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금년도 전포일오회 이재용회장님 으로부터 지명되어 총무를 맏게된 신임 총무강명기 인사올립니다 꾸벅 ^^
인사가 많이 늦었군요...죄송합니다
진작에 찾아뵐려고 하였는바 마음의 준비도 좀하구...
그래서 편안한 시간에 찾아뵙고 할려구 늦었습니다 양해부탁 드립니다^^
지난연말경 저희 중학교 동기모임에서 왕병규 친구를 만났습니다
서울친구들의 다정다감한 소식을 듣게되었고 많이 부러웠죠...
언젠가 제가 이카페에 들러 구경도하구 갔었습니다
그래서 총무라는 그이전에 한번찾아뵙구 인사할려구 하였으나...
제가 부산에 카페에도 제대로 참여하지 못한녀석이 되어서 ...부끄러움에 그냥 들러서 구경만 하고
물러갔습니다 제가 좀 수줍음이 많죠 ..^^
여기 친구들이 나를 아는친구보다 현재 모르는 친구가 더많은것 같습니다
그래서 이젠 앞으로 좀더 가까이 가볼려고 노력할것입니다 ^^
왠지
이곳친구들의 소식들이 무척 흥겹고 즐거움이 넘쳐나는것같아서 정말 보기가 좋습니다 ^^
앞으로 저희 이재용 신임회장님과 더불어 이곳의 친구들과 가까이서 멀리서 우리가함께 많은우정과 사랑을 나누어서 이어간다면
우리 전포일오회가 무안한 발전과 영광이 있으리라 굳게 믿습니다
그럼 추운날 항시 감기조심하시고
재경친구님들의 더많은 지도와 응원도 함께 부탁드리면서 오늘 이만 물러갑니다
신임총무 강명기 올림
첫댓글 오! 명기야! 반갑다. 근데 너 글 너무 조심스럽고 웃기게 적었네. 재미난다. 종종 들러서 부산소식 좀 전하거라
앗~! 승환아~~~와락~~~^^ 무쟈게 반갑다 부비부비~~~^^ 그동안 잘지냈지 나둥 잘지냈엉 ㅎㅎ 요즘은 방학이라 좀 한가하네... 승환이가 이곳에서 젤먼저 반겨주네 고마워~^^
이번 신임이재용회장님 출발하면서 총무로 지명되었어 재용이야 워낙에 인간미 풍부해서 다 알수있을건데 날 아직 몰러는 친구가 많아서... 어떻게 흥보가 될런지 고민스럽다 ㅎㅎㅎ 너도 병원일로 무지 바쁘지 ... 언제한번 부산팀들이 서울가면 서로 다들 얼굴도 한번보고 쇠주한잔하자^^ 항상 더좋은 건강유지하구 수고해 ~~~
반갑습니다~본부총무님 왕림해주셔서...^^* 본부 소식도 많이 전해주시고~ 자주 들러 잼난 글도 올려주세요~^^
넵~ 현주님 반갑습니다^^ 서로 잘은몰러겠지만 전포일오회 이름만 들어도 무쟈게 반가운 친구들이죠 ...낮선 타향에서 그래도 여기 친구들이 있어서 많이들 위로가 되죠...항상 행복하시고 건강하십시요 ^^ 우리 서로가 기쁜일도 그렇고 안좋은일도 그렇고 함께 나누는 친구가 되어서 변함없는 우정을 오래도록 간직합시다 앞으로 종종들러서 친구들의 덕담도 듣고싶고 부산에도 소식전할께요 ~~~ 여기친구들에게 축복이 있기를 기원합니다 ^^
승환이가 잘 아는 친구구나~그럼 얼굴은 모르지만 나도 친구니까 편하게... 명기야, 반갑다~!^^* 글 올린 것을 미안하게도 늦게 보았네~혹시 지난번 새해 인사 문자 메세지를 보내 준 친구? 그땐 부산 일오회 총무인지 모르고 고맙다는 회신을 못했는데...친구들에게 너무 예의를 갖추어 인사를 하니...^^;; 아무튼 환영하고, 부산에서 친구들을 위해 수고 많이 하길...^^*
순미야~ 고맙넹 ^^ 우린 어린시절 그이후 많은세월이 흘러가면서 각자의 인생을 살다보니...서로 사실 얼굴도 잘모르게 되었어.. 그래도 말이야...전포일오회란 한둥지가 우리를 따뜻하게 이끌어주는것 같아서 그공간에서 생각하는 의미는 그누구보다 남다른것이고... 그래서 그져 바라보기만 보아도 기쁨과 즐거움이 앞서는것 같아서 정말 고맙네...^^ 앞으로 우리여기서라도 자주보고 친구들의 소식도듣구 어린시절의 좋은추억을 잘간직하고 그져 아무런 허물없이 ...잘지내도록하자 ^^ 고맙구 종종소식 전하는거 잊지않을께 오늘여긴 비가제법오는구나 이런날 따따한 커피맛이 너무 맛나겠어 늘건강하구 좋은하루 보내렴 ~~~^^
' 따따한 커피맛? ' 은 우리 엄마가 좋아하시고..ㅋㅋ 난 개인적으로 뜨거운(!!) 커피를 좋아해~^^;;
ㅇ.ㅋ 순미야~ 우린할배거등~ ^^
재용이와 함께 부산의 대식구를 이끌어 가게 되었다니 반갑다. 우리 서울일오회은 단촐하지만 나름대로 즐거운 모임이 되고 있으니, 기회되면 한번 볼 수 있기를 기대한다. 환영.
치규야~ 반겨주어서 고마워~^^ 나역시도 이렇게 인간미 넘치는 모임을 원한다 작년에도 안재형이가 이곳 소식을 나에게 전하기도 하였어...다들이렇게 즐겁게 지내니 얼마나 보기 좋으니... 부산친구들이 왠지 마음들이 좀 무거워져 있는것 같아서 말이야...앞으로 재용이와 내가 풀어가야할 숙제인것같구나... 많이도 노력해야될것같애 금방은 힘들겟지만 말이야 시간이 가면 좋아질거라믿어 자주소식좀 전하자 좋은하루되구 ^^
재경은 신입소개난이 워낙 뜸해서 안들어오다보니까 늦게 봤네.와줘서 고맙고 이왕 희생하는 거,재용이와 더불어 좀 더 활성화시켜라~.올해는 중간쯤 콘도라도 빌려 재경과 조인트 모임 한번 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