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년1월7일, 2000만원 대 수입차의 새로운 기준 제시 2010형 랜서 출시
- 인테리어 스타일 변경을 통한 상품성 개선, 2가지 트림 출시를 통한 고객 만족 극대화
- 미쓰비시모터스 공격적 마케팅 개시 최대 360만~600만원 판매가격 인하를 통한 가격 경쟁력 확보
미쓰비시모터스는 1월 7일, 다이내믹 세단의 새로운 기준인 2010년형 랜서 모델을 국내에 출시, 판매개시한도 밝혔다.
Lancer는 1973년 이후 9번의 진화를 거듭해 온 미쓰비시자동차의 집약된 드라이빙 기술이 돋보이는 다이나믹 세단의 모델이다.
특히 WRC우승의 랜서에볼루션의 DNA를 물려받은 외관의 다이나믹 스타일은 도시는 물론 모든 길에서 압도하는 모습을 보인다.
뉴 랜서 변화의 키워드는 소비자의 요구에 맞춘 편의 사양 기본 장착 및 경쟁력 있는 새로운 가격이다.
2010년 New Lancer는 블랙베젤 리어램프, 크롬몰딩 및 블루 LCD 인포메이션 계기판 등 인테리어 신규 적용뿐만 아니라, 고급세단에 적용되는 웰컴 & 커밍홈 라이트와 컴포터 워셔 및 애프터 워시등의 기능 사양을 추가로 적용하여 한층 업그레이드 된 모델을 선보인다.
이뿐만 아니라 다이나믹 트림과 한정 판매사양인 스페셜 트림을 통해 소비자 선택의 폭을 강화하였다.
다이내믹 트림은REAL 5S를 갖춘 동급최고 수준의 기본사양을 장착하고 있다. Real 5S는 안전(Safety), 스타일(Style), 사운드(Sound), 스마트(Smart), 스포티(Sporty)등을 의미하는 미쓰비시모터스의 상품기본 바탕이다.
동급최초 적용으로 무릎에어백이 적용된 7개의 에어백은 안전, 프런트 및 사이드 에어댐은 랜서에볼루션의 스타일, 650W고출력의 프리미엄 락포드는 사운드, 운전자의 편의를 추구하는 스마트키와 웰컴라이팅은 스마트, 다이나믹 18인치 알로이 휠과 패들시프는 스포티 등을 기본사양으로 채택했다.
이와 같은 상품경쟁력뿐만 아니라 360만원 낮아진 2990만원으로 경제성까지 고려해 그 가치를 높였다.
스페셜 트림은 실속형 고객을 위한 사양구성으로 16인치 알로이 휠, 6CD 오디오 기본사양에 선루프 및 사이드 에어댐 등을 옵션으로 하는 스페셜 트림을 한정사양으로 운영한다. 판매가격은 600만원 저렴해진 2,750만원으로 만날 수 있다.
랜서는 알루미늄 재질의 145마력 2.0MIVEC 엔진과 6단 스포츠모드 CVT 및 패들시프트 등으로 안전성, 경제성에 이어 드라이빙 성능까지 확보하고 있다.
미쓰비시모터스의 공식 수입업체인 MMSK(대표: 최종열)는 2010년 새해 첫 신차인 뉴 랜서를 수입차의 새로운 기준 제시를 위한 스탠다드 제시 뿐만 아니라, 향후 출시되는 모든 제품에 고객이 원하는 사양과 가격을 반영하여, 소비자가 원하는 제품을 출시하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뉴 랜서의 부가세를 포함한 소비자가격은 다이내믹트림 2,990만원, 스페셜트림 2,750만원이다.
자세한 내용은 미쓰비시모터스 홈페이지(www.mmsk.co.kr) 또는 전시장으로 문의 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