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라즈마 소각로의 적용
심운은 Coal Gasification Project관련 수년 전에 인도네시아에 석탄 광업자, 에너지회사 등과 함께
2곳 후보지에 대한 중동 자금을 통한 사업화 추진을 한 경험이 있다. 현재 한국에서는 태안 지역
및 광양에 각각 Shell과 Phillips기술을 도입하여 건설 중에 잇다. 한편, 근년에는 Plazma를 이용해
Coal Gasification에 적용하는 기술이 상용화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는 이야기가 있다.
Plazma 기술에 의한 소각로 활용은 Westinghouse가 이미 미국에 1,000톤/일 2기를 건설하여 상업
운전을 하고 있다고 한다. 이 기술을 한국에 도입하는 것은 필요할 수도 있다. 상업화는 2가지의
목적에 부합되어야만 한다. 한가지는 방사능 폐기물처럼 원자력발전소 쓰레기 처럼 비용에 부담
있었도 반드시 해야하는 것과 다른 것은 쓰레기 처리비용을 많이 받을 수 있는 여건이 있는 지역
한해서다. 그러나, 후자는 찾기가 쉽지가 않다.
한국에서 새만금단지에 Plazma Technology 이용한 Incinerator의 건설은 또 한가지의 문제가 발생
할 수 있다. 근년에 한국의 일반 쓰레기는 분리수거가 점점 시스템화 되어가고 있는 데다가 또한
RDF/RPF 등등 사전 분리가 되어 실제 소각할 쓰레기 양이 적어졌다는 점이다. 예로서 부산소각장
가연성 쓰레기 반입량이 적어 문을 닫는 상황이 되었다. 다른 지역도 유사한 추세가 있다. 이라한
상황에서 별도의 대단지 Plazma Incinerator 건설은 무리가 따른다고 볼 수있다.
Plazma Technology를 이용한 소각로 건설 및 Coal Gasification등의 응용은 투자비나 운전비 측면에
앞으로도 많은 연구가 필요하다고 본다. 차세대 먹거리로서 국내의 대기업은 "G"나"S"의 계속적인
연구도 그러한 측면에 지속적 활동을 기대해 본다.
심운, 2014.11.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