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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성을 어루만지며 연주에 생명력을 불어넣어주는 첼리스트 허윤정. 첼리스트 허윤정은 서울예고 재학 중 도미하여 줄리어드 예비학교를 거쳐 줄리아드 음대, 예일 음대 대학원을 졸업하고, 메네스 음대 전문 연주자 과정을 수료하였다. 하이든 첼로 콩쿠르 1등, 뉴저지 심포니 영 아티스트 오디션 최고상과 뉴저지 주지사 상을 수상하였으며 서울 신인 음악 콩쿠르에서 금상 없는 은상을 수상하였고, 그 후 아스펜 뮤직 페스티발에서 전액 장학금 연주자로 선정되었다. ‘호소력 있는 소리로 관중과 교감하는 연주자’ 란 평을 듣고 있는 허윤정은 실내악 활동에도 주력하여 뉴욕 활동시 세종 솔로이스츠의 창단 멤버로 활약하였고, 코렐리아드 챔버 수석, 줄리어드 음대 오케스트라 수석 및 아시아 필하모닉 멤버를 역임하였다. 유터피 트리오를 조직하여 미 케네디 센터에서 초청 데뷔 연주를 가졌으며 친자매로 구성된 허 트리오로 활동하며 예술의 전당 재외 유명 연주자 시리즈, 2000교향악 축제, 예술의 전당 10주년 실내악 축제, 금호 아트홀 스페셜 콘서트 초청 공연 등 국내 연주와 유럽의 스위스, 북 독일 초청 순회 연주 등 해외 연주를 활발히 펼쳐 해외 현지 언론들로부터 큰 호평을 받았으며 2006년 독일 쾰른 신포니에타와 마티누 3중 협주곡으로 5차례 독일 순회 연주가 예정되어 있기도 하다. 현재 허윤정은 화음 쳄버 오케스트라와 화음 실내악단 멤버로도 활동 및 울산대 교수진으로 구성된 피아노 트리오 멤버로 활동하며 지속적인 실내악 발전을 꾀하는 한편, 울산대, 예원, 예고 및 포항 예고에서 후학을 지도하는 중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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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동대학교 언어학 교수로, 최고의 싱어송 라이터로, CCM 아티스트 조준모 사람에게 자신만의 색깔이 있다는 것은 굉장한 장점일 것이다. 그 사람이 음악인일 경우는 특히 더. 어떤 기타 연주를 듣고 연주자가 누군지 짐작할 수 있고, 어떤 곡을 듣고 그 작곡자를 예측할 수 있다는 것은 -그 사람만의 특별한 장치가 있을 수도 있겠지만- 기본적으로 ‘그만의 독특한 색깔이 드러나기 때문이다’라고 결론 내릴 수 있다. 그리고 우린 독특한 색깔을 인지하고 기억함으로써 더 많은 관심을 보이게 되고, 결국은 이런 과정을 통해 호감도를 높이게 될 가능성이 늘어난다. 그러니 음악인들에게 나름의 색깔이 있다는 건 정말 큰 장점인 것이다. 조준모의 음악도 그렇다. 잠시 스쳐 들어도 각인이 될 만큼 깊은 목소리는 많은 수의 보컬 속에서도 단번에 그임을 알아차리게 한다. 하지만 더욱 중요한 것은 어떤 곳에서도 절대 곡 밖으로 튀지 않는 안정감을 가지고 있다는 것이다.CCM 계의 노래하는 시인으로 통하는 그는 수많은 가수들에게 곡을 주는 작곡가로서 활동하다가 비로서 자신의 앨범을 통해 그 만의 확실한 색깔을 보여 주며 많은 사람들에게 감동을 선사한다. 한국CCM 최고의 작사,작곡자. 개인 앨범 1집 “나무에 달린 자”와 2집 “예가”를 발표한 ‘CCM ’ 가수 선교한국, 예배 인도자 컨퍼런스, 한동대 등에서의 ‘예배 인도자’ 로 활동하고 있다. - 안은주 (CBS 방송작가, 칼럼리스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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콘서트 “Lovers’ Prayer”는 사랑의 대화가 가득한 음악의 향연입니다. 한 해의 새벽과 같은 시간에 사랑하는 이들이 드리는 촛불 같은 기도의 노래, 사랑의 본체이신 그 분과의 대화에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Letter From 허윤정, 조준모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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