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라엘 북단 헬몬산에서
사해까지 동영상!
이스라엘의 핵시설은 남부
네게브사막에의 한 가운데 있어 사람들의 눈에 쉽게 뜨이지 않는다.
국력이
경제력도
중요한 요소이지만 여성까지 군 입대가 의무화 된 이스라엘은 무엇보다 국민
정신력이
가장 강한
나라임에 우리에게 시사점이 아주 많은 나라이다. (군 제대 후에 국가에서
많은 혜택을 줌. 이는 미국도
정규 군 제대자들에게 많은 혜택을 주고 있기는 하다.) 이곳 남쪽
지역에 한국의 건설/제조업체가
발전소를 건설하여 주었다.
홍해에서 수에즈 운하 직전에
가지를 친 해로를 따라 막다른 곳에 이스라엘 최남단에는 에이랏
항구가 요르단
아카바항구와
인접해 있다. 이 항구에서 네게브사막을 지나 상업 도시 텔아비브
거쳐 북쪽 하이파로 가는
송유관이 나름대로 국제경제의 의미있는 한 축을 이루고 있다.
이러한 사막의 황량한 이스라엘
국토에서 전혀 모습이 북쪽 지역에 있다. 물이 있는 북부지역은
풍요한
모습을
보여주는
"동영상-유튜브"에 소개 되어 있어, 좋은 자료라 보여져서 아래 요약과
함께 게재해
본다.
이스라엘의 가장 높은 북쪽 골란
고원 헬몬산(Mt. Helmon)의 눈과 비가 모아져 쏟아내는 텔단샘
(Spring
of Tel
Dan)은
해발 1,000m로서 1967년 제4차중동전쟁에서 이스라엘이 이집트와 시리아
등의 연합군에
승리를 하여
얻어
반환하지 않고 있는 곳이다. 이때 남쪽의 시나이 반도는 점령 후
되돌려 주었다. 시리아와의
국경에는 우리의 비무장지대(DMZ)에 해당하는지역에 철조망과
파괴
된 탱크가 을씨년스러운 모습을 보이고 있다. "Danger, Mines"의 간판이 섬뜻함을 느끼게
한다.
이 높은 골란고원은 시리아의
수도 다마스커스가 훤히 내려다 보이는 전략 요충지역이기도 하다.
텔단에서
시작한 귀한
깨끗한 물은 강에덴(에덴 동산)을 따라 바니아스폭포를 지나
갈릴리호수
(Sea of Galilee,
60km
둘레)에 물을 채우기에 충분하다고 한다. (실제 매년 수위가 낮아져서 용수
공급에 제한을 두고 서쪽
아드리아 바다의 담수화 공장 건설에 박차를 가하고 있음)
갈릴리호수는 우기와 건기에 따라
수위가 달라지는데 낮아지고 있는 것으로 본다. 이스라엘 식수
70%를 이곳에서 공급한다.
280여명의 어부가 고기를 잡어 생업을 하고 있다. 베드로고기(바스의
일종)를 기름에 튀겨 레몬즙을
짜서 넣으면 비린 맛을 제거하면 담백한 고기맛에 힌 쌀밥과 함께
하는 식사는 갈릴리 호수
식당에서 꼭 먹어볼 음식이라 한다. 인근의 라빠빵(얇은 걸레빵에 치즈,
올리브유
및 자타르
향신 넣어) 뜨거운 솥뚜껑에 데워먹는 두르즈민족의 간이식사도 멋진 한끼라
한다. "나하나" 허브민트의
푸른잎을 끓여 만든 차 역시 일품이라....이지역의 풍부한 물과 햏빛은
각종 과일을 많이 생산하여
이스라엘 전국에 공급하고 있을 뿐만 아니라 수출도 하고있다.
갈리리 호수에서 요르단 강은
요르단과 국경 오가며 국경에 위치한 사해(Dead Sea)에 도달하게
된다.세계에서 가장 낮은 위치(해수면에서 400m 아래)에 있는 사해는 바다의 염도(3.5% 전후)의
10 배인
34.7%
높은 농도로
실제 사람이 물에 들어가면 뜬다.
사해 북쪽 시작 점에 예수님이
세례를 받은 유명 관광지(Baptismal Site)가 있다. 이곳은 비무장
지대로
위치로
이스라엘은 최근에 개방했지만 바로 앞의 건너편의 요르단 측은 일찍 개방되했다.
이곳 사해
미네랄(머드
포함)의 가공품(화장품 포함)은 이스라엘의 주요 수출품이다.
그러나 사해에는 요르단과
이스라엘의
배 한척 보이지 않은 삭박한 긴장감이 흐르고 있다. 물론
시리아와의 국경의 긴장감, 아니
최근의 가자지구의 맹렬한 일방적인 공격으로 1,840명의 가자
지구 팔레스타인 사망자가 공격
초기부터 나날이 늘기시작하는데 대부분 어린이 포함한 민간인.
그렇지만 세계는 그저 주시만
하고 있는 중동 정점에 있는 안타까운 국가.....이스라엘...... 물로
시작한 이야기 이지만 그 이면에
또 다른 무한한 이야기가 숨어있다.
심운은 이스라엘에 가서 요르단
강을 따라 갈릴리 호수에 손을 담그고, 다시 시리아 국경 길보아
등등을 돌아 보며, 한편
요르단에 가서 사해 남쪽에서부터 예수님 세례지역까지 달려 보았었다.
외부에 엄청난 이슬람 국가에
둘러쌓인 고도 이스라엘. 내부에 가자지구, 서안지구, 그리고 이곳
골란고원과의 높은 담장을
세워놓고 수시로 미사일 공격을 받는 생존만이 의미인 나라 이스라엘.
현지에서 돌아보며 풀리지 않는
숙제가 마음속 깊이 자리 잡고 있는 것이 무엇인지 모르겠다고
생각한다. 단 한가지 분명한
것은 국민의 정신력이 국가를 지킨다는 생각일뿐......함께 할 땅과
물은 그러한 정신과 단합에서
얻어질 수가 있다는 것이라고.....
광복절 아침에 심운이 동영상
감상한 요약 및 의견....
첫댓글 歷史의 땅 이스라엘 여행<동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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