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 리 자 : 무릉계곡 관리사무소
전화번호 : 033-534-7306
개 요 : 두타산과 청옥산을 배경으로 형성된 무릉계곡은 호암소로부터 시작하여 약 4km 상류
용추폭포가 있는 곳까지를 말한다.
넓은 바위 바닥과 바위 사이를 흘러서 모인 넓은 연못이 볼만한 무릉계곡은 수백명
이 앉을만한 무릉반석을 시작으로 계곡미가 두드러지며 삼화사, 학소대, 옥류동, 선
녀탕 등을 지나 쌍폭, 용추폭포에 이르기까지 숨막히게 아름다운 경치가 펼쳐진다.
일명 무릉도원이라 불리우는 이 곳은 고려 시대에 동안거사 이승휴가 살면서 『제왕
운기』를 저술하였고, 조선 선조 때 삼척부사 김효원이 이름을 붙였다고 한다.
기암괴석이 즐비하게 절경을 이루고 있어 마치 선경에 도달한 것 같은 느낌을 준다.
조선전기 4대 명필가의 한 분인 봉래 양사언의 석각과 매월당 김시습을 비롯하여 수
많은 시인묵객들의 시가 1,500여평의 무릉반석에 새겨있다.
등산코스 : 1) 입구 - 무릉반석 - 삼화사 - 두타산성 - 두타산
2) 입구 - 무릉반석 - 삼화사 - 관음사 - 고적대 - 두타산
3) 입구 - 학소대 - 쌍폭포 - 용추폭포 - 박달령 - 청옥산
입산통제기간 : 춘기(3월 1일~5월 15일), 추기(11월1일-12월15일)
※ 매년 2회 실시, 단 시기는 변동이 있을 수 있다.
입산통제구역 : 두타산성, 두타산, 청옥산, 박달령, 문간재, 약수터, 사원터, 쉰음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