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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월초등학교8회
 
 
 
카페 게시글
8회☆ 활동모음 아! 덕유산 봄소풍!!!
황인찬 추천 0 조회 141 09.03.25 06:48 댓글 10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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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09.03.25 09:42

    첫댓글 인찬아! 그져 어렸을때 친구집에 말 가듯이 생각 할 테니 부담 갖지 말아줘.... 초년에 외롭고 쓸쓸하던 삶도 말년에 행복하고 편안한 삶에는 추억이 되잖아... 40년 올무를 떼어버린 친구에게 격려와 찬사를 보낸다... 많은 눈물의 기도가 있었겠지()()()ㅠㅠ

  • 작성자 09.03.25 13:36

    맞아! 아주 편하고 가벼운 마음으로 다녀갔으면 좋겠다!!! 나도 앞으로 친구들 집 찾아갈 때 음료수 한 박스도 사지 않고 빈손으로 가고 싶단다!!! 초딩생들처럼 만나서 재잘재잘 거리는 즐거운 시간이 얼마나 그리운지~~~

  • 09.03.25 13:24

    엥 ~~ 먼저 글 남겼넹 ~~! 친구야! 어쩜 그리 표현이 순수한지, 당신의 글을 읽을때마다 마음 깊은곳에서 찡 ~~~ 한 그 어떤 느낌을 받곤 한다네 ! 고맙네 ! , 그래 논으로 조용히 흘러 들어가는 물줄기도 사람이 돌려 놓지 않으면 바뀌지 않듯, 운명과 팔자도 노력에 의해 조금은 변화 시킬수 있어도 근본은 바꿀수 없나 보더라! 그와 마찬가지로 인생 흘르는 물과 같이 유유히 살아가는것도 현명하다는 걸 느꼈네! 그리고 우리 8회 친구들만의 시간을 가져 본지가 한참 된거 같아 우리들 만의 시간을 갖고자 겸사겸사 덕유산 친구가 있는곳에 가는 것이니 너무 부담스럽게 생각지 말게! 토욜날 봄세!

  • 작성자 09.03.25 13:35

    그래!! 우리 친구들이 오랜만에 긴 여행을 하면서 그동안 못다한 이야기도 나누는 계기 된다니 얼마나 고마운지!!! 반세기를 살아왔으니 서로 얼마나 할 이야기들이 많을까 생각해 보네~~ 나도 친구들의 이야기를 한없이 듣고 싶은 마음이 굴뚝 같다네!! 무슨 문집같은 거라도 내서 서로 서로의 삶을 나누었으면 좋겠다는 생각도 들고.....고맙다.....선환의 글 속에서 동변상린의 정을 느낄 수 있네.....앞으로의 세월이라도 하늘의 뜻에 따라 순응하면서 살아가야겠지!!!

  • 09.03.25 10:40

    ^^*_()_ 인찬! ^^* 멋지다! ^^* 멋진것은 겉이 아니라..바로 나의 내면... 잘 보여지지 않지만 은근히 내공의 힘으로 나를 버티게 하는 맑음! 그 대단한 힘의 근원은 얼른 보여지지 않아서 그렇지...자연스레..아주 조용하면서도 끈기의 빛으로 남는다는것을 다시금 알게하는 당신의 삶! ^^*~~ 바로 이거지! ^^*

  • 작성자 09.03.25 13:39

    ㅎ 멋지다는 말을 미영에게서 들으니 한결 기분이 좋아지네~~ 오늘은 왜 이렇게 날씨가 추운지~~ 미영과 우리 친구들의 지난 이야기들도 좀 듣고 싶은데 언제 그럴 기회가 있을런지????

  • 09.03.25 20:24

    지나온 세월을 미소속에 나타난 이마의 잔주름과 눈가의 잔주름이 편안하게 대변해 주누만 ~힘들게 살아가는 세상속에서 대월8회의 대문을 활짝 열어주어 고맙고 그동안 얼어있던 울 친구들의 가슴들을 활짝열어주는 계기가 될것같아 넘 감사한다.

  • 작성자 09.03.25 21:10

    ! 내 모습이 편안하게 보인다니 고맙구!!! 울 친구들과 가슴을 열고 마음껏 이야기를 나눌수 있는 여행이 된다면 더할 나위없는 행복이겠지!!!

  • 09.03.25 20:32

    컴이고장..미투...미투...미투...ㅈ4ㅋ6%...넘 고맙구 감사하다고...

  • 작성자 09.03.25 21:11

    ^^말은 하지 않아도 그 마음은 이미 이곳까지 날라왔다네!!! 고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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