샬롬 !!
평안 19기 3조 총무 나상형 형제입니다.
지난 5. 24(일) 3조 모임을 평택 두리 감자탕에서 가졌습니다.
진솔하고 열린 리더십으로 3조를 이끌어 주시는 박우권 형제님 가족,
편안한 분위기의 멋진 신사, 3조의 리더 나규영 형제님 가족,
구수한 입담이 좋으신 정진원 형제님 가족,
환한 웃음이 아름다운 김태복 형제님 가족,
조용하지만 언제나 열린 마음의 정경국 형제님 가족,
그리고 나씨끼리 다 해먹는다고 눈총을 듣는 총무, 저 나상형 형제 가족까지... ㅋㅋㅋ
비록 3조의 분위기 메이커인 서정민 형제님이 개인적인 사정으로
참석을 하지 못해서 아쉬움이 크게 남았지만,
이 모임을 예비하고 주관하신 주님의 사랑 안에서
꾸밈없는 교제와 끊임없는 웃음이 가득한
즐겁고 은혜로운 모임을 가질 수 있었습니다.
한 가지 재미있는 것은 그 동안 제법 많이 친숙해진 남자형제님들과 달리
가족분둘인 자매님들이 처음에 서로 너무 어색해하는 것 같아 걱정했었는데
삼십분도 지나지 않아 어찌나 서로들 즐겁게 교제들을 하시는지
오히려 남자 형제님들이 위기감을 느끼며 머쓱하게 되기도 했을 정도였답니다.
마지막 주 수료식 음식을 준비하는 것도 정진원 형제님 댁에서 모두 모여서
하자고 서로들 약속을 하실 만큼 기적에 가까운 속도로 친숙한 관계가 되었구요.
아무튼 너무나 은혜롭고 즐거운 모임이었고,
그 모임의 흔적들을 사진 몇 장에 담아 올립니다.
모두들 승리하는 하루 되세요. ^^
첫댓글 샬롬! 3조 주중모임의 사진을 보니 자연스럽게 살며시 입사에 미소가 지어지며 기쁨이 있습니다. 특히 부부동반 모임은 향후 아니 모이는 순간부터 가정의 축복과 행복의 시작이지요. 함께하였던 시간처럼 수료후도 조별 모임과 함께 아버지학교에 열리는 곳에서 만나 하나님의 은혜가 넘치는 축복을 누리는 삶이 되시기를 소망합니다. 오늘 교회 청소를 마치고 출근길에 박우권 조장님 생각이 나 전화했는데 이런 좋은 일이 있을줄 몰랐습니다.
샬롬!!! 보기에 심히 좋았더라 아멘
주님의 이름으로 3조 형제님들 사랑합니다~^^
3조 형제님들 사랑하고 축복합니다..... 땜방 조장 김상수형제입니다.....
야! 정말 그림 죽이네. 그 그림 속으로 막 빨려 들어가고 싶은 마음이 밀려오네요. 생생한 모습 속에 담겨있는 진솔한 간증과 아름다운 만남, 그리고 맛있는 감자탕 냄새까지 몽땅 담겨 있습니다. 박우권 조장님! 글구 멋진 3조 조원 형제님들 사랑합니다. 앞으로 아버지학교의 사역현장에서 뜨겁게 허깅하며 공사중인 아버지로 세워져 갑시다. 할렐루야!
관심과 사랑이 가득한 댓글을 달아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그리고, 평안 19기 형제님들, 특히나 3조 형제님들 주님 안에서 사랑합니다. 축복합니다. ^^
너무나 좋은 우리 3조 분들과 재밌는 분위기에서 아버지학교 잘 마치게 되서 감사합니다. 그리고 사랑합니다,축복합니다^^
나상형 형제님 멋져부러요~ 아자 모든분들..
모든 형제님들을 계속 뵈옵게 되기를 소망합니다. 샬롬
김용민 형제님. 꼭 찾아뵙고 감사의 말씀을 전해 드리고 싶습니다. 그 날이 빨리 오겠지요? ^^
정진원 형제님. 정말로 서로 익숙해지고 마음이 열리고, 그래서 마음이 편안해지는 즈음에 수료식이라니 너무 아쉽고 한편으로 마음이 아팠습니다. 하지만 꼭 다시 뵐 수 있으리라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제가 총무역할만 제대로 한다면요. ^^ 감동과 은혜로 충만했던 형제님을 포함한 3조 조원들과의 만남, 그리고 이것을 예비하신 주님께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형제님. 사랑합니다. 그리고 축복합니다. 항상 승리하세요. 아자아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