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Daum
  • |
  • 카페
  • |
  • 테이블
  • |
  • 메일
  • |
  • 카페앱 설치
 
카페 프로필 이미지
송운도가 (松雲道家)
 
 
 
카페 게시글
도움-교환과무료나눔 나의 술이야기 2탄 -인생의 닳고 닳은술 소주-쓰지만 마실수밖에 없는.....
duende 추천 0 조회 236 08.07.28 06:23 댓글 9
게시글 본문내용
 
다음검색
댓글
  • 08.07.28 10:44

    첫댓글 왠지 한잔 걸쳐야되는 분위기~~술의 역사가 한눈에 들오내욤..역쉬~ 두엔데님^^ 근대 소주보담 와인이 잘어울리시는듯해요

  • 작성자 08.07.29 08:52

    와인요? 좋죠 근데 저는 막걸리가 젤루 어울린다 생각하는데.. 이미지변신을 해야겠네요 막걸리틱하게

  • 08.07.28 15:29

    쏘주 예찬 ^^ 옛날 썼던소주는 남자들 넉으면서...이맛살 찡그리며...캬아~~ 그맛에 마신다고 ...그래도 난 요즘순한소주 덕분에 주종이 하나 늘었다.

  • 08.07.28 18:41

    저는 맥주파라....소주를 마신지는 얼마 안됬죠~오...^^ 처음엔 알콜 냄새로 넘기기도 힘들더니 지금은..... 물처럼 밍숭밍숭 할때도 있고... 달작지근 느껴질때도 있고.... 목구멍부터 코끝으로 찡~~~하게 올라오기도 하더이다!! 술은 사람의 마음을 쥐고는..... 이리 흔들고~ 저리 흔들고~ 아주 기냥 바람에 흩날리는 갈대와도 같게 만듭니다....^^;

  • 작성자 08.07.28 18:58

    ㅎㅎ재희양도 이제 반열에 오르시는군요.. 민숭민숭 물같을때 그런 날은 특별히 조심해야 됩니다 알콜두엔데에 빠집니다..

  • 08.07.29 12:56

    ㅎㅎㅎㅎㅎ

  • 08.07.29 08:45

    난 왜 소주하고 궁합이 맞지 않는걸까...나도 소주를 사랑하고 싶다~ ㅎ

  • 08.08.03 19:50

    울동네 아침마다 울어대는 까치였었나 봅니다^^//싸르락 싸르락 비젖은 나무가 바람에 흔들리는 소리 숲에서 들려오면 소주 생각이 간절히 나지요..아버지 냄새같아요

  • 08.08.12 18:42

    캬~~~~~~~~~~~~ 글솜씨 쥑인당~~~~~~^^ 난 쐬주랑은 대체 안 맞지만 이 글을 읽노라니 괜히 한잔 하고프넹~~~^^

최신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