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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계중학교총동문회
 
 
 
카페 게시글
풍기 사람 좋은 글 스크랩 아버지, 끄집어내기.............이경자/65
서상호/25 추천 0 조회 82 09.06.10 15:25 댓글 6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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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09.06.23 14:00

    첫댓글 아버지, 가슴깊이 묻어 두셨던 사랑이여 !이제서야 당신을 사랑한다고 가슴치며 되내입니다. 대화의 언어들... 내게 너무 익숙하여 정겹고 좋은 글 감사해요.

  • 09.06.11 19:23

    표현에 서툰... 아니... 표현을 하면 괜시리 간지러움이 생기는 듯한... 그런 시대... 울 어렸을 적 누구나가 느꼈던... 그러나 지금은 까마득하게 잊혀지는... 그래서 돌아가신 이 마져 마음에서 멀어지는... / 흐려졌던 그래서 자취가 없어진 줄 알았던 기억이 되살아납니다. 돌아가신 아버지 생각이 사무칩니다. 글쓴 분께 감사하고 글을 옮겨 온 상호 후배에게 감사합니다.

  • 09.06.15 12:52

    제가 사랑하는친구들이 나온 학교라,그들의 모습이 궁금하여 이곳을 찾았는데..제 글이 실려있어 깜짝 놀랐습니다. 같은 고향인으로 가끔씩 들러 구경하다 갈게요.너그러이 이해해주시길..*^^*

  • 작성자 09.06.15 14:09

    반갑습니다 후배님!! 먼저 죄송하다는 말씀 부터 드립니다. 미리 허락을 구하고 옮겨 왔어야 하는데... 후배님의 필력은 픙기인들이라면 모두가 익히 알고 있고.. 또 그 감성과 느낌 그 표현에 풍기인들 모두가 공감하고 공유함이 좋을꺼라고 생각되어 이리하였습니다. 자주 들러주시면 얼나마 좋을까요.. 채일이와 고향에서 친구처럼 다정하게 지내는것 아시죠? 언제 밥한끼 같이해요.

  • 09.06.15 21:42

    칭찬, 너무 감사합니다.뒤늦게 고향선후배,친구들 만나 제가 호사를누린답니다.이번에 뵜으면 좋았을걸..다음에 제가 인사드릴게요..고맙습니다*^^*

  • 13.11.01 16:44

    아스라한 기억 너머 어렴풋한 그 정경이 떠올라 가슴이 먹먹합니다. 참으로 무심한 세월이 흘렀네요 . 이제는 모두 돌아 올 수 없는 분들의 기억을 떠올리며 다시는 돌아 올 수 없다는 그 사실을 또 다시 가슴 아파하며 ... 절절히 써 내려간 그 마음을 감히 헤아려 봅니다. 어차피 인생이란 시절따라 흘러 가는 것 만나고 헤어짐도 모두가 시절인연인 것인가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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