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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물섬 남해군
□ 기본현황
ο 면적 : 357㎢ ο 행정구역 : 1읍 9면
ο 인구 : 56,213명 ο 도서 : 유인도 3개, 무인도 65개
※ 제주도, 거제도, 진도에 이어 우리나라에서 네 번째 큰섬
□ 보물섬 남해
ο 남해군은 사면이 바다로 둘러싸여 풍부한 해산물을 보유하고 있으며 남해대교를
통해 육지와 연결된 지역으로 유자, 치자, 비자가 유명함
ο 특히, 어업전진기지인 미조항에 가면 봄,여름에는 멸치. 가을,겨울에는 갈치가
많이 잡힘
ο 유적 및 지역명소로는 금산과 보리암, 그리고 이충무공 유적지인 충렬사와 이락사
등이 있음
ο 원시성이 그대로 살아 있는 지족해협의 원시어업죽방렴과 태풍과 재해를 방지하기
위해 인공적으로 숲을 조성한 방조어부림 등은 남해에서만 볼수 있는 장관임
□ 자연을 이겨온 남해인들의 끈질긴 생명....계단식 논
ο 육지사람이 남해에 들어서면 제일 먼저 보게 되는 것이 계단식 논이다
ο 가파른 산을 따라 촘촘이 들어선 계단식 논밭은 얼마나 많은 노력이
들었는지 상상밖에 할 수 없다.
ο 그 숱한 돌들을 일일이 손으로 들어내어 담을 쌓고 바닥에 진흙을 발라 물빠짐
을 막아야 비로소 논이 된다고 하니.. 그 정성과 노력을 어떤 말로 표현하겠는가
ο 남해는 임야면적이 68%로 우리나라 섬 중 산의 비율이 가장 많은 지역이어서
농지는 23%에 불과하다.
ο 한때 13만(현재 5만정도)을 넘는 사람이 살았던 남해는 이렇게 한 뼘의 산이라
도 농지로 바꾸지 않고는 살아갈 수 없었다.
□ 남해 가볼만한곳
금산과 보리암(제1경)
소금강 또는 남해금강이라 불리는 삼남 제일의 명산.
금산(681m)은 한려해상국립공원의 유일한 산악공원으로 온통 기암괴석들로 뒤덮인 38경이 절경을 이루고 있다.
신라 원효대사가 이 산에 보광사를 짓고 보광산이라 불러왔는데, 조선태조이성계가 젊은 시절 이 산에서 백일기도 끝에 조선왕조를 개국하게 되자 영세불망의 영산이라 하여 온 산을 비단으로 두른다는 뜻으로 금산으로 이름을 바꿨다고 한다.
정상에는 강화도 보문사, 낙산사 홍련암과 더불어 우리나라 3대 기도처의 하나인 보리암이 있으며, 불타오르는 여명이 바다에서 솟구쳐 오르는 금산의 일출은 3년동안 덕을 쌓아 볼수 있다하며 그 장엄함이 이루 말로 표현할 수 없는 환희를 가져다 준다.
금산 38경
1. 망대 2. 문장암 3. 대장봉 4.형리암 5.탑대 6.천구암 7.이태조기단
8.가사굴 9.삼불암 10.천계암 11.천마암 12.만장대 13.음성굴 14.용굴
15.쌍홍문 16.사선대 17. 백명굴 18.천구봉 19.제석봉 20.좌선대
21.삼사기단 22.저두암 23.상사바위 24.향로봉 25.사자암 26.팔선대
27.촉대봉 28.구정암 29.감로수 30.농주암 31.화엄봉 32.일월봉
33.흔들바위 34.부소암 35.상주리 석각 36.세존도 37.노인성 38.일출경
남해대교와 충렬사(제2경)
제주도, 거제도, 진도에 이어 우리나라에서 네 번째 큰섬
창선·삼천포대교 개통 이전까지 남해의 관문은 동양 최대의 현수교라 불렸던 남해대교이다.
남해대교는 길이 660m, 높이 80m의 아름다운 현수교로 1973년 개통된지 30년이 지난 지금도 우리나라에서 가장 아름다운 다리로 일컬어지고 있다.
남해대교가 가로지른 노량해협의 거센 물살은 남해의 역사를 고스란히 간직한 산 증인이요, 역사의 마당이었다.
임진왜란의 마지막 전투인 노량해전이 시작된 곳으로, 또 고려에서 조선시대에 이르는 무수한 유배객들이 자신의 적소로 건너오기 위해 나룻배를 탔던 한맺힌 곳이었다.
남해대교가 놓여지기 전, 남해사람들은 나룻배를 타거나 도선으로 노량의 물살을 가로질러 다녀야 했지만 30년 전부터는 승용차로 1~2분이면 거뜬히 바다를 건넌다.
남해를 육지와 연결한 남해대교를 건너면 벚꽃터널이 반긴다.
봄이면 하늘이 보이지 않는 벚꽃의 터널이 장관이다.
벚꽃터널을 지나 노량마을로 내려오면 충무공 이순신이 관음포에서 전사한 후 시신을 잠시 모셨던 충렬사와 바로 앞 바다에 떠 있는 실물 크기의 거북선이 있다.
남해 충렬사의 가장 큰 특징은 이순신 장군이 3개월간 묻혔던 자리에 아직도 가묘가 남아 있다는 점이다.
1598년 11월 19일 돌아가신 충무공의 유해는 충렬사 자리에 안치되어 있다가 1599년 2월 11일 전라땅 고금도를 거쳐 외가동네인 아산 현충사 자리에 운구되어 안장되었다.
충렬사의 역사는 장군이 돌아가신지 34년이 지난 1633년에 한칸의 초사를 건립하여 제사를 봉행하면서 시작된다.
남해충렬사는 규모가 통영충렬사 등에 비하면 매우 작지만 1973년 6월 11일,사적 233호로 지정되어 보호받고 있으며, 우암 송시열이 짓고 송준길이 쓴 이충무공묘비와 사우 그리고 충무공비와 충민공비, 내삼문, 외삼문을 모두 갖추고 있으며 청해루와 장군의 가묘가 잘 정리되어 있다.
창선교와 원시어업죽방렴(제4경)
지족해협에 건설된 창선교는 창선면 지족마을과 삼동면 지족마을을 잇는 길이 440m의 콘크리트 사장교로 95년 12월20일 개통되었다.
아마 지난 93년 성수대교가 붕괴되기 며칠전에 창선교가 붕괴되어 남해군민에게는 기억하기 싫은 사건중에 하나이기도 하다.
창선교 아래를 흐르는 지족해협은 26통의 원시어업 죽방렴을 고스란히 간직하고 있다.
좁은(손) 바다길이라 하여 '손도'라 불리는 지족해협에 V자 모양의 대나무 정치망인 죽방렴은 길이 10m 정도의 참나무 말목 300여개를 물살이 빠르고 수심이 얕은 갯벌에 박고 주렴처럼 엮어 만든 그물을 물살 반대방향으로 벌려 놓은 원시어장이다.
지족해협은 물이 맑고 물살이 빠르기 때문에 이곳에서 생산되는 수산물은 담백하고 쫄깃하기 이를데 없다.
물이 흐르는 때를 보아 하루 두차례 뜰채로 생선을 퍼내는 모습을 보면 자연산 싱싱한 회 생각에 절로 군침이 돈다.
특히 멸치, 개불, 미역은 지족해협 최고의 특산물이다. 남해섬에 딸린 또 하나의 섬, 창선도와 이어진 440m의 창선대교는 1992년 한차례 붕괴되어 1995년12월에 다시 개통됐다. 다리 위에서 낚시대를 드리워도 한 가족 먹을 좋은 횟감은 얻을 수 있는 지족해협은 죽방렴과 바다, 갈매기와 백로가 어우러진 진풍경을 자랑한다. 특히 이들과 함께하는 일몰 광경은 말 그대로 장관이다.
원시어업 죽방렴은 가천마을의 암수바위와 함께 남해에서 가장 독특하고 가치있는 문화자산으로 인정받고 있다.
이충무공전몰유허(제5경)
남해대교에서 섬의 한가운데를 향해 4Km 들어오면 사적 제232호 관음포 이충무공전몰유허가 자리잡고 있다.
일명 이락사라고도 불리는 이곳은 노량해전을 승리로 이끌고 전사한 이순신 장군의 유해가 맨처음 육지에 오른 곳이다.
이락사 앞 뜰에는 충무공 순국 400주년을 기념하기 위한 유언비가 역사를 증명하듯 하늘을 향해 힘차게 솟아 있다.
이락사가 순국성지로서의 모습을 갖추기 시작한 것은 장군이 전사한지 234년이 지난 1832년이었다.
이순신 장군의 8대손으로 통제사가 된 이항권이 이곳에 나라를 지켰던 장군을 기리는 유허비와 비각을 세웠다고 한다.
이곳에는 전국 어디에서도 보기 힘든 사철 푸른 육송이 404년 전의 그 날을 되살려내고 있었다.
많게는 10개에서 적게는 4개의 가지가 땅에서 바로 가지를 벌린 채 4,50미터의 오솔길을 이루고 있는 것이다.
조국을 향한 애타는 마음이 소나무에도 투영된 것일까?
'이락사' 현판이 걸린 문을 들어서면 바로 '대성운해'라는 박정희 전대통령의 친필 현판이 걸린 비각이 있다.
'大星隕海'라. '큰 별이 바다에 잠겼다' 뜻이다.
비각에서 첨망대까지 연결된 솔밭길은 500m에 이른다.
길의 좌우에는 솔가지 사이로 보이는 바다가 정취를 더 한다.
첨망대에서 바라보면 노량해전의 전장이 한눈에 보인다.
가천암수바위와 남면해안(제6경)
암수바위, 다랭이논으로 유명한 남면 가천마을은 어머니가 아기를 안고 있는 모양을 한 남해섬의 회음부에 정확하게 위치하고 있다.
새 새명을 탄생시킬 신성한 곳인 셈이다. 일명 삿갓논, 삿갓배미라고도 불리는 다랭이 논은 남해인의 근면성을 보여주듯 층층이 계단을 이루고 있다.
옛날에 어떤 농부가 논을 갈다가 집에 가려고 삿갓을 들어보니 그 안에 논이하나더 있더라는데서 유래된 삿갓논은 짜투리 땅도 소중히 활용한 남해인의 억척스러움을 대변하고 있다.
다랭이 논의 의미를 되새기며 바라보는 가천마을의 풍경은 옛 전통을 그대로간직한 한 폭의 수채화 같다. 가천마을의 또다른 자랑거리는 암수바위.
높이 5.9m의 수바위와 4.9m의 암바위로 이뤄진 암수바위는 발기한 남자의 성기와 애기를 밴 어머니의 형상을 하고 있으며, 전국에서도 가장 아름답기로 정평이 나있다.
조선 영조27년 이 고을의 현령 꿈에 한 노인이 "가천에 묻혀있는 나를 일으켜 달라"고 부탁해 땅을 파보니 암수바위가 나타났다고 한다.
이 바위를 발견한 뒤로 매년 제사를 지내도록 한 것이 오늘에 이르고 있다.
마을의 평안과 풍어를 바라는 제사가 매년 열리고 있다.
물건방조어부림과 물미해안도로(제10경)
물건방조어부림은 태풍과 염해로부터 마을을 지켜주고 고기를 모이게 하는 어부림으로 길이 1.5km, 너비 30m의 반달형으로 팽나무, 상수리나무, 느티나무, 이팝나무, 푸조나무인 낙엽수와 상록수인 후박나무 등 300년 된 40여종류의 수종이 숲을 이루고 있어 천연기념물 제150호로 지정되었다.
그리고 마을 뒤편에는 50년대 광부와 간호사로 머나먼 이국땅 독일로 건너가 우리나라의 위상을 높이고 조국근대화의 가장 큰 주역이었던 우리 동포들에게 고국에서 노년을 보내고 정착할수 있는 터전을 마련해 주고 있는 독일마을이 위치해 있는데 건축방식에서부터 생활여건이 독일식으로 꾸며저 있어 이국적인 풍경을 접할수 있다.
그리고 물미해안도로는 물건과 미조를 잇는 해안도로를 부르는 이름이다.
미조항에서 싱싱한 회 한접시를 먹고 출발해 꾸불꾸불한 해안도로의 경치를 만끽하면 '이런 곳이 있었구나'하는 신선한 충격을 느낄 것이다.
초전-항도-가인포-노구-대지포-은점-물건으로 이어지는 도로는 지나는 마을마다 빼어난 경치와 전설을 간직하고 있다.
내항도, 외항도의 쌍둥이 섬을 가진 항도마을에 있는 전망대에서는 사량도, 두미도, 욕지도는 물론 가까이에 마안도, 콩섬, 팥섬 등 남해바다의 온갖 섬들을 바라보며 데이트를 즐길 수 있는 곳이다.
'어짐을 더한다'는 포구, 가인포는 중국사람이 지나가다 밥 한 상을 대접받고 지어주었다는 전설이 내려온다. 노구에서 대지포까지는 아홉 등 아홉 구비로 일컬어지는 수많은 고개가 환상적인 드라이브 코스를 제공하고 있다.
창선·삼천포대교(제12경)
총연장 3.4km에 이르는 5개의 창선·삼천포대교는 세계에서 보기드문다리의 향연을 보여준다.
지난 2003년 4월 28일 성웅이충무공의 탄신일을 기하여 1973년 남해대교가 개통된지 30년만에 창선·삼천포대교를 개통하였다. 대한민국 최고의 관광명물로 탄생한 창선·삼천포대교.
길이3.4km의 창선·삼천포대교는 삼천포와 창선도 사이 3개의 섬을 연결하는 5개의 교량으로 전국에서 유일하게 해상국도(국도3호)로 남아있는 세계적으로 보기드문 관광명소이다.
남해의 새로운 관문으로 탄생한 이 다리는 창선도의 육상교량으로 150m길이의 PC빔교인 단항교, 창선과 사천 늑도를 잇는 340m의 하로식아치교인 창선대교, 사천시의 늑도와 초량을 잇는 340m 길이의 PC BOX인 늑도대교, 초양섬과 모개섬을 잇는 202m의 종로식 아치교인 초양대교, 모개섬과 사천시를 연결하는 436m의 콘크리트 사장교인 삼천포대교라는 다섯개의 교량이 다리박물관을 방불케하는 장관을 연출한다.
1995년 2월 착공하여 2003년 4월 개통된 창선·삼천포대교는 전체공사비가 1,830여억원으로 한국 최초로 섬과 섬을 연결하는 교량으로 교량 자체가 국제적인 관광지로 자리매김 할 것이다.
남해군 또한 주변 개발을 통해 명실상부한 한려수도의 중심으로 부상하고 있다. 이제 곧 창선·삼천포대교 주변에 전망타워, 콘도, 호텔, 유람선이 투자유치되고, 해양레포츠 시설이 들어서게 될 것이다.
남해군 창선면 북쪽 끝 단항의 해발 150m 높이에 있는 전망타워에서 바라본 섬과 다리들의 장관을 상상해보라.
일출과 일몰을 동시에 볼 수 있는 남해의 동북 끝, 바다에는 어선들이 하얀 물살을 일으키며 조업에 한창이고, 다리를 질주하는 차량의 불빛이 꼬리를 문다.
첫댓글 내용이 좀 길긴해도 이거만 달달 외우면 남해 전문가 되겠네요! 뚜벅이님의 자상한 배려가 우리들의 눈높이를 upgrade 시켜줍니다. 근데 기억력의 한계로 못 외우겠고 , 그냥 느낄랍니다. 남해에 대한 자세한 설명 감사합니다. 한해동안 같이 보낸 시간이 즐거웠습니다.
내년에도 함께 자주 등산할수 있기를 바랍니다.^^ 영우형님!
알찬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1박2일 잡아서 관광 한번 가면 좋을 것 같아요
네! 1박2일 정도면 넉넉하게 돌아볼수 있을것 같습니다. 특히 펜션이 많이 있어서 좋고요. 여름에는 피서오는 사람들이 많아서 그렇고 봄이 가장 좋을것 같습니다. 참고로 독일마을과 해오름예술촌도 한번 가볼만합니다.^^ 감사합니다.
아~아~ 바보 도트이는 소리 거듭 했건만 외우는건 불가능... 자주와서 보고갈께요. 좋은자료 감사합니다__()__
외우라고 하더나요....???
아기염소님! 외우지 마지고 읽으시면 됩니다.^^ 감사합니다.
뚜벅이님 그날도 남해에 대해 관광 가이드처럼 열심히 자세하게 설명해 주셨는데 그 덕에 다랭이논에 대해서는 확실하게 알고 왔습니다.. 그 외에도 죽방렴에 대해서도 그리고 죽방멸치에 대해서도~~~ 자세한 정보 넘넘 감사하구요, 남해를 참 좋아하신다고 하셨죠? 저도 이번에 가보고 아주 반했답니다^^
여왕님! 남해에 펜션이나 하나 만드세요... 저희들 자주 놀러 가게요^^
거 멋진 별장하나랑 용궁이랑 아직 못가보셨군요, 뚜벅이님~~ 담에 가실때 얘기하삼^^
남해에 반한사람 여기 또있어요..ㅎㅎㅎ 뚜벅이님은 정말 모르는게 없어요 팔방미인이란 말이 딱 어울리는 분이세요.. 저두 물론 반밖에 못읽었어요. 웬만하면 한꺼번에 다 읽는데 반으로 나눠서 낼 또 반 읽을게요..ㅎㅎㅎ
이번까지 남해에 총 5번 갔다 왔는데 갈때마다 새로운 느낌으로 다가오네요^^ 여행이란 볼 것 없다고 생각하면 볼 것이 없지만 돌하나 나무하나라도 자세히 보면 새롭답니다. 감사합니다.
뚜벅이님의 상세한 남해정보 고마워요 저번에 가봤지만 다시 또 모르는 부분을 알게되네요 긴 글 올리느라 수고했습니다
나름대로 정리한다고 했는데 잘 읽었셨다니 고맙습니다.^^
난 일단 댓글부터 달고.... 오후에 시간 날때 남해로 가서 볼께요^^ ㅎㅎㅎ
토마토 누님! 시간이 오후에 납니까? ㅎㅎㅎ
뚜벅이님 너무 수고 하셨습니다. 따뜻하고 아늑한 느낌의 남해.. 이렇게 좋은 정보를 주셔서 남해가 더 좋아지는 것 같아요. 새해에도 변함없이 멋진 산행 기대해 봅니다...^^
바이올렛님! 남해는 봄에 가시면 더 좋답니다.^^ 그리고 군수님(정현태)도 40대후반(63년생) 젊은분이신데 생각나시는대로 글을 적어 올린 열린군수실(군정일기)가 가슴에 와 닿더라고요. 시간나시면 남해군청 홈페이지에 들어가셔서 한번 읽어보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뚜벅이님 진짜루 남해 사랑이 특별하신가봐요.. 정말 놀랐습니다. 시간내서 읽어볼게요
뚜벅이님! 새해 복 많이 받어시고 항시 건강하고 행복 하시길!!!
재명이 형님도 늘 건강하시고 하시는일 모두 잘 되시길 바랍니다.^^
제가 지난 4월달에 남해를 2박3일 했는데 전부 다녀온곳입니다 저 또한 금산 보리암 올라가면서 정말 좋았습니다
4월달이라.. 노을연가님 좋을때 같다오셨네요.. 남해는 역시 봄이 오는때가 가장 좋은것 같습니다. 2박3일이면 넉넉하게 다녀오셨네요^^
뚜벅이님 설흘산 산행 수고 하셨습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큰나무님 덕분에 더욱 즐거운 산행이었습니다. 내년에도 자주 뵙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