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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산에 사는 세희맘 입니다.
최근에 이 싸이트를 접하게 되어서...다시 한글 공부에 자신이 생겼다고 해야하나?
이렇게 좋은 성공 사례를 보니 저도 잘 , 아니 울 딸 도 잘 해낼 수 있으꺼라 생각합니다.
1진단를 해본 결과! "나"."마","아"를 알더군요~ "빠"는 "바"라고 발음하더니,
"아"랑 "빠" 카드를 들고 "아빠"라고 자신있게 말하더군요~
울 세희는 선천성 뇌량 형성 부전증..으로 태어났습니다
우뇌와 좌뇌 중간 다리 역할을 하는 뇌량이 없이 태어나서.."식물인간처럼 살것이다"라도 했습니다
자라면서 또래보다 느리지만 천천히 다 하는 것 같아서.. 서울 대학교 병원에 가보니..
뇌량이 없어도 보통사람처럼 사는 사람도 있고, 그외의 다른 문제로 중복되어서 더 심한 사람도 있고...등등
종류가 넘 많으니, 잘 키우라고 하시더군요~
몇년을 질질 끌고온 통문자형 학습지
해도 해도 그리 늘지않고...
1년 유예 끝에 지금은 올해 입학한 1학년 입니다
교장선생님 도움으로 공부진행 중인 예나,찬혁,동화 맘 한테 정보를 듣고
저도 들어와 보니...울 세희는 잘 할수 있을꺼라 생각합니다
사회성은 80%정도 따라옵니다.
발음과 명령도 가 떨어져서 잘 못 알아 듣는 내용도 있지만..(심한 주걱턱에 이야기 할때 입모양을 잘 안 움직임)
지능은 작년에 검사결과 언어성 지능 64, 동작성 지능 47 추정되어지는 지적 잠재력은 IQ 60~65정도
잼있게 제가 화내지 않고,
진짜 잼있게..공부 가르쳐 주고 싶어요~
몇칠전 부터 주위 사람들 말듣고 세희 귀를 잡아 당기면서
세희가"아"하니 ~
"그래 바로 그거야 " 아푸지..."아",..
"가"도 "저리가"의 "가"라고
이런식으로 공부 할꺼라고 하니,
세희도 어떤식인지..궁금하면서
괜찮은지..웃더군요~
울 딸도 제 맘도 옆에서 밀어줄 울 신랑도
우린 준비가 되어 있어요!
선생님 그 다음 부터 코치 해주세요!!!
3월22일
세희가 잠이 들기전.."나","마","아","사","다" 만 가지고 읽어보라고 했는데..
다 맞추더군요~ 내일 아침에 일어나면 엄마가 만든 상장 준다고, 받아서 세희방에 걸러 둔 다고 하니..
기분 좋게 잠이 드네요~ 선생님 말처럼 빨간색 파란색 검정색을 사용해서 손바닥만한(A4용지1/4크기)를
읽게 하고, 세희가 잠들고 나서 상장 만들었어요~
내일 울딸 상장 받았다고 넘 좋아할 것 같아요~
하지만 다음에 물어봐서 잘 모를경우 상장 다시 엄마 줘야 한다고 했어요~
선생님 방식대로 공부할 계획을 울딸 세희 한테 이야기 해주니. .지금은 잘 따라옵니다
제 맘과 제 딸이 지금처럼 영원히~
그럼 쌤 말처럼 저도 재벌의 느낌을 느낄 수 있을텐데...
3월23일 화요일
아침에 밥먹으면서...카드 물어보니 "나","마","아","사"를 정확히 말해서 어제 저녁에 만든
상장을 줬어요~ 넘 좋아하고, 한글을 다 알아서 주는 상장인 건 줄 알더군요~ 아직 리어카 타고..대구도 못 갔는데..말이죠!!
아니,,이제 출발 하려고 하는데..말이죠 ㅋㅋ
하지만 "다",를 "라" 랑 많이 헷갈리나 봄니다..
"다" 자를 쉽게 설명할 수 있는 힌트!!
부탁드려요~
3월 25일 목요일
이제"다"자를 알더군요!
첨엔 한번씩 "라"자로 읽어서..상장을 못줬는데...
"다"자를 보드판에 적어 보기도 하더군요(시키지도 않았는데..)
"가"자도 "저리 가"하고 손까락질 하니... 알고 있던데...아침,저녁 테스트 해볼랍니다
울신랑과 저는 세희 한테 "다" 의 상장을 줬어요! 좋아하는 세희 입니다
"가" 다음 "바" 설명 힌트!!!???
3월29일 월요일
맘 같아서는 하루 종일 앉아서
한글 공부하고 싶지만...울딸의 협조관계로
아침 밥 먹을때.. 저녁에 잠 자기 전에...하루 2번 정도 잠깐 합니다.
가 나 다 마 바 사 아 ..읽었어요! 아주 잼있게..
"라" 힌트 주세요?
덩달아 울 아들4살짜리도 한글 공부가 되어가고 있네요~
홧이팅!!!
4월2일 금요일
가 나 다 라 마 바 사 아 8음절을 공부했어요~
그다음 "사" 보충설명 가르쳐주세요~
5월 4일
까,따,타 ,싸,짜,을 어려워하는 거 같네요
오늘은 소금을 동생이랑 먹으라고 했어요~
동생도 세희도 아무말 없이 잘 먹더군요
내가 듣고 싶은 말은 "짜다","물줘"등등 이였는데
울 아이들은 잼있는지..계속 손까락으로 찍어 먹더군요
결국, "짜다 그만 먹어. 이럴땐 짜다고 하는거고" 하면서
"짜"자를 계속 보여 줬어요~
한꺼번에 까 따 타 싸 짜를 하려고 하니 힘들어 하는거 같아서
내일 부터 다시 한 자씩 할 생각입니다.
예나맘 성공사례를 보고 더 열심히 해야겠네요
제본한 책은 이제 꺼내서 읽기 연습도 했어요
19음절 다 하면 꺼낼려고 했는데..
지금해도 좋다고 해서..이제부터 같이 할 생각입니다
5월 5일
읽기책을 6쪽 까지 읽어 보았어요~
가끔씩 힌트를 줘야 답을 할때도 있고 잘 할때도 있고
요즘 태권도 파란띠를 따서 "파란띠의 파"라고 하는데도 ..
아직 바로 바로 답이 확 안 나오네요
"파" 참고 힌트 가르쳐 주세요!
파 까 타 짜 따 싸..아직 힘드네요
5월21일
19음절 90%정도는 다 아는거 같다
내일 나머지 상장 다 줘야 겠다
소리대로 읽기1 는 60쪽 까지 제법 잘 읽는다
5월달까지 19음절 , 소리대로 읽기 능숙하게 읽는게 목표을 잡고 있다.
확실히 안 후 그다음 단계로 들어갈 생각이다
ㅋㅋ
7월23일
오늘 교장쌤을 뵙고 나니 다시 힘을 얻었어요!
소리대로 읽기 1 96쪽까지 끝까지 한권 55분 걸려서..읽었어요
다시 10번이상 목표를 잡고 하려고요
거 너 더 러 머 버 서 어 까지 80% 읽는 중입니다
내일 아침 거 너 더 러 머 버 서 어 반복해서 연습해야 겠네요
7월24일 토요일
이모가 결혼한다고 이쪽저쪽 가전제품 보러 따라다니니 피곤해 합니다
소리대로 읽기 2 1~20쪽까지 읽었네요
거너더러머버서어는 복습 못했네요
내일 ...꼭..
7월 25일 일요일
홍룡폭포? 계곡에 이웃사람들과 같이 놀러 갔다왔네요
울 세희 하루종일 계곡 물에 들어가서 잼있게 놀다왔네요
밤에 넘 피곤한지...아이스크림 하나 주면서 꼬시면서 했네요
낱자 카드 20~38쪽까지 했어요~
대충은 거의 읽는거 같아서..
몇번 더 반복해서 확실히 읽도록 속도를 내려고 합니다
사실 언제가는 세희가 글자를 읽을 수 있을꺼라는 생각은 있었는데
선생님이 넘 오래 끌면 엄마가 지친다는 말에
다시 속도를 내기로 결심했어요
아침 저녁으로 방학이니까 열심히 해보려고요
내일 거너...더러...뻐까지 몇개를 읽는지..확인들어가고
소리대로 읽기1 한권 다시 읽어보려고요
7월 26일 월
잠이 오는 세희를 꼬셔가면서...가.......빠,거.....뻐 단어 읽어 보라고
맞은면..카드 세희가 들고 있기로...했네요
써 서 버 꺼 거 어 뻐 처 허 어 더 떠 머 읽더군요 나머지는 잠이 와서 내일 아침으로 미룸
순서대로 하진 않았지만..내일 아침에 나머지..읽어보라고 해서 거너더러...뻐
확실히 가르쳐 줘야겠네요
7월 27화요일
소리대로 읽지자료1 1~10까지 혼자읽고
소리대로 읽지자료2 1~ 25쪽까지 읽고
오늘아침는 머 저 퍼 터를 틀리더군요
거너.....쩌뻐 계속 반복해서 머리에 들어가게 해야겠네요
세희는 거너더러를 읽을때...예를 들어 "러"가 있을면...배꼽이 밖으로 가면 "라" ,그러면 배꼽이 안으로 들어가니까 뭐라고 읽지?하고 물어보면서..힌트를 주면서.해야지...."러"라고 자신있게 말합니다
계속 반복해야지..빨리 말하겠죠!
7월말까지 거너더러머버서어저처커터퍼허꺼떠써쩌뻐...홧이팅
7월 28일 수요일
낱자카드a 1~38
소리대로 읽기 자료(2)6~45
소리대로 읽기자료 (1) 2번 낭독
소리대로 읽기1 한권읽으면 딱지사준다고해서
다 읽고 혼자 신호등 건너서 동생딱지까지 사오네요
버 써 거 서 머 어 커 너 더 뻐 허 꺼 러 읽음
세희는 자 차 저 처 짜 쩌를 제일 헷갈려합니다
쉽게 가르치는 힌트 쫌 가르쳐 주세요
7월29일 목
낱자카드a 1~58쪽까지 읽었어요
선생님 정말 제 자식이지만
진짜 답답합니다
그렇게 힌트를 줘도 자꾸 자꾸 틀리니..예쁘게 칭찬이 안나와요
이러면 안되는데...바보 같아요(이러면 안되지만..이런 제가 넘 싫어요)
자 차 쩌 터 처 퍼 저를 자꾸 틀립니다
신랑은 일에 바빠서 아에 등하시하구~ 방학이라 아침점심밤 각각30~1시간정도 계속 반복하구~
하는데도 자꾸 진도는 안 나가고...
자꾸 틀리는거 틀린다고 혼내니까 더욱 자신이 없나요?
차: 얼음들고 와서 허벅지에 차만 나오면 고통을 줄정도로 하는데도..
자: 침대를 보고 자, 고개를 옆으로 내리면서,..자는척하라고 하면서...자...
처랑 저랑 힌트쫌 주세요
그냥 자에서 배꼽이 안에 들어가니까 저 라고 읽는거라고
그냥 차에서 배꼽이 안에 들어가니까 처 라고 대충 가르쳐 줘서 그런가요?
가나다..빠 보다는 거너더러..속도는 더 빨리 알아지는 것 같은데....그래도 제 욕심일까요!?
7월 31일 토요일
어제 교장선생님 통화하고~
세희가 밖에 나가버린 바람에 시도를 못했어요
오늘 아침 모음을 뺀 자음카드(ㅌ ㅊ ㅈ ㅉ ㄸ)를 만들어서 읽기 연습했어요
ㅌ: 지붕자동차 보고 "타"
ㅊ: 축구공 가리치며 "차"
ㅈ: 고개를 옆으로 숙이면서 "자"
ㄸ: 집에 동전나무 (행운나무)? 풍성하게 열려있는거...세희방에 들고와 "ㄸㅏ"(생각안 날때 마다 따 ~~라고 시킵니다)
그러고 나니 전보다 안 헤깔려 하는것 같아요
짜꾸 확실히 할때 까지 하려고요~
★아무 힌트 없이 바로 읽어보라고 했어요
모르는것은 통과 하라고 하면서...
★무 우 수 누
★소 보 고 포 쏘 뽀 모
읽더군요
다시 물어보면 틀릴 수 도 있지만
생각 외로 아는 글자가 있어서 ...휴~
내일 ㅈ ㅉ ㅌ ㄸ ㅊ...다시 복습할랍니다....
8월 4일 수요일
조카들이랑 휴가로 놀러다닌다고 공부를 몇칠 못하구
오늘 밤에 다시 복습했어요
몇칠전에 가리친대로 정확해져 갑니다
계속 반복하구 내일 모레쯤 거너더러머버서어저처커...
공부에 들어갈까요?
8월 5일 목요일
소리대로 읽기 오늘 읽으면 3번 입니다
방학전에는 한 2~3번 읽었는데..
7월 21일 방학때 처음부터 다시 시작해~ 오늘까지 3번 읽었어요
오늘은 저번보다20분 단축된 35분쯤 읽었지만..
아직도 성의 안 찹니다
5번이 아닌
방학중에 10번을 읽고 거너더러..들어가야 할것 같습니다
하루에 1독씩 목표로 삼고..가나다라마바사아자차....만 해야되겠습니다
제 맘이 너무 앞섰던 걸까요?
확실히 하고 넘어가야 겠습니다
8월 6일 금요일
하루에 2번읽었어요 점심때1독 밤에 1독 총..5독 했어요
계속 읽고난후 거너더러...들어가야겠습니다
8월 14일 토요일
소리대로 읽기 책 (1) 10독 했어요
오늘 저녁 혼자서 잘 넘기면서 읽네요
이제 거너더러.....뻐까지 진도 나가려고요~
거너더러...할때 또 헤깔려할까봐 쪼금 걱정입니다
항상 잼있게 해야 하는데...그게 잘 안되네요
어째든 우리세희 방학동안 소리대로 읽기 10독하고~
넘 잘했어요
내일은 잃어버린 잠자리채 사줘야 합니다
10독하면 문방구 가기로 했거든요~
선생님 거너더..들어 갈때 조금만한 카드 만들어서 할까요? 아님 낱자카드책a보고 할까요?
8월 15일 일요일
사실 거너더...들어갈려니...어떻게 해야하나? 고민하고 걱정했는데....
전화통화로 다시 자신감을 얻었어요~ 해답을 찾은것 같네요
선생님 말처럼 낱자카드 1~29쪽까지 1번 읽었고요
소리대로 읽기2 1~50쪽 까지 1번 읽었어요 (10번 목표)
가나다라마바사아자차카타파하까따싸짜빠
거너 머 버어 터파허꺼 뻐
이정도 아는것 같아요~
가~~~~~~~~~ 거
나~~~~~~~~~ 너
....
....
씩으로 하는데...아직50%정도 올케 대답하는것 같네요~
8월 16일 월요일
낱자카드A 1~29 3번 읽고
소리대로 읽기2 1~50 2번 읽고
가나다라마바사아자차카타파하까따싸짜빠
거너 러머버 어 커 꺼 써
아네요
8월 17일 화요일
낱자카드 a 1~38 읽었어요(1~29 총 4독했구요)
오늘은 가나다라마바사아자차카타파하까따싸짜빠
거너더러머버서어저 커터 허꺼 써 뻐를 읽었어요
어제보다는 5개정도 더 잘 읽었네요
계속가~~~~~~~~~~~ 거
나~~~~~~~~~~~ 너
.
.
.빠~~~~~~~~~~~ 뻐씩으로 거너더러를 가리치고 있습니다
내일은 거너더..뻐를 다 읽었으면 좋겠네요 ㅋㅋ
8월 18 수요일
낱자카드A 1~38쪽 5독했어요
거너더러머버서어저 커 퍼허꺼 써 뻐(더 터 커 쩌 처 떠틀림)
아주피곤해 해서 소리대로 읽기는 오늘 못 읽음
8월 21일 토요일
목요일 경주 래프팅
금요일 김해에 와글와글 미술관,워터파크
오늘 아파트 분수에서 수영한다고 하루종일 놀다
저녁밥까지 아파트 밑에서 먹고 놀다 9시30분에 집에 들어온 세희
언니,동생들과 논다고 정신이 없네요
이틀동안 공부를 안해서..잠이 오는 아이를 혼내면서...
공부했네요 미안하기도 하구~
낱자카드a 1~38쪽 6독했어요
소리대로 읽기2 1~50 3독 했어요
잠이 와서 인지 까를 잘 못읽어서...제가 또 스팀 받았어요~혼냈어요
사실 "까"에 대해 별로 틀린적이 없었는데...오늘은 넘 피곤해서 그랬을꺼에요
그랬을꺼에요~~~
생각 외로 거너더.....뻐는 잘하네요 거너더러머버서어저커터퍼허꺼떠써뻐(처,쩌 만 틀렸어요)
틀려도 눈감아주지 못하는 제가 ~ 우리세희한테 넘 미안합니다
사실 그 자리에서는 머리라도 한대 때리고 싶은 심정!!
확실히 알고 있는 걸 틀리면...제가 답답하다고 한소리하고..
자존감이 떨어질까봐 걱정입니다
내일은 즐겁게 38자 다 읽었으면 좋겠네요
8월22일 일요일
소리대로 읽기 2 1~50쪽 4독
낱자카드A 1~38 8독
퍼 처 터 쩌 틀림
내일은 카드 만들어서 다시 공부하려고요~
자꾸 틀리는 거 틀려서...잘하면서..틀리고..
다 아는데 바로바로 생각해서 말하기가 힘들어 하는거 같아요
그래도 복습 밖에 방법이...............
8월 26일 목요일
소리대로 읽기 2 1~50쪽 8독
낱자카드a 1~38쪽 8독
처 커 저 를 짜꾸 틀림~
8월 31일 화요일
소리대로 읽기 2 1~50쪽 10독, 51~100쪽 2독
낱자카드a 1~38쪽 10독, 39~76쪽 1독
9월 1일 수요일
학교 가기전 소리대로 읽기 2 51~100쪽 3독
학교 갔다와서
시원한 에어콘 틀어놓고 공부 분위기 조성하구
낱자카드a 39~76쪽 2독
밤에 자기전 소리대로 읽기2 51~100쪽 4독
끝나고 자~ 저~ 계속 반복해서 인지
짜쯩이 났는지...울고 불고...
세희를 안아주면서 세희가 좋아하는 노래"넌 할수 있어"라고 말해주세요!!!
를 불러줬다 (가사내용은..짜쯩나고 힘들어도 넌 할 수 있어)내용이라 울 세희....기분이
쫌 풀어줬는지....쪼금이따 자더군요~
"넌 할 수 있어" 라고 말해 주세요!
가 나 다 라마 바사 아자 차카타!
음을따서 계속 귀에 익히게 노래 불러줍니다
초 또 조 로 쪼 호를 틀렸어요
저 처 쩌를 헤깔려하네요
자 차 꺼 ?한번씩 틀리는것 같네요
9월 3일
소리대로 읽기2 51~100 7독 (오늘은 떠 더 쩌 를 버벅됨)
낱자카드A 39~76 4독 (틀린거 없이 잘 읽음)
어쩔땐 잘 읽던 글자도 한번씩 생각이 안나고
아직 자기것이 안된는지...한번씩 틀리곤 하네요
그래도 오늘은 고노도로모보소오조초코토포호꼬또쏘쪼뽀는 거의 다 읽어버림
요즘 문방구 가기 바쁘네요 (꼬셔가면서 한다고,,,,,,,,,)
9월 5일 일요일
소리대로 읽기2 51~100 10독(까를버벅)
낱자카드 A 39~76 5독
조,보,,쪼,초,호를 버벅
보조선생님 보고 소리대로 읽기1를 학교에서는 계속반복하게 진도 요청 했구요
가나다라마바사 노래 음은 생각외로 잘 따라 안하네요
오히려 4살 짜리 동생이 따라 부르네요
9월 6일 월요일
소리대로 읽기2 101~150쪽 1독
낱자카드A 39~76 6독(조 쪼 호 로 초를 버벅 됩니다)
자꾸 틀린거만 틀려요~
낱자 카드로 다시 틀린거만 복습해야 겠어요~
9월 7일 화요일
소리대로 읽기2 101~150쪽 2독
낱자카드A 39~76쪽 10독
조 쪼 호 로 초를 아직 완벽하지 못함
카드로 복습해야 될듯....
쉽게 될듯 하면서... 안되네요
어쩔때 파리체로 한대 때리고 시작하고
어쩔때 왜 공부해야 하는지 ...설명하면서 시작하구
어쩔땐 내 무릎앞에 앉아(안아주면서)..손까락으로 짚어 가면서 읽고
세희야 !!! 넌 할 수 있어!!!
가나다라마바사아자차카타 음을 따서......오늘 첨으로 쪼금 소리내어 따라하네요 손유희와 함께
9월 8일 수요일
낱자카드A 1~190쪽 처음부터 끝까지 읽어보았습니다
그런데..........
따 타 까
싸(발음이 약함) 따
떠 쩌
초 조 로 쪼
싸(발음이 약함)
써 떠
후쭈주루부뚜투뿌누쿠
싸
떠
초 쪼 쪼 또
를 틀리더군요
계속 읽으니 틀리는건 덜 한데....
틀렸다가 ...맞추는것도 틀렸다고 간주했어요~
ㅜ는 아직 안 들어갔지만,,...
생각외로 잘 모르더군요
9월9일 목요일
예나맘(선생님) 오늘 세희랑 수업하면서...
"어제 틀린거 세희 다 읽더라 " 하더라구요~
조 쪼 초 만 반복해서 가르쳐 주라고 합니다
그리고 나서 ㅜ를 들어가야 겠다고..
소리대리읽기2 101 ~150쪽 3독(속도가 제법 빠름)
9월 10일 금요일
소리대로읽기 2 101~150쪽 4독
낱자카드a 77~115쪽 2독
읽는 속도가 빠르네요
9월 12일 일요일
소리대로 읽기2 101~150쪽 8독
낱자카드a 77~115 7독
잘 읽었어요
9월 19일 일요일
오랜만에 들어 온거 같네요
소래대로 읽기2 101~150쪽 10독
소리대로 읽기2 151~201쪽 8독
낱자카드A 77~115 10독
낱자카드A 115~152 5독
했어요
구누두루...할때는 바로 생각이 안나면....
가
거
고
구 구라고 이런식으로 가르쳐줍니다.
아직도 능숙하게 노래(음)따서...가나다라마바사....노래부르는건 잘 안되고..있음
9월 25일 일요일
소리대로 읽기 2 151~201쪽 13독
낱자카드A 115~152 10독
낱자카드A 153~190(끝) 3독
교장선생님 낱자카드 B는 10독 다 하면 할께요~
소리대로 읽기2 151쪽부터는 ~ 15독하려고 합니다..
시댁이 해남이라~ 두꺼운책 들고 가서~ 저녁에 한번씩 했구요~
오늘 아침에 하기싫어하는 세희보고 하라고 시키니... 다 읽고 나서...
엄마바보 라고 편지를 적어서 보여주네요~
지도 웃낀지...킥킥 거리면서.... 저도 크게 한바탕 웃고~
계속 재미있는지...
엄마바보사랑해요
엄마를아빠가사랑해요
오를황인우가바보 (아마, 오늘 황인우가 바보)
가나다라마바사아자차카타파하까 싸짜빠고노도로(따는안적었네요)
가끔씩은 아는것도 틀리지만....대견스럽고....한글 다 떼면....햄스터 사주기로 했어요~
그날이 빨리 왔으면 해요~ 세희덕에 동생 인우도 햄스터를 기다립니다
9월 27일 월요일
소리대로 읽기2 151~201 14독
낱자카드A 153~190(끝) 4독
오늘 세희 혼자 그림일기를 쓰는데...
(오는인우양엄마양꽃 싸다. 2개싸다. 나꽃사다. )
→오늘 인우랑 엄마랑 꽃 샀다. 내용입니다..화분갈이 하러 꽃나무 샀거든요~
대견스럽습니다.. .. 내일이면 소리대로 읽기2 201쪽부터 끝까지 또 달려봐야겠네요
10월1일 금요일
낱자카드A 153~190(끝) 8독
소리대로 읽기 2 151~201 15독
소리대로 읽기 2 202~끝 중간에 포기했어요
기니디리를 넘 몰라서 ..읽는 속도가 도저히 나질 않더군요
잘 생각이 안나면...자 저 조 주 읽고~
이런식으로 읽으면 안되잖아요~
바로 주
바로 조
바로 초 등등
나와야 하는데..
가끔 벅벅되는게 넘 심해서 오늘 한숨만 쉬고~
세희한테 가슴 아프게 욱 해버린 것 같네요
차라리 동생 책을 읽어줘야 겠다며~
공부하지마라며~
폭발 했어요
다시 4분에 1싸이즈 낱자카드로 ....가,거,고,구,,바로바로 대답하게 연습해야 할것 같네요~
속도가 날것 같으면서도 ...울세희 한번씩 답답합니다.
10월 3일 일요일
낱자카드 A 153~190(끝) 10독
소리대로 읽기2는 202~끝까지 아직 시작 못 했어요
기니디리 들어 가려고 했는데..
구누두루가 아직 잘 안되네요
그래서 카드로 조 쪼 호 초
구누두루무부수우주추쿠투푸후꾸뚜쑤쭈뿌 계속 반복하구
기니디리.........삐 들어가려고요~
세희는 구누두루...
기니디리..
좀더 빨리 이해하고 할 수 있을꺼라 생각했는데...실망이 커서 그런지 제가 요즘들어 짜쯩을 내면서..가르치는것 같네요
그것도 모르냐며...핀잔을 주며...하지마라야지 하면서...틀리거나 아주아주 늦게 대답하면.. 답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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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나"."마","아........-----> 3음절
교장선생님 지도에 따라 열심히 하고 희망이라는 끈을 놓지 않으면...어제 그랬냐는듯....환하게 웃을 날이 올꺼예요....
지금은 힘들더라도 6개월 후 .... 1년 후를 생각하며...환하게 웃어 보세요...
성공한 자의 여유입니다....
.."나","마","아","사","다 -----------------------------------> 5음절
(열린 문을 손가락으로 가리키면서...일체 소리 없이) 다다 !
우리 지희가 연습하던 때가 생각나네요.. 이쁜 세희 화이팅~~
조금씩 조금씩 그렇지만 어느새 한글이 깨우쳐지고 있다는 것을 알고 즐거워할 날이 곧~~~올겁니다... 항상 웃으세요..
마 카드를 만든 다음에......... ㅁ(빨간색)....... 뿔 2개 검은색으로...................눈을 30초동안 마주보다가............... "봐"라고 소리내어 읽어요.....................
가 나 다 마 바 사 아---> 7음절
랄랄랄랄 랄랄랄
바로 생각 안나는 글자는 힌트를 생각하면서..대답하더군요~힌트도 재미있게 가르쳐주니..넘 좋아라 합니다 "자"는 어떻게하면 잼있게 이해 할까요?......가 나 다 라 마 바 사 아 ---> 8음절을
ㅅ...빨간색...그 위에 한일자를 검은색으로....파란색막대.. 검은점......두손모아 고개좌로 젖히는 듯이 코고는 흉내...그리고 "자"
5월 3일 한달동안 글도 못 올렸네요~후~ 내 자신이 넘 부끄러워지는 날입니다
하지도 못하는 넘 어려운 학교 숙제로 자신감을 푹 떨어뜨려놓고
한글 공부도 그 동안 넘 안해서 ...다시 새마음으로 열심히 해야겠네요~
아, 나, 가,마,다,,빠,라,카,사,하,자 정도 압니다--------> 11음절
가 랑 카랑 둘이 비교하면서
자 랑 짜랑 다 타 가 까 바 빠 랑 비교하면서
공부하려고 하니 싫어하던데..
이런 방식은 별로 안 좋나요?
카 ,따,짜,타,파,까....보충설명부탁드려요?!
소리대로(1) 96쪽까지 55분 걸려서......소리대로(1) 2독
거 너 더 러 머 버 서 어 --------> 27음절
소리대로 (2) 1~20...6~45
써 서 버 꺼 거 어 뻐 처 허 어 더 떠 머--------> 32음절
자저 차처
쩌 터 퍼 를 틀림--------> 33음절
더운데 잘지내시져 더워서 집에만 있네여... 엄마글 잘 보고있으니 힘내시고 기운내세요 화이팅입니다.ㅋㅋㅋㅋ
세희맘~~ 방학인데.. 우리집에 놀러와라~~*^^* 물놀이 하자~~ㅎㅎ 놀면서 공부하자~~
점심때1독 밤에,1독 총..5독 했어요...
소리대로(1) 10독
소리대로(2) 1~50 ....8독 ............. 51~100쪽 10독......... 101~150쪽 .... 10독.... 151~201쪽 14독
낱자카드A 77~115 10독......... 115~151 10독 153~190(끝)........................................................10독
기초낱자카드A 1~190쪽 처음부터 끝까지 읽어보았습니다.................................................1독
....한글 다 떼면....햄스터 사주기로 했어요~
잘 하고 있어여 홧팅입니다.
잘하고 있는데 엄마가 세희 너무 잡는거아냐~~ 잘한다고 칭찬 좀 많이 해주라~~ 찬이도 엄마가 지적많이해서 힘들어했는데 못하는걸 자꾸 지적하면 더 위축되고 힘들어하더라구... 열심히 잘 하고 있구만.. 아자아자 홧팅~~~^^
"넌 할 수 있어" 라고 말해 주세요!
가 나 다 라마 바사 아자 차카타!
음을따서 계속 귀에 익히게 노래 불러줍니다
오늘은 고노도로모보소오조초코토포호꼬또쏘쪼뽀는 거의 다 읽어버림
울 세희가 진도가 많이 나갔네,,,ㅎㅎㅎ 아자아자 화이팅~
오랜만이져 소리(2)책 진도 많이 나갔네여 감기조심하세요 홧팅!!!
기초낱자B.................들어가세요
세희맘.. 세희 진도가 쑤~욱 잘 나가고 있네.. 아자아자 화이팅.. 중급으로 빨랑 와~~ 기다린다.ㅎㅎ 감기조심하고.
소리(3) 57쪽만 읽게 해 보세요....받침 ㅇ 입니다....3단계법으로 '똥'을 읽게 합니다...동화맘의 댓글에 3단계법이 있습니다.......그리고........아이사연 중급 150-1500음절.....로 이사를 갑니다....
........아이사연 중급 150-1500음절.....로 이사를 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