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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여인의전설 원문보기 글쓴이: 민물고기
황금들녁 지평선에서 그 울림 다프 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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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미술은 이곳 김제를 통한다. 황금 들녁 지평선에서 그 울림 다프 | |||||||||||||||
[2007-05-29 오전 9:18:00] | |||||||||||||||
http://cafe.naver.com/danyaaf.cafe
DAF2!07 DANYA ART FAIR
한국구상미술중진작가 아름다운강산展
주 최 : 사단법인 다프
주 관 : DAF2!07단야아트페어운영위원회
규 모 : 회화,입체 총 300여점
내 용 : Booth 개인전 및 초대작가,운영위원 초대전
장 소 : 아리랑문학관전시장 2층 전실
초 대 : 2007년 5월 26일(토) Pm2시
기 간 : 2007년 5월 26일 -5월 30일
사무처. 전라북도 김제시 서암동 390-212층 202호 TEL.063-543-9607 FAX. 063-543-9607. 018-602-8018. 011-9641-4441
인 사 말 안녕하세요 사단법인 미술협회 다프이사장 강승완입니다. 올해로 2번째 행사인 예향의 도시 김제미술사의 첫 페이지를 기록 할 황금들녁 지평선에서 그 울림 다프 2007단야국제미술대제전을 개최하게 되었습니다. 작년 이 자리에서 저의 개인적인 바람이라며 드린 말씀이 있었습니다 변변한 전시공간이 없는 이곳 허허벌판이지만 멀리 타국 프랑스에서 열리는 국제 칸느영화제가 여기 김제보다 조그마한 시골마을에서 그 큰 국제영화제가 이루어지듯이 그곳 못지않은 무한한 가능성을 가진 축제의 행사를 이루어 낼 수 있는 곳 이곳 김제라 생각한다며 노력에 아끼지 않겠다는 약속을 드린바 있었습니다. 그리하여 이번 전시는 전국 6개도 11개시에서 선정된 부스개인전초대작가와 한국중진, 중견작가, 중국초대작가, 각지역 운영위원의 회화,입체작품 300여점을 비롯해 설치, 영상미디어가 전시가 되었습니다. 그 동안 아트페어는 유럽, 미국, 일본의 유수한 미술, 문화, 관광, 상업도시에 성시를 이루어 왔으며, 미술을 일반에서 직접 접목시키는 가장 강열한 방식으로 아트페어가 갖는 차별성이란 어디까지나 문화행사이면서 널리 상업적 유통을 고려한 많은 미술행사의 형식들 중에서 가장 진보된 형태이자 복합계층의 한마당 행사 즉 복합대중문화의 전형이라 할 수 있습니다. 다프는 작가들에게 국내는 물론 국제로 진출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수 있는 목적으로 하며 한국미술시장을 한국미술의 잠재력과 우수성을 세계에 알리는 국제적인 아트페어로 미술의 활성화와 세계미술시장 진출, 아시아 미술문화 교류의 활성화라는 목표를 가지고 세계적인 아트페어로 성장할 수 있도록 자리 잡는 시작이 될 것입니다. 이번 계기로 다프가 중부지역 아래 개최되는 대행사로서 더 나아가 보다 전국적인, 국제적인 김제미술문화의 한마당 축제행사로 거듭날 수 있길 바라며, 올해 역시 본 위원회에서 자체 진단해 확신을 얻게되면 내년에는 전시장소를 이동해 한국중진작가,신진작가,일본,중국작가의 밀도있는 작품으로 남부지역 최대규모 1천점을 한번에 접할 수 있는 다프스페셜전을 기획하여 개최하고자하오니 관심과 격려를 해주시길 바랍니다 끝으로 다시한번 이 자리를 빌어 뜻을 함께 모아주신 각지역 운영,초대작가님들, 그리고 서울각지에서 함께 자리해주신 여러 교수님들과 참여해주신 내외빈 모든 분들에게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2007.5.26 사단법인 미술협회 다프 이사장 강승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