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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정보
마산 산내들 산악회
 
 
 
카페 게시글
산행후기 제8차 금원산 자연휴양림(경남 거창) - 2012.8.19.
수일(修逸) 추천 1 조회 909 12.08.21 13:12 댓글 10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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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2.08.21 17:22

    첫댓글 맑은자연속에서,좋은사람들과,맛난 음식과 술이 어울어진 오늘 하루가 무릉도원이 뭐가 부러울까요.오늘 정말 즐거웠읍니다.그리고 산행후기 잘보고갑니다. 다들 건강하세요...

  • 작성자 12.08.23 10:45

    무덥고 모두들 움직이기 싫고 쉬고 싶은데......
    부대장님의 헌신적인 봉사가 너무도 고마웠습니다.
    그리고 새우는 이번에 음식 나오는 순서에서 다소 밀려서(?)
    빛이 조금 바랬습니다만 다음에 차분하게 음미 할 수 있는 기회가 있었으면....
    ㅎㅎㅎ
    너무 눈치 없는 바램인가요?

  • 12.08.21 20:15

    좋은 사람들과 함께한 시간들이 어제의 일처럼 새록새록 새로운 기억으로 떠오르네요. 여름의 끝자락을 너무나 즐겁고 써~~하게 보낸것 같습니다. 늘 배려와 준비로 힘들고 바쁘게 보내시는 여~~러분들께는 항상!! 언제나! 고맙고 감사할 따름입니다. 막바지 더위 잘 이겨내시고 다음 산행때 뵈올날 손꼽아 기다리겠습니다.

  • 작성자 12.08.23 10:51

    해주 선생님과 같이 묵묵히 산악회를 도와 주심이 있었기에 나날이 발전 하는가 싶습니다.
    저도 올해 처음이자 마지막이 될 하계 야휴회를 정말 즐겁게 보낸것 같습니다.
    다음 달 산행은 선운산인데.....
    몇번을 가보았지만 또 가고 싶은, 표고도 낮은 아름다운 산인데.....
    본인은 부친의 기일이라......
    10월에 뵙게 되겠군요.

  • 12.08.23 17:25

    금원산 계곡을 다시 한번 그려봅니다.
    어찌나 생생한지 ~~
    수일님 덕분에 우린 항상 기억 속에 산을 담고 삽니다.
    읽을 때 마다 새로운 맛을 느끼게 되니 정말 감사할 따릅입니다.
    9월 산행을 못오신다니 아쉽네요.
    10월에 뵙겠습니다.

  • 작성자 12.08.27 13:14

    올해 여름 야유회는 정말 집행부의 헌신적인 봉사로 잘 ~~~~보냈습니다.
    9월에는 새로운 사람이 제사에 참석을 하고 .....
    벌초를 가는 분도 있고.....
    음식을 도와줄 분은 산행을 가야 하고.....
    하는 수 없이 본인이 조금 손을 보태어야 겠네요.
    졸필에 좋은 표현을 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 12.08.23 19:56

    음식준비에 넘 신경을 썼는지... 산악회 현수막과 디카는 챙기지도 않고, 글쿠 단체사진도 안찍고 ㅎㅎㅎ
    집행부는 당연히 봉사를 하기위함이지만 묵묵히 힘을 보태주시는 회원님들이 계시기 때문에
    산악회가 더더욱 발전하는가 봅니다.
    산행후 뭐가 그렇게 바쁜지 이제사 컴앞에 앉아 차기산행지 등산코스 정리를 하고
    수일 작가님의 후기를 들여봅니다.
    차가운 물속에 발을 담그고 한잔의 들이킴으로 한주의 피로함을 싸~악 날려버린
    금원산의 하루를 생생하게 기억해 봅니다.
    늘 감사한 맘 전합니다, 건강하시고, 행복한 하루하루의 연속 되십시요

  • 작성자 12.08.27 13:19

    항상 수고하시는 총무님께 감사 드립니다. 그래도 음식을 잘 챙겨 오셔서다행입니다.....ㅎㅎㅎ
    왁스 - 애주가라는 노래의 가사를 한번 읽어 봅시다.
    Cry Cry Cry
    한 잔 두 잔에 이별이 실감이 나고
    세 잔 네 잔에 내 눈물이 바다가 되네
    내 맘 아는지 세상도 비틀거리고
    사랑이 가네. 사랑이 가네. 오오

    그깟 사랑이 가는 건 두렵지 않아
    세상 흔하고 널린 것이 멋진 남잔데
    다만, 내 맘에 남겨진 너의 흔적이
    나를 울리네. 나를 울리네. 오오

    가버려 가버려 다 떠나가버려
    이 자리가 끝나면 모두 가버려

    마셔라 마셔, 추억아. 마셔라 마셔, 미련아.
    마셔

  • 12.08.25 15:40

    저는 이졔서야 컴퓨터앞에앉았녜요 수일님 좋은글 잘보고갑니다 좋은사람들캉 웃을수있어서헁복했습니다 저희부부도 9월산행은 함꼐할수없겠네요 ...신랑은 성묘하는날 지는 산후조리중이될것같아요 죄송하구요 막바지늦더위 잘보내시고 10월에만납시다 ..

  • 작성자 12.08.27 13:23

    복남씨의 맛있는 음식을 맛보는 기회가 더 있어야 할터인데.....
    집안의 일이 있으면 그것이 우선이지요.....
    함께 9월 산행을 빠지면.....
    총무님이 섭섭할지?
    시원할지?
    ㅋㅋㅋ
    건강하게 맡은 바 일에 충실하게 보내시고 10월에 만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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