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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0416 구요셉목사님
계시록의 비밀, 음녀의 충격적 정체 미국이라는 제목으로 은혜 나누고자 합니다. 총 22장으로 이루어진 요한계시록에서 음녀에 대해 두 장과 몇 구절 더 말씀하고 있습니다. 거의 10분의 1을 할애하고 있습니다. 일곱 교회에 대해서는 두 장으로 말씀하십니다. 그러므로 음녀 부분은 중요하며, 그동안 다루지 않은 미국이 등장합니다. 요한계시록 17장 말씀입니다.
요한계시록 17장 1절 –7절
1. 또 일곱 대접을 가진 일곱 천사 중 하나가 와서 내게 말하여 가로되 이리 오라 많은 물위에 앉은 큰 음녀의 받을 심판을 네게 보이리라
2. 땅의 임금들도 그로 더불어 음행하였고 땅에 거하는 자들도 그 음행의 포도주에 취하였다 하고
3. 곧 성령으로 나를 데리고 광야로 가니라 내가 보니 여자가 붉은 빛 짐승을 탔는데 그 짐승의 몸에 참람된 이름들이 가득하고 일곱 머리와 열 뿔이 있으며
충격적인 것은 요한계시록에서 비밀이라고 말씀하신 부분은 두 곳인데 하나는 음녀에 관한 것이고 하나는 10장의 일곱 우뢰에 관한 것으로 우뢰에 관하여는 인봉하고 기록하지 말라고 하였으므로 요한에게만 보이시고 우리에게는 말씀하지 않으셨습니다. 음녀 이야기는 계시록 17, 18장에서 나오는데 그동안은 계시의 비밀이어서 메시지로 다루어지지 않았었는데, 이제는 그 의미를 보이신다고 하십니다.
음녀는 어디에 앉아 있습니까? 많은 물 위에 앉아 있습니다. 많은 물은 각 나라와 족속과 방언을 의미합니다. 즉 음녀와 함께하는 국가가 전 세계에 무수히 많다는 뜻입니다. 그리고 위에 앉았다는 것은 그 많은 국가를 지배하고 있는 자라는 뜻입니다. 즉 첫째는 세계의 많은 국가가 음녀의 영향력 아래에 있다는 것입니다. 둘째는 땅의 임금들이 그와 더불어 음행합니다. 즉 음녀의 국가 때문에 다른 국가들이 음행하고, 땅에 거하는 자들도 음행의 포도주에 취하였다고 합니다. 음행과 술 취함으로 하나님과 멀어졌다는 것입니다. 술 취함이라는 것은 세상의 교훈이나 사람의 교훈을 따르고 그것에 심취해있는 것을 말합니다. 그래서 광야로 가게 됩니다. 음녀로 인해 이 세상에 환란이 온다는 말씀입니다.
4. 그 여자는 자주 빛과 붉은 빛 옷을 입고 금과 보석과 진주로 꾸미고 손에 금잔을 가졌는데 가증한 물건과 그의 음행의 더러운 것들이 가득하더라
여자는 붉은빛 짐승을 타고 있습니다. 그동안 많이 알려진 것은 짐승이 세계를 지배하게 된다는 것입니다. 그런데 이 짐승을 누가 타고 있습니까? 말과 기수의 관계처럼 전 세계를 지배할 자인 짐승보다 음녀가 더 높다는 말입니다. 음녀가 짐승을 타고 짐승을 이끈다는 것입니다. 짐승을 좌, 우로 이끄는 국가, 짐승의 국가를 자기 마음대로 끌고 갑니다.
예수님의 피 뿌린 붉은 옷을 흉내 내며, 자신이 그리스도라 하며 적그리스도(붉은빛 짐승)가 예수님처럼 그리스도 행세를 하는데, 음녀는 붉은빛에 더해 자주빛 옷을 입고 있습니다. 자주빛은 왕의 옷 색깔입니다. 과거 고대로부터 자주색은 왕의 색이었습니다. 황제들이 입었던 옷이 자주빛입니다. 성경에서 자주장사(*자주색옷감장사) 루디아가 나오는데 그가 굉장히 귀한 옷감을 파는 장사라는 뜻입니다. 옛날에는 식물에서 자주색을 구하기 어려웠기 때문에 왕 밖에 못 입었습니다. 그러므로 음녀를 자주빛으로 말하는 것은 그가 왕의 지위에 있고, 전 세계 가장 위에 있는 자인 짐승보다 더 위에 있고 전 세계를 호령하는 자라는 뜻입니다.
금과 보석과 진주로 꾸몄습니다. 부귀 영화를 누리며 풍요롭습니다. 손에는 금잔을 가졌습니다. 즉 금잔을 가지고 포도주를 마신다는 뜻입니다. 스스로 취해 있으며 영화롭습니다. 금잔을 가진 자는 왕과 왕비, 황제, 황녀의 위치라는 것입니다. 그리고 가증한 물건과 음행의 더러운 것이 가득합니다. 그래서 하나님이 음녀를 심판하시겠다고 말씀하십니다.
5. 그 이마에 이름이 기록되었으니 비밀이라, 큰 바벨론이라, 땅의 음녀들과 가증한 것들의 어미라 하였더라
이마에 이름이 적혀 있습니다. 첫째는 비밀입니다. 지금까지 음녀는 비밀로 감추어졌다는 뜻입니다. 두 번째는 큰 바벨론이라 적혀 있습니다. 그냥 바벨론이 아니라 큰 바벨론입니다. 세 번째는 땅의 음녀들과 가증한 것들의 어미입니다. 즉 땅에 음녀가 많고 그 음녀들의 시작이라는 것입니다.
세상에서 가장 지위가 높고 전 세계를 자기 마음대로 좌지우지하고, 전 세계 국가의 왕들을 자기 마음대로 조정할 수 있는 자 그리고 세상에서 가장 타락한 국가, 이런 국가는 미국이라고 생각됩니다. 미국은 자유주의 국가로 좋게 생각되어 왔지만, 하나님의 입장에서 보면 가장 음란한 나라입니다. 각종 음란과 포르노가 판을 칩니다. 더 무서운 것은 미국에 의해 전 세계에 동성애 합법화가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동성애를 반대하는 국가를 압박해 동성애를 합법화하라고 압력을 넣고 있습니다. 전 세계를 성적으로 문란하고 타락하게 만들고 있습니다. 하나님의 명령, 하나님 말씀, 하나님의 규칙을 완전히 무너뜨리고 인본주의를 이끌고 있습니다. 그리고 물질 만능주의에 빠져있고 사람이 곧 신이 되게 하는 국가입니다. 그래서 큰 바벨론이 무슨 뜻인지 알면 음녀의 뜻을 더 정확히 알 수 있을 것입니다.
6. 또 내가 보매 이 여자가 성도들의 피와 예수의 증인들의 피에 취한지라 내가 그 여자를 보고 기이히 여기고 크게 기이히 여기니
7. 천사가 가로되 왜 기이히 여기느냐 내가 여자와 그의 탄바 일곱 머리와 열 뿔 가진 짐승의 비밀을 네게 이르리라
이 음녀가 '성도들의 피와 예수의 증인들의 피에 취했다'는 것은 음녀가 요구하는 우상숭배를 거부하는 성도들을 많이 죽였다는 말입니다. 전 삼년 반이 끝나고 나면 미국은 기독교 탄압 국가가 되어 미국에서 수도 없이 많은 순교자가 나올 것입니다. 요한계시록 2장을 통해 음녀의 뜻을 살펴보겠습니다.
요한계시록 2장 18절 –29절
18. 두아디라 교회의 사자에게 편지하기를 그 눈이 불꽃 같고 그 발이 빛난 주석과 같은 하나님의 아들이 가라사대
19. 내가 네 사업과 사랑과 믿음과 섬김과 인내를 아노니 네 나중 행위가 처음것보다 많도다
두아디라의 교회는 자유주의 국가에 있는 믿음이 좋은 교회입니다. 그리고 사업을 많이 하는 교회입니다. 교회가 하는 사업은 두 가지입니다. 첫째는 교회 성도들의 마음에 평화가 있게 하는 것입니다. 예수님은 나는 마음이 온유하고 겸손하니 내게 와서 네 짐을 맡기라 그리고 내게 와서 배우라고 하십니다. 자기 멍에를 메고 내게 와서 배우라 그리하면 너희 마음에 쉼을 얻으리라. 곧 너희 마음에 평화가 찾아올 것이라고 말씀하십니다. 이것이 교회가 할 첫 번째 사업입니다. 두 번째 사업은 땅끝까지 이르러 내 증인 되라는 것입니다. 이 두 가지 사업을 잘하고 있다고 말씀하십니다. 그러므로 두아디라 교회는 사랑과 믿음이 풍부하고 섬김과 인내가 있으며 나중 행위가 처음보다 많습니다. 점점 예수님을 더 닮는 교회입니다. 그렇게 칭찬받는 교회입니다.
20. 그러나 네게 책망할 일이 있노라 자칭 선지자라 하는 여자 이세벨을 네가 용납함이니 그가 내 종들을 가르쳐 꾀어 행음하게 하고 우상의 제물을 먹게 하는도다
책망받을 일이 있습니다. 자칭 선지자라 하는 여자 이세벨을 용납했습니다. 바로 음녀입니다. 음녀는 바로 교회에 있는 것입니다. 교회 지도자입니다. 지도자가 타락하면서 교회 전체가 타락됩니다. 미국에는 지금 동성애를 지지하면서 동성애자가 목사가 되는 교파가 많고, 신 신학, 자유주의 신학을 추구하며 하나님을 모욕하는 것을 가르치는 신학대학이 너무 많습니다. 한국도 거기에 많이 물들어 있습니다. 이세벨은 이스라엘을 바알 숭배국가로 만든 아합왕의 아내입니다. 이스라엘을 바알을 믿는 국가로 타락시켰는데, 이세벨을 용납한다는 것은 바알을 받아들이는 것이고, 예수가 아닌 다른 복음을 가르치는 것입니다. 이세벨은 음녀입니다.
하나님을 엘이라 하는데 바알은 엘과 비슷합니다. 바알의 뜻이 왕, 주인, 남편이란 뜻으로 전승에 의하면 엘의 아들로 표현하고 있습니다. 즉 하나님의 아들이라고 하는 것입니다. 제우스도 창조신 밑에 탄생한 아들이란 뜻입니다. 그렇게 사탄은 자신이 창조주의 아들이며, 내가 너의 남편이고 너의 왕, 너의 주인이라고 우리를 속이고 있습니다. 바알은 비와 폭풍을 주관하며 곡물, 풍요, 다산의 상징으로 쓰입니다. 바알 신전엔 사람의 형상을 신상으로 만들어 놓았습니다. 황소 가면을 쓴 사람의 모습입니다. 원래 사탄의 정체는 소입니다. 황소 가면을 쓰고 있지만 사탄인 것입니다.(*황소상: 힘과 비옥함이 상징으로 가나안 바알숭배 매체)
사람이 풍요를 추구하며 다산을 핑계로 제사시 혼교로 음란을 행합니다. 기독교는 어떻습니까? 예수를 바라보며 천국을 소망하고 있습니까? 오늘날, 기독교 또한 이 땅에서 잘 되고 부유하게 되고, 내가 하는 산업이 풍부해지고 번창하길 바랍니다. 바로 바알신을 믿는 것이나 다름이 없는 것입니다. 거기에 이단들은 음란한 짓까지 하고 있습니다. 지금 미국이라는 나라가 그렇게 가고 있다는 것입니다. 가장 극단적인 것이 동성애입니다. 우리나라는 생명 걸고 동성애를 막아야 합니다. 끝까지 막아 냅시다.
21. 또 내가 그에게 회개할 기회를 주었으되 그 음행을 회개하고자 아니하는도다
하나님께서 회개할 기회를 주셨음에도 회개하지 않는다고 하십니다. 전 세계와 미국에 하나님은 회개의 기회를 주고 계십니다. 그러나 그 끝은 심판입니다.
22. 볼찌어다 내가 그를 침상에 던질터이요 또 그로 더불어 간음하는 자들도 만일 그의 행위를 회개치 아니하면 큰 환난 가운데 던지고
23. 또 내가 사망으로 그의 자녀를 죽이리니 모든 교회가 나는 사람의 뜻과 마음을 살피는 자인줄 알찌라 내가 너희 각 사람의 행위대로 갚아 주리라
하나님보다 물질 만능주의에 빠져, 믿으면 복 받는다고 하면서, 잘 되는 것에 집중하게 되면 하나님은 환란에 던지시겠다고 분명히 말씀하고 있습니다. 작은 환란이 아닙니다. 큰 환란입니다. 칠년 대환란을 말씀하십니다.
24. 두아디라에 남아 있어 이 교훈을 받지 아니하고 소위 사단의 깊은 것을 알지 못하는 너희에게 말하노니 다른 짐으로 너희에게 지울 것이 없노라
음란에 빠지지 않고 복음을 지키는 자들, 그런 교회와 국가를 주님께서는 보호해 주실 줄 믿습니다. 많은 교회가 지켜나갈 때 주님께서 그런 국가를 보호해 주십니다.
25. 다만 너희에게 있는 것을 내가 올 때까지 굳게 잡으라
26. 이기는 자와 끝까지 내 일을 지키는 그에게 만국을 다스리는 권세를 주리니
27. 그가 철장을 가지고 저희를 다스려 질그릇 깨뜨리는 것과 같이 하리라 나도 내 아버지께 받은 것이 그러하니라
굳게 잡고 이기는자 끝까지 지키는 자, 먼저는 우리 마음에 평화를 지키는 것, 예수님과 우리 사이에 화평을 이루며, 두 번째는 복음을 끝까지 전하는 두 가지 사업을 꼭 지키면 만국을 다스리는 권세를 주시고, 예수님이 철장으로 만국을 다스리실 때 그 예수님을 따라 내려오게 됩니다.
28. 내가 또 그에게 새벽 별을 주리라
29. 귀 있는 자는 성령이 교회들에게 하시는 말씀을 들을찌어다
새벽별을 주신다고 하십니다. 예수님이 새벽별이십니다. 예수님의 지상재림은 새벽 빛이라 할 수 있습니다. 새벽의 햇빛, 해가 뜰 때의 미명으로 이 땅을 찬란하게 빛나게 할 예수의 오심이 지상재림입니다. 새벽별을 주신다는 것은 예수님의 지상재림 전, 세상이 어둡고 깜깜할 때, 먼저 예수를 만날 것이라는 의미로 바로 너희들은 휴거의 백성이라는 말씀이십니다. 우리 모두 새벽별이신 예수를 만나 천국에서 예수님과 함께 먼저 평화를 누립시다
음녀는 이세벨이고, 그리스도인들을 타락시켜서 마음속에 예수를 제거시켜 버리고 천국을 제거시켜 버리고 이 세상에 마음을 뺏기게 한 자, 그것이 바로 음녀입니다. 그 짓을 음녀의 국가가 하고 있다는 것입니다. 다음으로 큰 바벨론의 바벨론이 무슨 뜻인지 살펴 보겠습니다. 다니엘 7장입니다.
다니엘 7장 2절 – 8절
2. 다니엘이 진술하여 가로되 내가 밤에 이상을 보았는데 하늘의 네 바람이 큰 바다로 몰려 불더니
3. 큰 짐승 넷이 바다에서 나왔는데 그 모양이 각각 다르니
4. 첫째는 사자와 같은데 독수리의 날개가 있더니 내가 볼 사이에 그 날개가 뽑혔고 또 땅에서 들려서 사람처럼 두 발로 서게 함을 입었으며 또 사람의 마음을 받았으며
5. 다른 짐승 곧 둘째는 곰과 같은데 그것이 몸 한편을 들었고 그 입의 잇사이에는 세 갈빗대가 물렸는데 그에게 말하는 자가 있어 이르기를 일어나서 많은 고기를 먹으라 하였으며
6. 그 후에 내가 또 본즉 다른 짐승 곧 표범과 같은 것이 있는데 그 등에는 새의 날개 넷이 있고 그 짐승에게 또 머리 넷이 있으며 또 권세를 받았으며
7. 내가 밤 이상 가운데 그 다음에 본 네째 짐승은 무섭고 놀라우며 또 극히 강하며 또 큰 철 이가 있어서 먹고 부숴뜨리고 그 나머지를 발로 밟았으며 이 짐승은 전의 모든 짐승과 다르고 또 열 뿔이 있으므로
8. 내가 그 뿔을 유심히 보는 중 다른 작은 뿔이 그 사이에서 나더니 먼저 뿔 중에 셋이 그 앞에 뿌리까지 뽑혔으며 이 작은 뿔에는 사람의 눈 같은 눈이 있고 또 입이 있어 큰 말을 하였느니라
큰 짐승 넷에 관한 이야기인데, 오늘 주제가 바벨론이어서 첫 번째 짐승에 대해서 살펴보겠습니다. 첫 번째 짐승은 벨사살 왕의 통치시기로 바벨론을 가리킵니다.
4. 첫째는 사자와 같은데 독수리의 날개가 있더니 내가 볼 사이에 그 날개가 뽑혔고 또 땅에서 들려서 사람처럼 두 발로 서게 함을 입었으며 또 사람의 마음을 받았으며
그동안 4절은 해석이 잘 안되는 난해 구절이었습니다. 바벨론이 굉장히 강력해서 사자와 같다는 건 이해가 가는데 두 날개가 있다고 하니, 바벨론은 단독 국가로 메데와 파사 같이 두 국가가 합쳐져 생긴 국가가 아니기에 바벨론과 맞지 않는 부분입니다. 또 들려서 사람처럼 두 발로 서있고, 사람의 마음을 받았다는 것도 그동안 해석이 안되는 부분이었는데, 이것을 요한계시록의 큰 바벨론과 연결해서 다니엘이 있었던 당대의 바벨론이 아닌, 후에 있을 국가, 큰 바벨론과 연결하면 의미가 분명해집니다.
첫째는 사자 같다고 합니다. 이 국가는 영국으로부터 파생된 국가입니다. 영국의 상징이 사자입니다. 영국에서 파생되었고, 독수리 날개가 있습니다. 미국의 상징이 독수리입니다. 정확히 미국을 말씀하는 것입니다. 두 번째는 날개가 뽑힙니다. 미국의 국가 위상이 깨져버리는 것입니다. 땅에서 들려서 사람처럼 두 발로 서게 함을 입습니다. 적그리스도에게 순종하게 되는 것입니다. 강력하던 미국이 적그리스도 세력에 굴복하고, 사람의 마음을 받습니다. 즉 사람을 섬기는 국가가 됩니다. 음녀가 그리스도인의 피에 취하게 되는데, 미국이 기독교 탄압 국가로 바뀝니다. 그래서 많은 그리스도인이 박해로 순교를 당합니다. 그것을 이 말씀에 숨겨놓으셨습니다.
마지막 때가 되면 미국이 이렇게 바뀔 것이라는 것입니다. 환란에 들어갔을 때 음녀 이세벨을 받아들여서 하나님을 섬기나 세상의 풍요와 세상에서 잘 되는 것에 마음을 뺏겨 더 음란하며 타락합니다. 동성애자들을 수용하고 허락합니다. 이것이 바로 음녀 이세벨입니다. 그럴 때 하나님께서는 이들을 결코 가만두지 않으십니다. 기회를 주나 그들은 그 기회를 받지 않았다고 말씀합니다. 다니엘 7장을 통해 음녀와 큰 바벨론이 미국임을 알게 되었습니다. 다니엘서 9장 보겠습니다.
다니엘 9장 26절 – 27절
26. 육십 이 이레 후에 기름부음을 받은 자가 끊어져 없어질 것이며 장차 한 왕의 백성이 와서 그 성읍과 성소를 훼파하려니와 그의 종말은 홍수에 엄몰됨 같을 것이며 또 끝까지 전쟁이 있으리니 황폐할 것이 작정되었느니라
제3성전을 적그리스도가 완전히 파괴하며, 적그리스도의 종말과 최후가 어떠할지 말씀하고 있습니다.
27. 그가 장차 많은 사람으로 더불어 한 이레 동안의 언약을 굳게 정하겠고 그가 그 이레의 절반에 제사와 예물을 금지할 것이며 또 잔포하여 미운 물건이 날개를 의지하여 설 것이며 또 이미 정한 종말까지 진노가 황폐케 하는 자에게 쏟아지리라 하였느니라
적그리스도가 7년 언약을 맺는데 평화조약을 체결합니다. 마지막때 이스라엘에 전쟁이 있습니다. 성전이 세워지고, 이 성전 때문인지는 모르지만 국지전이 일어납니다. 전쟁이 멈추며 이스라엘과 평화조약을 맺습니다. 평화조약은 서로 전쟁을 하다 힘이 비슷하면 전쟁을 끝내기 위해 맺는 것입니다. 지금 이스라엘은 이집트나 요르단과 평화조약을 맺고 있습니다.
그런데 3년 반이 지나고 나서 조약이 깨지면서, 제사와 예물을 금지할 것이며 또 잔포하여(*잔인하고 포악하여) 미운 물건이 날개를 의지하여 서게 됩니다. 미운 물건은 성전에 세워지는 우상입니다. 적그리스도의 우상으로 거짓 선지자가 우상을 세우려고 합니다. 그런데 이것이 스스로 서지 못하고 날개에 의지하여 서게 됩니다. 큰 바벨론에 대해 말씀드릴 때 그가 땅 위에 세움을 받고 사람의 생각을 가진다고 했습니다. 인본주의입니다. 즉 큰 바벨론이 적그리스도를 우상으로 세우는데 큰 역할을 한다는 것입니다. 날개는 미국을 말합니다. 미국에 의지해 적그리스도의 우상이 세워지게 됩니다. 사자의 두 독수리 날개의 말씀이 깨달아지지 않았다면 ‘미운 물건이 날개에 의지해 세워진다’는 말씀이 풀리지 않았을 것입니다. 결국 미국은 적그리스도의 동반자가 될 것입니다. 마지막에 미국은 그렇게 변모될 것입니다. 다니엘 7장 7, 8절로 다시 가겠습니다.
7. 내가 밤 이상 가운데 그 다음에 본 네째 짐승은 무섭고 놀라우며 또 극히 강하며 또 큰 철 이가 있어서 먹고 부숴뜨리고 그 나머지를 발로 밟았으며 이 짐승은 전의 모든 짐승과 다르고 또 열 뿔이 있으므로
넷째 짐승에게 강한 이빨이 있다고 합니다. 요한계시록에서도 마지막 짐승을 설명할 때 사자 이를 갖고 있다는 말씀이 나옵니다. 강력한 무력입니다. 미국이 도와주기 때문에 강력해진 것입니다. 전 삼년 반에는 그렇게 강하지 못했는데 후 삼년 반이 되면서 적그리스도가 갑자기 강력해집니다.
8. 내가 그 뿔을 유심히 보는 중 다른 작은 뿔이 그 사이에서 나더니 먼저 뿔 중에 셋이 그 앞에 뿌리까지 뽑혔으며 이 작은 뿔에는 사람의 눈 같은 눈이 있고 또 입이 있어 큰 말을 하였느니라
작은 뿔이 먼저 뿔 중 셋을 뿌리까지 뽑아버립니다. 세 국가가 적그리스도의 국가에 굴복합니다. 처음엔 작은 국가고, 망할 것 같았는데 회생해서 주변이 다 복종하게 됩니다. 이 작은 뿔에는 사람의 눈 같은 것이 있고 또 입이 있어 큰 말을 합니다. 사람의 눈과 사람의 생각이 있습니다. 즉 사람이 우상이 됩니다.
마지막 때에 가장 경계해야 할 우상은 인본주의입니다. ‘사람이 먼저다’ 많이 들어 보셨지요? 자꾸 사람을 중심으로 여기고 사람을 띄워주고 있습니다. 그래서 사람 중에서 적그리스도가 나와 우상이 될 것입니다. ‘입이 있어 큰 말을 하였느니라’ 우상이 입을 열어 말을 합니다. 요한계시록에 나오는 말씀입니다. 이 우상이 말을 하고, 눈같이 보게 된다고 말씀하십니다. 이 우상을 누가 세워줍니까? 미국이 세워줍니다. 4절 말씀 다시 보겠습니다.
4. 첫째는 사자와 같은데 독수리의 날개가 있더니 내가 볼 사이에 그 날개가 뽑혔고 또 땅에서 들려서 사람처럼 두 발로 서게 함을 입었으며 또 사람의 마음을 받았으며
날개가 뽑혔습니다. 미국이 자기 위상을 잃어버립니다. 이제는 예수와 상관이 없다는 것입니다. 독수리 날개가 왜 중요할까요? 피난처 국가를 의미하기 때문입니다. 환란 날에 하나님이 독수리 두 날개로 너희를 건져낼 것이란 말씀이 출애굽기 19장, 요한계시록 12장에 계속 나옵니다. 미국이 그런 나라란 말입니다. 그런데 날개가 어떻게 됩니까? 뽑힙니다. 더 이상 그리스도의 국가가 아닙니다.
땅에서 들려서 사람처럼 두 발로 서게 함을 입었습니다. 즉 우상을 섬기는 국가로 변한다는 뜻입니다. 사람의 마음, 적그리스도의 마음을 받는 것입니다. 다니엘 7장과 9장에는 바로 미국이 어떻게 변모될 것인지 정확히 말씀해 주시고 계십니다.
요한계시록 18장 1절 – 8절
1. 이 일 후에 다른 천사가 하늘에서 내려오는 것을 보니 큰 권세를 가졌는데 그의 영광으로 땅이 환하여지더라
2. 힘센 음성으로 외쳐 가로되 무너졌도다 무너졌도다 큰 성 바벨론이여 귀신의 처소와 각종 더러운 영의 모이는 곳과 각종 더럽고 가증한 새의 모이는 곳이 되었도다
3. 그 음행의 진노의 포도주를 인하여 만국이 무너졌으며 또 땅의 왕들이 그로 더불어 음행하였으며 땅의 상고들도 그 사치의 세력을 인하여 치부하였도다 하더라
큰 성 바벨론에 대한 말씀입니다. 큰 성 바벨론이 귀신의 처소와 각종 더러운 영이 모이는 곳, 각종 더럽고 가증한 새가 모이는 곳이 되었다고 하십니다. 이 국가는 하나님을 믿지 않습니다. 귀신과 더러운 영이 모이는 곳이 되버렸습니다. 비행기로 수많은 물품을 실어나르는 것을 새가 모인다고 하십니다. 사치하려고 자기 쾌락을 즐기기 위해 많은 물건이 무역을 통해 미국에 들어옵니다. 그래서 하나님은 가증한 새가 모인다고 하십니다. 미국은 영매가 많고 무역이 성행한 국가입니다. 그리고 음행의 진노의 포도주로 인해 만국이 무너졌습니다. 미국 따라가다가 세계가 물질 만능주의, 쾌락주의에 빠져 환란에 들어간다는 것입니다.
4. 또 내가 들으니 하늘로서 다른 음성이 나서 가로되 내 백성아, 거기서 나와 그의 죄에 참예(*끼어들어 관계하다)하지 말고 그의 받을 재앙들을 받지 말라
5. 그 죄는 하늘에 사무쳤으며 하나님은 그의 불의한 일을 기억하신지라
내 백성아 거기서 나와 그의 죄에 참예하지 말고 받을 죄악을 받지 말라고 하십니다. 하나님의 말씀에 귀를 기울입시다. 말씀을 따릅시다. 동성애를 허용하는 죄, 음행의 죄, 물질 만능주의와 물질을 추구하며 복을 구하는 생각들에서 빠져나옵시다. 절대 참여하지 맙시다. 순수함을 지킵시다.
6. 그가 준 그대로 그에게 주고 그의 행위대로 갑절을 갚아주고 그의 섞은 잔에도 갑절이나 섞어 그에게 주라
7. 그가 어떻게 자기를 영화롭게 하였으며 사치하였든지 그만큼 고난과 애통으로 갚아 주라 그가 마음에 말하기를 나는 여황으로 앉은 자요 과부가 아니라 결단코 애통을 당하지 아니하리라 하니
8. 그러므로 하루 동안에 그 재앙들이 이르리니 곧 사망과 애통과 흉년이라 그가 또한 불에 살라지리니 그를 심판하신 주 하나님은 강하신 자이심이니라
행위대로 갚아주시겠다고 하십니다. 섞은 잔이란 말씀은 혼합된 포도주로 이들이 하나님의 말씀에 자기가 좋아하는 것을 섞었다는 것입니다. 하나님은 복 주시고 하나님은 우리에게 좋은 것을 주시는 분이다. 그리고 너희 하는 모든 일에 함께 하신다. 네가 하고 싶은 것을 다해라. 이렇게 부추기는 것이 섞은 잔, 섞은 포도주인 것입니다. 동성애자들 불쌍하잖아 그들도 인권이 있잖아 하며 허용하는 행위들, 이런 것들이 인본주의인 것입니다. 하나님의 창조 질서를 무너뜨리고 인간 중심으로 바꾸는 것입니다. 인간중심주의, 개인주의, 전 세계가 이것에 취했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하나님이 똑같이 갚아주시겠다고 하십니다. 그가 어떻게 자기를 영화롭게 하였으며 사치하였는지 그만큼 고난과 애통으로 갚아주신다고 하십니다.
자신이 여황으로 앉았다고 합니다. 세계 최고라는 것입니다. 여자 황제, 곧 음란한 황제입니다. 하루 동안 재앙이 이른다고 하십니다. 후 삼년 반의 1년에 걸쳐 미국이 파멸될 것입니다. 그 재앙은 곧 사망과 애통과 흉년입니다. 전쟁을 통해 많은 사람이 죽고, 통곡하고, 불황에 들어가는 것입니다. 그 강성하던 국가가 빈민국이 됩니다. 그래서 힘을 잃어버리는 것입니다. 미국을 누가 무너뜨릴 수 있겠습니까? 하나님이 하십니다. 미국이 공황에 들어갈 것입니다. 과거의 공황에 비할 바가 아닐 것입니다. 경제 공황과 전쟁으로 멸망 당하게 됩니다. 이 부분은 다음에 자세히 살펴보겠습니다.
하나님은 죄에 대해 꼭 심판하십니다. 우리는 죄에 참여하지 맙시다. 죄에서 나와 교회의 순수함을 지킵시다. 그렇게 이기는 자와 지키는 자에게는 새벽 별을 주시겠다고 하셨습니다. 광명한 새벽 별을 받읍시다.
기도
사랑하는 주님 오늘은 말씀을 통하여 광명한 새벽 별이신 예수를 우리가 마음에 받아들이고 세상의 물질과 세상에 음란한 것을 우리가 절대로 받아들이지 않겠습니다. 오직 예수만을 소망 삼겠습니다. 그리고 천국을 소망 삼아서 죄에 참여하지 않고 나오겠습니다. 주님 우리를 지켜주옵시고 예수님 오실 때 우리를 만나주옵소서. 자기 옷을 빨아 희게 하겠습니다. 주님 우리를 지켜주옵소서. 이 대한민국을 지켜주옵소서.
살아계신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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