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인삼공사 배드민턴단이 전하는 드라이브 기술의 모든 것!!
다들 활기찬 한 주를 시작하셨나요?
지난 주말은 한여름을 방불케 할 만큼 찜통더위를 연신 뽐냈는데 무리하게 즐턴(즐거운 배드민턴) 하진 않으셨죠? 배드민턴도 좋지만, 적당히 하도록 하셔요!!
지난 <생활 속 건강나이 배드민턴> 제 7 편에서는 '나비처럼 날아 벌처럼 쏘는 푸시 기술'에 대해 배웠는데요, 연습!! 연습!! 하셨나요??^^;
아직도 이론이 부족하신 분들은 푸시 지난 강좌를 꼭 확인해보세요~
이번 시간에는 드라이브 샷(Drive shot)에 대해 배워보도록 하겠습니다. 배우기 전, 삼토리의 잔소리로 시작하겠습니다~ 경기 전 항상 무엇부터 해야 한다고요? 그렇습니다~ 준비운동 잊지 마세요~!!! ^0^
자, 그럼 배워볼까요?
※ 본 강좌는 전문가(한국인삼공사 배드민턴단)의 의견을 받아 온 가족이 생활 속에서 함께 즐길 수 있는 강좌로 구성했습니다. ^-^
<동영상 1,2,3>
동영상은 포핸드, 백핸드 드라이브, 1:1 드라이브 연습 순으로 구성되었습니다.
#. 드라이브 샷(Drive shot) 바로 알기
드라이브 샷은 단식경기보다 복식경기에서 많이 사용되는데요, 네트 기술 중 하나로 네트 상단을 거의 스칠 정도로 코트와 평행으로 날아가는 타구랍니다.
상대 팀의 스매시, 푸시 등의 공격플레이를 받았을 때 드라이브로 수비해 우리팀으로 공격권을 가져올 수 있도록 하는 기술이기도 합니다.
이런 드라이브 샷도 포핸드와 백핸드 두 가지로 구사할 수 있는데요, 먼저 포핸드 드라이브부터 배워보도록 하겠습니다.
#. 포핸드 드라이브 샷
전위 중간 포지션에서 준비 자세를 갖추고, 오른발을 앞쪽 대각 방향으로 나아가 줍니다.
라켓은 네트 높이 정도로 들며, 어깨 힘에 의존하기 보다는 손목 힘의 짧은 스트로크 스윙으로 임팩트 있게 끊어 타구 하도록 합니다.
#. 백핸드 드라이브 샷
포핸드 드라이브와 같이 전위 중간 포지션에서 준비 자세를 갖춘 뒤, 오른발을 대각 방향으로 나아가 줍니다. 라켓의 헤드부분은 손목보다 위로 위치하며, 포핸드와 마찬가지로 손목 힘의 짧은 스트로크 스윙으로 임팩트 있게 타구 하도록 합니다.
한국인삼공사 배드민턴단의 드라이브 샷 TIP
+ 드라이브 샷은 네트에 걸치듯 안 걸치듯 평행으로 날아오기 때문에 셔틀콕의 타구 방향을 놓치지 말고, 시선을 주시하며 타구 해야 합니다.
+ 왼쪽으로 날아오는 셔틀콕을 타구 할 때는 백핸드, 오른쪽으로 날아올 때는 포핸드로 타구 해야 하므로 셔틀콕의 위치를 파악 후 재빠르게 전환할 수 있는 준비그립 자세 유지.
#. 드라이브 샷 연습법 바로 알기
이렇게 배운 드라이브 샷을 어떻게 연습할 것인가? 가장 쉬운 예로 함께 간 파트너와 연습하는 방법을 알려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코트 중앙에 양 선수가 위치한 뒤 천천히 드라이브 샷을 시작하도록 합니다. 이때, 한쪽은 포핸드 다른 한 쪽은 백핸드 샷이 되는 포지션이 되겠죠?
처음부터 강하게 셔틀콕을 주고받지 말고, 천천히 네트 위로 평행하게 셔틀콕을 보내듯이 타구 하면서 서서히 샷 강도를 높여가며 연습하도록 합니다. 이렇게 연습한 뒤에는 자리를 바꿔 연습하도록 합니다.
이번 시간에 배운 드라이브 샷은 복식경기에서는 30% 이상의 비중을 차지하며, 지난 시간 배웠던 네트 기술의 종결자라 불릴 만큼 난이도가 높은 기술이랍니다.
자, 이젠 배운 이론을 토대로 상단 한국인삼공사 배드민턴단의 동영상으로 숙지하길 바랍니다. ^0^
다음 편은 한국인삼공사 배드민턴단이 전하는 배드민턴 강좌 최종회!!
배드민턴 복식경기의 로테이션(공격법, 수비법) 강좌 및 그동안의 모든 기술을 담은 동영상이 모두 펼쳐질 예정이랍니다. 다음 주 최종회 놓치면 후회합니다.^^;
그럼, 다음 주까지 즐거운 배드민턴 연습하길 응원합니다~커밍 쑤 운~!!
다 같이 즐턴!! 즐거운 한 주되세요 여러분~^0^
출처: http://www.samsamstory.com
배드민턴라켓추천,배드민턴레슨
배드민턴셔틀콕가격,배드민턴국제경기
배드민턴전국대회,배디민턴정고공유
[배드민턴 동호인들의 소통카페]
ACE 배드민턴카페
http://cafe.daum.net/acebadminton20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