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 시 : 2006. 04. 22 (월) 날씨 : 흐리고 황사가 심함
산 행 지 : 전남 화순군 한천면 용암산(544m)
산행코스 : 용암사~고개~채석장~금오산성~칠형제바위~용암산~510봉~자라바위~510봉~용암산~금오산성~임도~
용암산장~용암사(산행시간:2시간49분)
참 석 자 : 홀로
만 보 기 : 12,274보
가는 길 : 호남고속도로~주암IC~ 운알터널~동복터널지나 822번 지방도로 좌회전~ 사평초등학교에서 우회전 광주방면 50여M 좌회전(한천자연휴양림)~한천면소재지~한천교에서 바로 좌회전 용암사표지석
용암산 산행코스
한천면 소재지를 지나 한천교를 건너 바로 좌회잔하면 용암사 표지석(시멘트 길 다라 100여M 가면 용암산 등산로
라는 곳에서 좌회전 직진하면 용암사가 나옴
용암산 등산안내도
용암사 대웅전
용암사로 들어가 이곳 샘 앞에 계단부터 시작되는 용암산 산행들머리
등산로
여기저기 박혀 있는 바위들
금오산성터 있는 곳 (하산은 이곳에서 용암사쪽으로)
칠형제 바위
용암사와 진입로
서서히 가까워져만 가는 칠형제 바위
칠형제 바위
지나온 능선
용암상 정상
정상에서 본 510봉
줌으로 본 510봉
정상 좌측 능선
암봉을 올라 510봉은 우측으로 돌아서 올라 갈 수가 있음
510봉을 다른 각도에서....
510봉에서 본 용암산 정상
510봉을 지키고 있는 소나무
자라바위: 오늘산행은 이곳까지 하고 아쉽지만 차량회수 문제때문에 왔던 길로 다시 되돌아 감
칠형제바위 첫째부터 일곱째까지 사이좋게 나란히 서 있는 모습
금오산성터 이곳에서 용암사쪽으로 하산
임도 이곳에서 정상까지 1.3km
임도따라 내려오다가 뒤돌아 본 칠형제바위
언제 한번 가보고 싶었던 용암산 아침부터 황사가 심한 것도 불구하고 지도만 가지고 화순 용암산으로
혼자서 차를 몰고 달려 갔다
용암사를 출발 심한 황사와 함께 고독한 산행을 혼자서 해야만 했다
고개에 이루자 광주에서 오신 한 부부를 만나 후 아무도 만나지 못했다
황사가 심한 탓도 있겠지만 월요일이라 .................
용암산 산행은 처음부터 수석장 같은 기암괴석 널널했고 특히 칠형제바위 주변과 정상에서
바라본 510봉은 이 용암산 산행의 백미가 아닌가 싶다
그러나 산행시간이 너무 짧다는 것이 한가지 아쉬운 점이라 할 수가 있었다
정상에서 불암사 까지는 1.2km밖에 되지 않지만 차량회수 문제때문에 자라바위까지만 산행을
하고, 가고 싶은 마음을 접고 다시 왔던 길로 되돌와 금오산성 갈림길에서 용암사쪽으로 하산하는
코스가 낙엽에 쌓여 희미하고 보행상태도 좋지않으며,차라히 올라던 길로 다시 하산하는 것이
좋을 것 같다는 느낌이 들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