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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별로 챙기는 우리집 건강백서
우리가족 아프지 않게 사는 법
국민건강생활연구회 / 여름숲
1월 - 새로우 마음, 새로운 정신으로 챙기는 건강법
- 연령별로 꼭 알아둘 건강법
- 건강한 삶을 위한 좋은 습관들
- 마음을 다스리고 행복하게 사는 법
- 금연 식단, 1주일 작전
- 뇌졸중 예방 민간요법
- 건강 지켜주는 온천욕
2월 - 가족과 이웃의 무병을 바라는 건강법
- 연령별로 꼭 알아둘 운동법
- 스트레스 예방법
- 해독력이 탁월한 황태의 효능
- 병을 부르는 잘못된 습관
- 날씬하고 건강해지는 요리법
- 일상의 피로를 푸는 목욕법
3월 - 봄바람 꽃향기, 새싹 돋는 봄날의 건강법
- 탈모방지를 위한 자연식 6가지
- 장소별 다이어트 건강법
- 봄나물, 봄의 대표 음식
- 인체에 선물하는 꽃의 효능
- 올바르게 물 마시는 법
- 심장질환의 식사요법
4월 - 따뜻한 남풍 부는 계절의 건강법
- 봄날의 불청객 황사 대처법
- 당뇨벙의 식사요법
- 효과 만점의 걷기운동
- 감기 잡는 민간요법
- 생활 속 동의보감
5월 - 계절의 여왕! 활력 넘치는 건강법
- 우리 아이 성장에 좋은 영양성분
- 집에서 하는 응급처치법
- 우리 아이, 비만 점검 체크리스트
- 차에 숨어 있는 다이어트 효능
- 신장질환의 음식 치료법
- 꼭 알아둘 음식상식 30가지
6월 - 신록의 자연과 하나 되는 녹색 건강법
- 장마철 건강관리법
- 몸에 좋은 과일별 효능, 효과
- 우리 아이 치료 음료
- 안전한 식품조리 10가지 원칙
- 뱃살 빼주는 식이요법
- 빈혈 치료 식사법
7월 - 드넓은 바다와 푸른하늘, 여름날의 가족 건강법
- 여름 보양식 삼계탕
- 냉방병 예방 생활수칙
- 활력 찾아주는 건강 목욕법
- 여름철 피부질환 예방과 관리법
- 입맛 다시 찾는 여름 보양식
- 가까이 하기 싫은 무좀 치료법
8월 - 원기를 충전하는 휴가철 건강법
- 뱃살 빼는 운동으로 수영을 즐긴다
- 자외선 차단 생활 수칙
- 냉장고 속 천연재료 피부 관리법
- 지친 피부를 위한 천연팩
- 바캉스 증후군 탈출법
- 땀 많이 흘릴 때 대처법
9월 - 수확의 계절에 챙기는 가족 건강법
- 콧속을 시원하게~ 비염 치료법
- 가을철 다이어트 식사법
- 당뇨병에 좋은 식이요법
- 위장질환별 식사요법
- 뇌졸중 위급상황 응급조치
- 만병 통치약, 고구마
10월 - 건강관리에 좋은 단풍 계절의 건강법
- 추석 귀성길의 건강법
- 다이어트 식사 요령
- 손쉽게 체크하는 건강법
- 식품첨가물을 최소화하는 조리법
- 변비 예방을 위한 생활습관
- 벌레, 벌에 쏘였을 때 응급처치법
11월 - 겨울의 문턱에서 하는 월동준비 건강법
- 감기 예방법
- 집에서 즐기는 색다른 목욕
- 환경호르몬에 안전한 조리법
- 밤잠의 적, 코골이 방지법
- 골다공증에 좋은 음식
- 코피 날 때 응급 처치법
12월 - 첫눈의 설렘, 가는 해의 상념과 오는 해의 새로움으로
- 건강을 지키는 송년 음주법
- 간을 지키자
- 골절, 겨울철에 특히 주의!
- 우울증 극복하는 법
- 설사의 특효약, 매실진액
- 즐거운 건강생활의 지혜
<자연산 봄나물을 알아보는 요령>
1. 채취한 뒤 시간이 지나면 섬유질이 많아지고 맛이 떨어지므로 채취하여 바로 먹는 것이 좋다. 어리고 연하며 색이 짙은 것이 좋다.
2. 냉이는 뿌리가 가늘고 떡잎이 진한 갈색이어야 좋다.
3. 달래는 싹이 가늘고 뿌리가 하얀 것이 자연산이고, 돌나물은 크기가 작은 것이 좋다.
4. 씀바귀는 노란 빛이 강하게 나는 것이 좋다.
<감기를 확~ 잡아줄 좋은 차>
파뿌리차 : 감기초기에 열이 날때는 파뿌리 흰 부분 5cm 정도를 생강과 귤껍질 또는 감초와 달여 먹는 다음 땀을 내면 열이 내린다.
배중탕 : 기침이 심할때는 배의 꼭지를 자른 다음, 속씨를 파내고 꿀을 넣어 중탕한 물을 먹으면 기침이 한결 나아진다.
은행차 : 마른 팬에 은행을 넣고 푸른빛이 돌 정도만 살짝 볶아 10알에 2컵의 물을 붓고 끓인다. 이 물을 수시로 마시면 칼칼한 목통증을 가라앉게 한다.
생강차 : 코감기에 걸렸다 싶으면 얇게 저민 적당량의 생강과 물을 2~3컵 부어 끓이거나 대추를 넣고 끓여서 물 대신 먹으면 좋다.
유자차 : 유자는 레몬보다 비타민 C가 3배나 들어있어 피로해소 뿐만 아니라 감기예방에도 효과가 있다.
매실차 : 매실의 유기산은 피로산물인 젖산을 분해시켜 피로를 회복시키는 효과가 있으며, 특히 목감기에 좋다. 푸른 매실을 물에 깨끗이 씻어 설탕에 재어 놓았다가 우러나오는 물을 마신다.
모과차 : 사과산, 주석산, 구연산과 비타민 C를 함유하고 있으며 탄닌산이 약간 있어 시원한 청량감을 느끼게 해준다. 목감기에 효과가 있으며 차로 만들어 수시로 마신다.
<꼭 알아둘 음식상식 30가지>
1. 참외와 땅콩을 동시에 섭취하면 위경련을 일으킬 수 있다.
2. 단음식은 침의 분비가 많은 식사 직후에 먹는다.
3. 숙취에는 오이를 갈아 즙으로 마시면 속이 편해진다.
4. 폐경기 여성에게는 콩과 함께 자두가 좋은 식품이다.
5. 복숭아 과육은 담배의 니코틴 독을 풀어준다.
6. 대추와 무화과 요리는 위장을 튼튼하게 한다.
7. 바나나, 파인애플, 망고, 멜론 등 열대과일은 냉장고에 넣지 않는다.
8. 떡갈나무 잎은 냉장고의 냄새를 제거한다.
9. 설사할 때 신맛나는 주스나 탄산음료수(콜라, 사이다 등)는 나쁘다.
10. 튼튼한 심장을 원한다면 담배, 기름기 많은 고기, 계란노른자, 버터등을 적게 먹는다.
11. 고구마를 즐겨 먹으면 날씬해진다.
12. 하체비만형은 생야채보다 익힌 야채가 좋다.
13. 남은 음식물을 보관할 때 식초를 뿌려주면 변질을 늦출 수 있다.
14. 야채나 과일을 식초 1작은 술 넣은물에 30분쯤 담가두면 농약과 중금속이 제거된다.
15. 볶아둔 참깨를 사용전에 한번 더 볶으면 맛과 향이 좋아진다.
16. 돼지고기와 겨자는 궁합이 잘 맞는 음식이다.
17. 적포도주 뿐 아니라 포도주스는 심장병 예방에 효과가 있다.
18. 육류는 냉장실에, 생선, 조개류는 물에 담가 해동을 시킨다.
19. 간염 환자는 평소에 음식물을 잘 익혀서 먹어야 한다.
20. 고사리는 브라켄톡신이라는 발암물질 때문에 반드시 삶아 먹어야 한다.
21. 밤은 속껍질과 과육에 탄닌 성분이 많기 때문에 속까지 굽지 않는 것이 좋다.
22. 갈치는 부스럼이나 습진 등 피부염이 있을 땐 먹지 않는 게 좋다.
23. 달걀은 쇠고기보다 더 많은 콜레스테롤을 함유하고 있다.
24. 식후 4~5시간 후에 간식을 먹으면 두뇌활동에 도움이 된다.
25. 당근, 풋고추, 간, 옥수수, 쌀겨, 미꾸라지는 유방암을 예방한다.
26. 마늘을 구워 매끼마다 3~5개씩 먹으면 성인병을 예방하고 정력이 좋아진다.
27. 커피나 콜라 등 카페인이 든 식품은 청소년의 성장을 방해한다.
28. 양파는 날로 먹는것보다 살짝 구워 먹는 것이 체내흡수가 빠르다.
29. 올리고당이 많은 콩은 우유, 요구르트 못지 않게 장내에 유익한 균 증식에 효과가 있다.
30. 흰 쌀밥만 먹으면 비타민 B6가 모자라 뇌신경이 퇴화되어 치매가 생기기 쉽다.
<몸에 좋은 과일별 효능, 효과>
귤 : 비타민 P의 함유량이 많아 모세혈관을 강하게 만든다.
금귤 : 비타민 C 함유량이 최고다.
딸기 : 비타민 C가 많고 잇몸지환이 있는 사람에게 좋다.
살구 : 비타민 A가 풍부하고 암 예방에 효과적이다.
수박 : 이뇨작용을 원활하게 하고 신진대사를 촉진한다.
자두 : 말려서 미네랄이 풍부한 건강식으로 활용하면 좋다.
참외 : 가슴이 답답한 증세에 효과적이다.
키위 : 기미, 주근깨를 예방하고 변비에도 효과가 높다.
파인애플 : 육류를 먹었을 때 소화제 역할을 하고 식욕증진에도 도움을 준다.
포도 : 주성분이 포도당이라 피로회복에 좋다.
복숭아 : 잎을 피부에 문지르면 땀띠와 진무른데 효과가 있다.
메론 : 부기를 빼줘 체형을 가볍게 만들어 준다.
레몬 : 구연산이 풍부해 피로해복에 좋다.
망고 : 성인병을 예방하고 피부도 아름답게 해준다.
모과 : 신장과 간장의 활동을 원활하게 한다.
매실 : 식중독을 예방하여 식탁을 지키는 수호신 같은 과일이다.
무화과 : 무좀치료에 큰 효험이 있다.
밤 : 반쯤 익힌 군밤은 소화흡수가 뛰어나서 에너지원으로 쓰인다.
배 : 장을 자극해서 변비를 없애준다.
사과 : 펙틴의 정장작용이 미인을 만들어준다.
석류 : 석류껍질은 약재로서 효과가 좋다.
호두 : 고칼로리식이면서도 비만 예방에 효과가 좋다.
대추 : 정신을 편안하게 안정시켜 주고, 피로를 풀어 주는데에도 좋다.
<우리아이 치료 음료>
밥을 안먹는 아이 : 산수유차, 대추차, 모과차
기침으로 고생하는 아이 : 들깨차
눈병으로 고생하는 아이 : 결명자차
알레르기 체질 아이 : 영지차
피부질환이 있는 아이 : 율무차
야뇨증이 있는 아이 : 구기자차
감기를 달고 사는 아이 : 국화차, 포도차
허약체질 아이 : 토마토 주스
변비로 고생하는 아이 : 복숭아 주스
식은땀 흘리는 아이 : 포도주스
소화불량인 아이 : 당근과 사과주스
멀미로 고생하는 아이 : 레몬차
소극적인 아이에게 좋은 한방차 : 오미자차(고열이나 감기를 앓고 있을때는 먹이면 안됨)
<콧속을 시원하게~~ 비염 치료법>
연근즙 : 연근만 먹기 힘들면 당근을 함께 놓고 갈아 마셔도 좋다.
대추와 감초를 달여 마신다.
곶감 현미죽 : 곶감 5개에 현미 1홉을 넣어 죽을 쑤어 먹는다.
코나무 뿌리 껍질(유근피) 달인 물 : 코나무 뿌리 껍질 20g에 물 두 대접을 붓고 30분 정도 달인다음 하루 세 번마심
호박, 호박씨 차 : 말려 가루를 낸후 하루 세숟가락씩 더운 물에 풀어 차로 마시거나 수시로 호박죽
무즙 : 맵지않은 무를 갈아 즙을 낸 다음에 면봉에 적셔 하루에 두세번 코 안에 바르면 막혔던 코가 뚫린다.
모란 뿌리껍질(목단피) : 한번에 5~6g을 물에 달여 하루에 한번씩 10일동안 자기전에 먹는다.
도꼬마리 열매(창이자) : 가루를 내서 95% 알콜에 12일 동안 담궜다가 가라 앉은 부분을 추출, 햇빛에 말린다음 꿀로 반죽해 0.5g 정도의 알약으로 만들어 한 번에 두알씩 하루세번 2주동안 먹으면 코 안의 염증을 가라앉히는데 좋다.
<현미밥 맛있게 만드는 법>
현미와 현미찹쌀을 1~2번 헹구어 낸 뒤 약 2~3시간 정도 물에 담갔다가 채반에 건져 물수건을 덮어서 겨울에는 따뜻한 곳에 12시간 정도 두고, 봄 가을철에는 실온에(여름철엔 조금 서늘한 곳에 6시간 정도) 두었다가 현미 눈에서 싹이 올라오면 다른 잡곡과 백미를 섞어 밥을 짓는다. 이때 싹을 틔운 현미는 절대 물에 다시 씻지 않는다(싹이 다 떨어져버릴 우려가 있음). 싹을 틔우지 않을 경우나 다른 잡곡은 30분 정도 이상 물에 불린 후 밥을 짓는다. 반드시 압력솥이나 전기압력솥에 밥을 짓는다. 이때 압력솥 꼭지가 돌기 시작하면 온도를 낮추고 백미밥은 3~5분 정도 두었다가 불을 끄지만, 현미밥은 5~10분까지 낮은 불에서 뜸을 들인 후 불을 끈다. 그리고 김이 다 빠지면 뚜껑을 연다. 전기 압력솥은 밥이 다 된 후에도 20~30분 정도 더 뜸을 들인다. 그러면 부드럽고 쫄깃한 밥이 된다.
<변을 부드럽게 하는 식품>
야채류 - 양배추, 배추, 무, 시금치, 고사리
구근류 - 고구마, 감자, 토란, 우엉
콩종류 - 콩, 팥, 완두콩, 강낭콩
과일류 - 사과, 배, 포도, 수박, 살구, 감귤, 바나나
해초류 - 김, 다시마, 미역, 바닷말
<수입 과일 먹을 때 주의사항>
오렌지, 자몽, 레몬 등 수입과일은 농약을 뿌린 후 그 효과를 지속시키기 위해 코팅제 등을 표면에 입힌다. 그래서 겉면에 윤기가 많이 나는 것이다. 특히 곰팡이 방지제 등은 인체에 대단히 해로운 첨가물이므로 야채 전용세제를 이용해 표면을 깨끗하게 씻은 후 껍질을 두껍게 벗겨서 먹는 것이 좋다.
<즐거운 건강생활의 지혜>
고기 먹고 체했을 때 - 파인애플을 먹으면 금방 내려간다. 파인애플이 고기를 연하게 해 주기 때문에 갈비나 불고기를 잴 때에도 파인애플을 이용하면 좋다.
딸꾹질 멈추기 - 설탕 한 스푼 분량을 입안에 넣는다. 혀를 위턱에 대고 잠시 후 녹은 설탕을 조금씩 삼킨다. 그래도 멎지 않으면 몇 번 반복하면 딸꾹질이 멈추게 된다. 물을 0.5초 간격으로 마시거나, 숨을 참는 방법도 해볼수 있다.
목 아플 때 부드럽게 하기 - 귀 뒤의 동그란 뼈 아래쪽의 오목한 곳을 가볍게 눌러보자. 목 근육의 긴장과 통증을 완화시켜 주어 목의 움직임이 훨씬 부드러워진다.
살 속으로 파고 들어가는 발톱 깎기 - 우선 발톱을 부드럽게 하기 위하여 탈지면에 식초를 흠뻑 적셔 발톱 위에 약 10분간 올려 놓으면 발톱이 물러지면서 통증이 멎는다. 이 때 손톱깎기로 깎으면 아프지 않고 잘 깎인다.
손톱 잘 다듬기 - 손톱용 솔에다 치약을 묻혀 손톱이 자라나는 방향으로 닦아보자. 그런 다음 휴지로 깨끗하게 닦아낸 후 크림을 바른다. 그러면 손톱이 깨끗해지고 광택이 난다.
새치가 생기면 - 젊은 사람들에게 생기는 새치는 노인들과는 달리 머리카락 속에 기포가 들어가서 희게 된 것이므로 산소 공급을 위해 비타민 E를 많이 섭취하는 것이 좋다. 또 비타민 B는 머리카락의 성장에 도움이 되므로 우유나 야채를 많이 먹는 것이 좋다.
약과 차의 부조화 - 홍차나 녹차 등에는 탄닌이 함유되어 있으므로 약에 철분이 있다면 탄닌이 철분과 결합해 탄닌산철이 된다. 그것은 위장에 흡수가 잘 안되어 약의 효과를 약화시킨다. 그러므로 약은 차와 함께 먹지 않는 것이 좋다.
피부에 박힌 가시 뽑기 - 고약을 발라본다. 고약이 가시를 빨아낼 뿐만 아니라 열과 통증을 없애준다. 또 부추를 짓이겨 3~4회 갈아 붙여주면 신기하게도 가시가 솟아 나온다.
여드름 잡는 무즙 - 여드름이 나면 무를 갈아 즙을 만들어 약솜에 적신 후 여드름이 난 부위에 적당히 두드려준다. 무에 들어있는 효소가 여드름을 억제시키는 효과가 있다. 가장 좋은 방법은 손으로 여드름을 짜지말고 병원에 가서 소독한 후 소독된 기구로 짜고 약을 바르는 것이다. 식이요법과 생활습관을 실천하는 방법도 중요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