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엔지니어링 2005년최저점에서 2007년까지 9배 가량 상승했었습니다.
그후 2008년 많이 떨어집니다. 현재는 또 급반등이 와있지만 또 떨어지겠죠...
위의 삼성엔지니어링의 2007년 모습과도 같은것이 아래 삼성전기의 모습입니다. 인터넷 대문뉴스에 보니까
집팔아서 삼성전기 산다는 삐끼 뉴스가 머니투데이와 야후에 지난달에 나왔었는데...
조회수 많은 뉴스 1위로 올라있으나 댓글과 조회수는 5-6개정도... 이런경우는 조회수 조작으로 야후에 돈을 주고 대문에 올리는 뉴스입니다.
삼성전기 LED니 뭐니 아무리 좋은 종목이라도 어디가 고점이던 찍고 나면 많이 떨어집니다.
삐끼 뉴스까지 등장하는거 보니... 세력들이 이곳에서 팔아보려고 시도하는듯합니다.
기자나 뉴스나 야후나 애널리스트들이나 머니투데이나 서민 등처먹으려고 작정을 했습니다
아래 챠트를 보십시오 집팔아 사게 생겼는가...
어떻게 제목을 달아도 이렇게들 다는지.... 주식시장은 이렇게 거짓이 난무하는 시장입니다
게다가 이런종목들이 다 삼성계열이라는 점에 유감을 표시하는 바입니다
위 종목들처럼 5배 이상 폭등한 종목이 아닌 종목들도 비슷합니다
LG전자 역시 단기간 두배가량 반등이 온후 상승폭을 상당히 반납합니다
현재 그와 비슷하게 오르고 있는게 현대차 기아차입니다. 현대 기아차뿐 아니라 삼성엔지니어링대비 과거 저평가라고 했던 세종공업이나 많은 자동차 부품주가 근래 크게 올랐죠.
현대차 챠트를 보시겠습니다. 단기에 3-4배 가량 올랐죠
현대차는 사실 삼성전기보다는 낫습니다. 현대차등은 사실 상승의 이유가 있습니다. 실적도 좋아지고
하지만 지켜보시면 알겠지만 아무리 업황이 좋아도 그리고 장기적으로 오른다고 해도 LG전자처럼 상승분을 반납하게 되어있습니다
하지만 현재 자동차쪽에 들어있는 세력이 지난 단기 급락에서도 상다히 견인하는 모습을 보니
큰 세력인듯합니다. 어쨌거나 어디까지 오르던 상승분을 반납할때가 올것이구요 그때 자동차주는 접근하려고 합니다.
하지만 때로 위 삼성전기나 삼성엔지니어링처럼 적절한 조정없이 저렇게 오르는 경우도 존재합니다만...
언젠가 상승분은 반납하게 되어있습니다.
생각해보면 1-2년동안 저렇게 오를만한 모멘텀이 있나를 잘 따져보시면 됩니다. 뉴스적인것이 아니라 재무제표적인것을 따져보셔야합니다. 아무리 장미빛 전망에 신기술종목이라해도... 단기 급등분은 대부분 반납하는 경우가 다수입니다. 그게 언제냐의 문제일뿐...
주식초보자를 보면 물가에 어린아이를 내놓은 심정과 같은 경우가 많은데 그 이유는 바로 아래와 같은 삐끼뉴스들이 종목의 고점에서 나오는 경우가 많아서입니다. 챠트를 통해 수치적인 분석을 하지 못할경우는 대다수 당할수 밖에 없습니다
뉴스 제목 " 집팔아 사라"라는 거 보고 기절하는줄 알았습니다. 만에 하나 정말로 그렇게 투자하는 사람이 있으면 어떻게 될까요
일말의 양심도 팔아버린 애널리스트들과 기자와 신문사와 야후뉴스는 반성을 좀하셔야합니다.
제가 댓글조회수보고 야후뉴스 조회수 조작의문 댓글을 달고 나니 그 뉴스는 곧 메인에서 내리더군요...
하지만 그후에도 아래와 같은 삐끼뉴스가 계속 올라왔었습니다.
<관련자료>
집팔아서 삼성전기 사라라는 뉴스 후속으로 또 올린 뉴스들입니다. 이런 삐끼 뉴스를 올린 기자와 애널리스트들은 반드시 기억을 해두어서 나중에 책임을 지게 만들어야합니다.
절대적으로 뉴스와 애널리스트 말 듣고 투자하면 망하는 지름길입니다
'집팔아 사라더니'...삼성전기 정말로 오르네
[머니투데이] 2010년 06월 18일(금) 오후 02: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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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투데이 원정호기자]최근 증권사 애널리스트들의 '강추(강력추천)'을 한몸에 받았던 삼성전기가 이름값을 톡톡히 하고 있다.삼성전기 주가는 지난 10일 이후 하루도 하락하지 않고 우상향 곡선을 그리고 있다. 18일 오후 장에서도 3000원(2.01%)오른 15만2000원에 거래되면서 52주 신고가(15만5000원)에 근접했다.
삼성전기는 증권사들이 앞다퉈 목표주가를 상향하는 종목이다. 이 회사 분석을 하는 27개 증권사의 목표가 컨센서스(평균치)는 갈수록 높아지고 있다. 연초 12만2900원이던 것이 3월5일 13만원을 넘어선 데 이어 4월2일 14만원, 4월30일 15만원, 5월20일 16만원을 각각 돌파, 지난 11일 16만6100원까지 상승했다.
애널리스트들은 특히 지난달 이후 적극적인 평가보고서를 내놓고 있다.
한화증권은 지난달 27일 보고서에서 삼성전기 목표가를 19만5000원으로 상향하며 '집 팔아 사라'고 조언했다.
현대증권도 이달 9일 목표가를 17만원으로 올리며 '꼭 사야한다'고 권했다.
이밖에 '하반기까지 이어지는 실적 모멘텀(
교보증권)' '더 높은 지지선을 향해(HMC투자증권)' '1위고객사를 둔 1위 부품사(
삼성증권)' 등 표현만 제각각일 뿐 이 주식에 대한 애정은 크게 다르지 않다.
이 같은 이구동성에는 적층세라믹콘덴서(MLCC)와 발광다이오드(LED) 호황이 지속되면서 실적이 동반 상승하고 있는 점이 주요 배경으로 꼽힌다. 백종석 현대증권 연구원은 "MLCC는 고사양 IT제품 증가와 태플릿PC 등 신종기기 등장으로, LED산업은 TV업체의 수요 증가로 공급 과잉 가능성이 없다"고 말했다.
제품 호황 국면에서도 주가는 아직 저평가됐다는 게 애널들의 설명이다. 증권사의 목표주가는 주가수익배율(PER) 20배 이상을 받는 글로벌 동종업체 주가를 감안한 가격이다.
최근 삼성전기를 탐방다녀온 한 애널리스트는 "MLCC와 LED사업 실적이 좋아 2분기 실적 가이던스(예상치)를 올렸다"면서 "걱정없는 최선호주(톱픽)주"라고 전했다
첫댓글 좋은 글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
마음에 팍팍 오내요...감사합니다,
1강 부터 12강까지 좋은 글 잘 읽었습니다. 한 두번 더 읽고 마음에 깊이 새기도록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