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댓글결국 애경사의 문제와 동창회 문제는 하나인데... 친구들 일을 도맡아서 일해주는 회장, 부회장이 원활하게 일하려면 돈의 문제가 해결되어야 한다고 보이네. 그동안 동초 모임이 오래 지속되어 왔지만 공식적인 회비문제에 대해 이야기가 없었던 것 같아. 한 달에 1만원이라도 공식적인 회비가 있다면 애경사 때 많지는 않지만 무리없이 일을 할 수 있을 것이고, 총동문회, 체육대회, 동창회 등 여러 행사가 있는 데 그때마다 참석한 인원들이 낸 돈만으로 충당하는 것도 무리가 있다고 본다. 동창회 때 논의가 이루어져야 하는 부분도 있지만 멀리 있어서 참석치 못한 사람들의 의견도 있으므로 온라인 논의가 필요하다고 생각한다.
해순이가 좋은 의견을 제의 했구나.....앞으론 우리 부모님들께서 많이 연로 하셔서 만약 일이 생긴다면 현재 남아있는 회비로는 몇명의 회원들에게만 지출 할 수 밖에 없어 .... 동창회 참석은 물론 동창회원의 애경사에도 잘 참석하고 공식적인 회비를 입금하는 친구들에 한해서 운영 되어야 할것 같아.....년 2회이상 공식 행사에 참석하는 친구들에게 해당 되어야 할것 같아 ....
아주 오래전부터 논의 되었던 안 이었지만 이참에 현실화, 내실화 해서 회칙으로 정해보면 어떨까 싶으네.. 이제 우리가 중년에 접어드니 우리 부모님들 소천과 자식들의 결혼등등 산재해 있는 경조사가 흐르는 세월속에 가고 오는것은 자연의 섭리겠지... 우리모두의 이름으로 성의를 보내려면 재정이 든든해야잖어...
늘 반복되는 이야기지만... 친구를 표방하고 예의없이 구는 것은 자기비하, 열등감이라 생각한다. 제발 아픔을 겪고 있는 친구들 장례식장가서 술먹고 찾아온 친구들에게 행패부리는 친구들에게 연락을 하지 말기를... 말 안 받아주면 얕본다 하고... 니가 잘났다고 시비걸고... 그런 친구들 때문에 정작 보고 싶어 찾아와서 슬픔을 함께 해주고 싶어도 가지 못하는 친구들 참 많은 것으로 안다. 레드카드라도 만들던지... 아예 동창명부에서 삭제해버리던지... 왜 성질나게 해놓고 성질부리면 못대먹었다는 말 들어야 하는지... 운영진은 이 문제도 논의해야 한다고 생각한다. 술먹었으니까 이해해주라 말하는건 방관자의 모습...
나이를 한 살씩 먹어갈수록 외롭다는 생각을 많이 하게 된다. 아내가 있고, 남편이 있고, 자식이 있는데, 무슨 호강에 겨운 소리냐 ? 라고 말 할수도 있겠지만 이것은 인체의 호르몬의 균형이 깨지면서 생기는 병이라고 한다. 누구도 피해갈 수 없는 우울증~ 감기 걸리듯 걸리는 병이지만 대부분 모르고 지나치는 경우가 많다고 한다. 간 기능이 떨어진 사람은 자기 마음을 다스리는 절제력이 떨어져서 조금만 서운해도 매우 화를 내곤한다. 치료를 받으면 완쾌될수도 있다는구나. 묻어 둘수도 있는 이야기를 해순이 친구가 우리들에게 알리는 것은 앞으로의 모임에서는 멀리 영남권 호남권 충청권 강원권 경인지역 및
전국에서 일상생활 열심히 하다가 친구가 보고 싶고, 어렸을 쩍 향수를 그리며 달려온 친구들에게도 이러한 일들이 일어날 것 같기에 앞으로는 이런한 일들이 일어나지 않았으면 하는 바램에서 올리는 글들이야. 친구들아 오해하지 말고 금년 5월 동창회에서도 지난달에 있었던 동문송년회의 분위기맹끼로 재미나게 놀아 보려고 한다. 술은 적당히 절제하고, 열일을 제치고 ,먼길 달려온 친구들에게 육두문자는 되도록쓰지 말고 " 반갑다 ! 친구야 ! " 라고 외치는 친구들에게 많은 격려와 배려를 해 준다면, 즐거운 모임이 될것 같구나.
첫댓글 결국 애경사의 문제와 동창회 문제는 하나인데... 친구들 일을 도맡아서 일해주는 회장, 부회장이 원활하게 일하려면 돈의 문제가 해결되어야 한다고 보이네.
그동안 동초 모임이 오래 지속되어 왔지만 공식적인 회비문제에 대해 이야기가 없었던 것 같아.
한 달에 1만원이라도 공식적인 회비가 있다면 애경사 때 많지는 않지만 무리없이 일을 할 수 있을 것이고,
총동문회, 체육대회, 동창회 등 여러 행사가 있는 데 그때마다 참석한 인원들이 낸 돈만으로 충당하는 것도 무리가 있다고 본다.
동창회 때 논의가 이루어져야 하는 부분도 있지만 멀리 있어서 참석치 못한 사람들의 의견도 있으므로 온라인 논의가 필요하다고 생각한다.
해순이가 좋은 의견을 제의 했구나.....앞으론 우리 부모님들께서 많이 연로 하셔서 만약 일이 생긴다면 현재 남아있는 회비로는 몇명의 회원들에게만 지출 할 수 밖에 없어 .... 동창회 참석은 물론 동창회원의 애경사에도 잘 참석하고 공식적인 회비를 입금하는 친구들에 한해서 운영 되어야 할것 같아.....년 2회이상 공식 행사에 참석하는 친구들에게 해당 되어야 할것 같아 ....
해순이 의견에 찬성!
아주 현실적인 의견에 대찬성이야
아주 오래전부터 논의 되었던 안 이었지만 이참에 현실화, 내실화 해서 회칙으로 정해보면 어떨까 싶으네.. 이제
우리가 중년에 접어드니 우리 부모님들 소천과 자식들의 결혼등등 산재해 있는 경조사가 흐르는 세월속에 가고 오는것은 자연의 섭리겠지... 우리모두의 이름으로 성의를 보내려면 재정이 든든해야잖어...
^^* 찬성
늘 반복되는 이야기지만... 친구를 표방하고 예의없이 구는 것은 자기비하, 열등감이라 생각한다.
제발 아픔을 겪고 있는 친구들 장례식장가서 술먹고 찾아온 친구들에게 행패부리는 친구들에게 연락을 하지 말기를...
말 안 받아주면 얕본다 하고... 니가 잘났다고 시비걸고...
그런 친구들 때문에 정작 보고 싶어 찾아와서 슬픔을 함께 해주고 싶어도 가지 못하는 친구들 참 많은 것으로 안다.
레드카드라도 만들던지...
아예 동창명부에서 삭제해버리던지...
왜 성질나게 해놓고 성질부리면 못대먹었다는 말 들어야 하는지...
운영진은 이 문제도 논의해야 한다고 생각한다.
술먹었으니까 이해해주라 말하는건 방관자의 모습...
나이를 한 살씩 먹어갈수록 외롭다는 생각을 많이 하게 된다. 아내가 있고, 남편이 있고, 자식이 있는데, 무슨 호강에 겨운 소리냐 ? 라고 말 할수도 있겠지만 이것은 인체의 호르몬의 균형이 깨지면서 생기는 병이라고 한다. 누구도 피해갈 수 없는 우울증~ 감기 걸리듯 걸리는 병이지만 대부분 모르고 지나치는 경우가 많다고 한다. 간 기능이 떨어진 사람은 자기 마음을 다스리는 절제력이 떨어져서 조금만 서운해도 매우 화를 내곤한다. 치료를 받으면 완쾌될수도 있다는구나. 묻어 둘수도 있는 이야기를 해순이 친구가 우리들에게 알리는 것은 앞으로의 모임에서는 멀리 영남권 호남권 충청권 강원권 경인지역 및
전국에서 일상생활 열심히 하다가 친구가 보고 싶고, 어렸을 쩍 향수를 그리며 달려온 친구들에게도 이러한 일들이 일어날 것 같기에 앞으로는 이런한 일들이 일어나지 않았으면 하는 바램에서 올리는 글들이야. 친구들아 오해하지 말고 금년 5월 동창회에서도 지난달에 있었던 동문송년회의 분위기맹끼로 재미나게 놀아 보려고 한다. 술은 적당히 절제하고, 열일을 제치고 ,먼길 달려온 친구들에게 육두문자는 되도록쓰지 말고 " 반갑다 ! 친구야 ! " 라고 외치는 친구들에게 많은 격려와 배려를 해 준다면, 즐거운 모임이 될것 같구나.
멀리 있는 내가 제일 방관자라는 생각이 드는구나
해외 생활 하면서 사람 관계 힘든 일들을 겪으면서 터득한것은
저모습은 배워야지 저 모습은 닮지 말아야지 다 선생들이다 생각하기로 했어.
마음 상한 일 있었음 풀어라..
나도 방관자의 모습이 아닐런지♨
술은 독약이고 독수이며 독기가 된다.
모든 잘못의 시초이며 모든 악의 근본이다.
술은 현명함을 몰아내고 성스러움을 깨뜨리며,
도덕에 상처를 입히고 망령된 행위로 화를 부르는 근본이 된다.
!!!!! 술 끊어야 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