쟝클로드반담이주연하는 모든영화는 거기서 거기일뿐...어떠한감독을만나도 그대로인것같다..그래도..스티븐시걸이나오는영화보다는백배는좋다..
이번영화에서도 배불뚝이키다리로 나오는 스티븐시걸..아직도 80년대 형사니코때의몸인줄알고 착각속에 사는인간인가보다..영화를보면서내내 안쓰럽다는생각뿐..영화의 카메라무빙과앵글등의 감각적인연출들이..스티븐시걸이라는 인간때문에..다 망쳐진 기분이든다...차라리..쟝클로드반담처럼 다이하드를 고대로 배껴서 써먹는게 좋을듯..-_-;
리레일드..제목그대로..철로위에서 싸우는거다..테러리스트들이 바이러스캡슐을 빼앗기위해 열차를 강탈하고..쟝클로드반담은 자기가족과함께탄 열차속에서 마누라에게 20여년동안 국가비밀요원이라는걸 숨긴체 악당들을 하나하나씩 처리한다는내용인데..ㅋㅋㅋ 예전 트루라이즈가 생각나는군..내가만약 비밀요원이었다면..한달도못가서 부모님한테 걸려 무쟈게 혼났을거라생각드는데..자그만치.20여년을 안걸리고 지내다니..
훔..암튼..쟝클로드와스티븐은 각각 싸이보그와 형사니코때가 제일 멋있었던것같다...
============================================
▷◁ 대구지하철 희생자를 추모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