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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각장애인용 텍스트>
경기도당 위원장 후보 기호 1번 신동열
“혹독한 추위가 자신을 꽃피우게 합니다”
아침 집을 나서면 수북이 쌓여있는 낙엽들이 눈에 띕니다. 한 때는 나무를 나무답게하고 숲을 숲답게 했을 그런 나뭇잎들이였습니다. 나뭇잎이 떠난 나무는 황량하고 외로우나 나뭇잎이 돋으면 생기가 돕니다. 나뭇잎들은 꽃이나 열매처럼 사람의 발길을 멈추게 하고 눈길을 머물게 하는 화려함이나 매력은 없을지 몰라도 나뭇잎은 가장 먼저 나무에게 와서 가장 오랫동안 나무를 떠나지 않고 나무와 함께 합니다.
그러다 수분이 부족한 추운 겨울, 나무에게 부담을 주지 않기 위해 슬며시 땅에 떨어져 나무를 위해 보온을 해주고 거름이 되어 다음 해 봄, 나무와 또 다른 새로운 자신을 위해 나뭇잎은 그 자리를 비켜줍니다.
나뭇잎의 이러한 배려와 희생으로 나무는 겨울동안 혹독한 추위와 고독을 견뎌내며 다시금 자신을 꽃피울 수 있게 됩니다.
당이 어려운 시기에 당을 지켜주시며 걱정해주시는 당원여러분 진심으로 고맙습니다.
열심히 하겠습니다.
<약력>
구로지역에서 노동운동 중 동일기업, 대한광학 등 에서 해고
서노협 구로선봉대장/서노협 구로지구 노래패 회장
민중당 구로을 조직국장
한우물 생활협동조합 설립, 사무국장/ 구로문화센터 사무국장
진보신당 창당 발기인/ 진보신당 경기도당 부위원장
현) 광명 경실련 정책자문위원
현) 광명여성의전화 자문위원
현) 진보신당 광명당협 위원장
경기도당 위원장은 기호1번 신동열 후보가 제격입니다.
이구동성으로 많은 분들이 진보신당의 위기를 말합니다. 만약 위기가 없다면 더욱더 발전된 방식을 찾을 필요가 없기에 위기는 한편으로 기회라고 말합니다. 현재 우리에게 닥친 위기는 우리에게 잘못된 것은 없었는지 부족한 것은 무엇인지 반성하고 성찰하고 혁신하여 더 새로운 더 강한 진보정당을 만들 기회라고 생각하며 출마했습니다.
즉각적으로 일할 수 있는 사람입니다.
저는 3년 동안 신동열후보와 함께 도당 운영위원 활동하였습니다. 그러다보니 누구보다 경기도 각 당협 조직들의 사정을 잘 알고 있습니다. 지금과 같은 비상시기에는 이것 저것 현황 파악할 필요없이 즉각적으로 일할 수 있는 사람이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누구보다 경기도 당협의 사정을 잘 아는 기호1번 신동열 후보가 도당 위원장으로 제격입니다.
(군포시 당협위원장 이태우)
광명에서 인정받고 있는 일꾼입니다.
신동열후보는 광명시에서 광명시 시금고 비리의혹조사위원회 활동, 광성초 인조잔디 운동장 조성 철회, 공부방 운영, 학교급식, 고교평준화 추진 등 활동을 하였습니다. 광명교육 희망네트워크, 두꺼비 산들학교, 광명뉴타운 반대 대책위 등과 함께 연대하며 광명경실련 정책자문위원, 광명여성의 전화 자문위원으로서 지역이 인정하는 진보정치인입니다.
(광명교육 희망네트워크 운영위원장 주미화)
신동열후보는 괜찮은 사람입니다.
제가 본 신동열후보는 유머러스하고 여유가 있는 사람입니다. 사람을 편하게 대해주니 누구와도 잘 어울립니다. 전업활동가로 어렵고 힘들 일도 많을텐데 인상쓰는 것을 본 적이 없습니다. ‘적들에게 둘러싸여 있어도 우리가 잃지 말아야 할 것은 우리의 웃음이다’라는 낙천성이 몸에 배어있습니다. 요즘과 같은 시기 그 누구보다 당이 필요로 하는 사람입니다.
(진보신당 경기도의원 최김재연)
공약] 일하는 도당 위원장이 되겠습니다
■ 사람을 만들고 뿌리의 기본을 세우겠습니다.
경기도당은 도당을 중심으로 한 사업 자체가 쉽지 않은 지리적 특성을 갖고 있습니다. 게다가 경기도당에서 당협 상근자가 있는 곳은 손가락을 꼽을 정도입니다. 사람이 없으니 사업이 힘듭니다. 당원들이 당협에 기대하는 바가 많아도 실현되기 어려운 실정입니다. 서울시당에서 시행했던 ‘당협 역량강화 기금’등을 시행해 상근자를 만들고 사람을 세워 뿌리의 기본을 만들겠습니다.
■ 기초가 탄탄한 당을 만들기 위해 당협 조직 복원 및 구축에 힘쓰겠습니다.
경기도당 소속 당협조직이 여러 가지 조건과 사정으로 인하여 미조직 상태이거나 개점 휴업 상태입니다. 당원이 참여할 수 있는 교육이나 사업 그리고 지속적인 당원 간담회 등을 통하여 당원들을 대면하여 주체를 발굴하고 조직하여 당협조직이 복원되도록 하겠습니다.
당협의 복원을 통해 지역 정치활동을 시작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습니다.
■ 권역별 네트워크를 구축하겠습니다.
경기도의 특성상 지역 당협차원의 대응이 힘든 의제에 대해서는 권역별 회의기구의 도입을 통해 좀 더 효율적인 의사소통 네트워크를 만들겠습니다. 북부권역, 중부권역 등 당협 위원장들의 연석회의가 활성화되면 흩어져 있는 당협활동가들의 공동행동을 더욱 모아낼 수 있을 것이며, 이는 경기도당의 튼튼한 바탕이 될 수 있을 것입니다. 이를 통해 당협별로 흩어져 진행되고 있는 거점별 사업을 공유하고 전술적으로 배치할 수 있는 네트워크망을 구축하겠습니다.
■ 총선준비를 시급히 추진하겠습니다.
당의 혼란이 없었다면 지금쯤 준비되었을 총선 계획이 미뤄진 상황입니다. 중앙당 총선전략과 방침이 마련되겠지만 그 전이라도 도당차원에서 준비할 것은 준비하여 2012년 총선, 당의 안정과 재도약을 위한 기회가 되도록 하겠습니다. 당원들의 총의를 모아 함께하는 총선이 되도록 하겠습니다. 총선 후보 발굴, 거점전략지역 선정 등 당원들과 함께 하겠습니다.
■ 경기지역 특성의 핵심의제를 발굴하고 대응하겠습니다.
경기지역 특성의 핵심의제를 발굴하고 대응하기 위해 경기도내 시민사회단체 등과 연대를 강화해 나가겠습니다. 경기도당 사무처가 일상적 당무를 처리함과 아울러 경기도의원의 의정활동을 전당적으로 지원하는 체계로 전환하겠습니다. 그 속에서 경기도내 진보신당의 위상을 높여나가도록 하겠습니다.
경기도당 위원장 후보 기호 1번 신동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