진, 김동률, 김윤아, 바다, 이지훈, 박화요비를 비롯해 탤런트 유지인, 이완, 양진우, 방송인 박경림 등 무려 40여 명에 이른다고 하네요. 공연을 즐긴 이들은 이구동성으로 "절대 후회하지 않을 훌륭한 작품"이라며 엄지손가락을 치켜세웠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