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산이 두번 바뀌었습니다 그리운 고국에 두고온 여러 친척 들을 뒤로 하고 떠나온지 십수년이 흘러 이젠 여러 사촌들과 어렿을때 추억 조차 희미해 지는 군요 너무너무 보구싶구 너무너무 그립 습니다 사랑하는 부모 형제 이젠 꿈속에서라도 만나 보고 싶군요 저는 일본에 있는 심도섭 입니다 이렇게 라도 여러 분들과 만나게 되어 너무 반갑 습니다 심선하는 심도섭 딸입니다 제가 한국 아이디가 없어서 큰딸 이름으로 올림니다
사진 잘 봤다. 도섭아 나는 엄마 홍성자다. 너의 건강한 모습 보니까 고맙고 반갑다. 사진 보니까 좋다. 왜 엄마한테 전화를 안하니? 눈물이 앞을 가리는구나. 참으려 해도 자꾸 눈물이 나온다. 보고 싶었는데 이렇게 사진보니까 마음이 좋구나.
위의 이야기는 어머니가 말씀하신 것입니다. 오라버니 저도 정말 반갑습니다. 어머니는 저희 집에 잘 계십니다. 어머니께서 오라버니가 그리 우셨다가 이렇게 사진과 만나니 마음이 여러가지 생각이 드시는가 봅니다. 오늘은 이처럼 다음 카페가 이렇게 고마울 때가 고맙습니다. 안녕히 계십시오.
첫댓글 ㅎㅎ 며칠전 일본에서 도섭이 한테 국제전화를 받고 너무나 반갑더군요. 여러 사촌형제들 안부를 묻길래
카페를 소개해 주었더니 바로 글과 보고싶던 모습을 사진과 함께 올렸군요.~~~~~~~~^&^
도섭아! 건강한 모습보니 너무 반갑고 이곳에 자주들려 소통 하자꾸나.
사진 잘 봤다. 도섭아 나는 엄마 홍성자다.
너의 건강한 모습 보니까 고맙고 반갑다.
사진 보니까 좋다. 왜 엄마한테 전화를 안하니?
눈물이 앞을 가리는구나. 참으려 해도 자꾸 눈물이 나온다.
보고 싶었는데 이렇게 사진보니까 마음이 좋구나.
위의 이야기는 어머니가 말씀하신 것입니다.
오라버니 저도 정말 반갑습니다.
어머니는 저희 집에 잘 계십니다.
어머니께서 오라버니가 그리 우셨다가 이렇게 사진과 만나니 마음이 여러가지 생각이 드시는가 봅니다.
오늘은 이처럼 다음 카페가 이렇게 고마울 때가 고맙습니다.
안녕히 계십시오.
형님!
의철입니다..
언제 볼수 있나요?
지나고 나면 참 별것없는 것이 인생인 것 같은데..사는 것이 뭔지 사촌들끼리도 이리 만나보기가 힘든지 모르겠네요..
제가 기억하고 있는 모습과는 약간 다르지만 건강한 것 같아 보기 좋습니다
맨위에 사진 가족이니?
잘있다니 반갑고 건강해보이는구나....
응 근순누나 오랜만이야 보구싶네 딸둘 큰애가 34살 작은애가 33살 큰손주 초등학교5학년 이 다음3학년그리고 1학년 그다음 애기 난 아직 혼자야 곧 만나겠지---심도섭
너의딸둘다결혼식에갔다왔지만 많이변해몰라봤다
지금일본에서이룬가족인줄알았지...
의철이 오랜 만이네 우리가 언제 만난나 기억조차 없네 결혼은 했어? .일본에 올 기회가 있으면 연락 기다릴께 심도섭
오빠~~~~ 미근이 멋지시네요..
넘넘 반갑구요!!! 언제볼려나..자주 이곳에 오세요...
도섭아
석형이다 오랜만이구나
사진으로나마 얼굴보니 반갑구나
연락한번 줘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