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친구와 같이 당구치고 어딜갈까... 고민하다가... 팔선생 갔죠... 이젠 평촌역 쪽은 왠만한덴
다 가봐서 적당한 곳이 없군요.
괜찮다는 사람이 꽤 있어서 갔는데 전 입맛이 맛지 않습니다. 근데 같이 간 친구는 괜찮다고 하네요...
아직 이름도 모르겠고 확실히 알고 있는 음식은 해물탕면인데 짠맛+매운맛인데 에궁... 전 별로에요..
그리고 돼지고기에 검정소스 뿌려나오는 것은 월남쌀국수에 들어간 향료 냄새가 나는데 전 좀 역겹다는
생각이 듭니다.
암튼 저하곤 안맞아요...
근데 그 음식이 좋은 사람도 많은가봐요... 사람들이 많거든요.
이글은 개인적인 소견임을 밝힙니다...
첫댓글 독특한 인테리어때문에 엄마 모시고 모처럼 가봤는데....드실만한거 권해주길래 시켰더니 물고기 한마리 티겨서 소스 뿌려주고 3만원이던가...싱겁고 비싸고 먹을거 없고~
마져여~ 인테리어는 상당히 수준있어요..
ㅎㅎㅎ 한국정서에는 안맞나 봅니다~우린 그냥 맛깔지고 푸짐하고 여러가지 조화를 이루는 음식이 짱인데...
현경이나 마찬가지인가.. 지점의 한계인가요? 하긴 현경도 조그마한 가게일때가 제일 맛있었는데... 뭔 체인사업을 하고 뭐하고 하드만..
인테리어는 괘안았으나.. 음식은 너무 비싸다는..ㅡㅡㅋ 요리이름도 너무 어려워서..주문에 애를 먹었다는.ㅋㅋ 분위기 잡을려면 추천. 맛, 가격, 양으로는 비추합니다..
저두 생기자 마자 갔었는데 그냥 전 동천홍이 젤루 맛난듯.. 무엇보다도 주방에서 일하시는 분들이 담배 물고 일하는 모습에 음식맛이 딱 떨어지데요. 담배도 그자리서 끄고.. 한번 가보고 그 후론 다신 안갑니다.
주방에서 담배를 펴요? 개념을 상실했군요. 압구정 팔선생은 참 좋게 생각하고 있었는데... 역시 체인은 아무데나 내주면 안됀단걸 세삼 느끼네요.
컥!!! 주방에서 담배를... 저도 주방을 몇번 봤는데 그 땐 바뻐서 그랬는지 안피우던데요... 담배를 피웠다면 대단한 곳이네요... 그 연기에 담뱃재가 어디로 갈지...
주문을 잘못 하셨군요 저와 제 여자친구는 이집 당골입니다 사장님을 제외 하고는 전부 조선족 아니면 중국 사람들이구요 압구정에도 한곳이 있지요 해물탕면 매운맛 근데 정말 맛있는데 ^^ 사람마다 다 입맛이 틀려서요 저흰 가면 북경식 탕수육은 꼭 시킵니다 손바닥만한 덩어리 탕수육에 고기는 얼마 없지만 찹쌀이
고기를 감싸고 그리고 튀김옷이 한번더 ㅋㅋㅋㅋㅋㅋ 그리고 탕수육 소스 지대로입니다 글구 요리 이름은 기억이 안나는데요 왕새우 6마리 들어간거 있어요 굴소스인가에 버무려져 있고 피망 당근 양파 등등등이 살짝 볶아져서 들어가있어요 ㅋㅋ 참고로 요리외에는 시키지 마세요 식사는 별루에요 짜장면도 걍 그럭저럭
볶음받도 그럭저럭 암튼 제입맛에는 그렇습니다 ^^ 저흰 탕수육에 왕새우 글구 해물탕면 국물 서비스 이렇게 먹습니다 ㅋㅋ
비싸기만 하고 별루던데요,, 손님을 깔보는 둣한 눈치고 위낙 사람이 많아 대화도 곤란하고,,,
저도 가격대비 매우 비추입니다. 한번가고 안가요.
사람이 많은데 번호표도 안주더니만 나중에 온사람 5명이 먼저 왔다고 우기면서 자리를 먼저 앉히더군요. 기분 나빠 바로 나왔는데 다시는 가고 싶지 않네요. 호계동 방면 희래원으로 갔는데 음식이 너무 달더군요. 역시 동천홍이 젤 나은 것 같아요.
사실 좀 비싸죠...그래도 칸지고고보다야 덜하죠...^^...북경식 탕수육이 맛은 있어요. 별2개
팔선생 압구정점은 괜찮은데... 아무래도 차이가 잇겠죠??
팔선생은 메뉴 내용을 알고 가서 먹어야지 그냥 가서 먹을라면 뭘 먹어야 할지 난감한 곳이죠. 추천 해드릴만한 메뉴는 꿔봐로우(탕수육), 과 맛조개와 검은콩을 넣은 요리입니다. 팔선생 원조는 방배동입니다. 근데 거기는 작고 불친절하고 한참을 기다립니다. 맛는 괜찮다는 이야기죠.
드신 메뉴를 보니 별로인것만 드셨네요..
맞습니다. 방배동 팔선생이 원조죠. ㅋ.. 저 일하는 카페골목 끝자락에 있는... 말씀하신데로 너무 좁아요...
낸도 여기 별로던데.. 요위에 그림 있는거...삼겹살찜!!! 그거 쪼매 튀겨서 소스뿌려 내온거..에궁...몇점 집을것도 없던데요. 미안해서 못먹겠더이다 고근방에 다른 중국집들이랑 비교해서 가격은 좀 높고 맛은 그런대로...
저두 여기 가봤는데 별로였어여~~~ 정말 인테리어가 특이해서 갔는데...비싸기만 하구.. 먹을 것도 별루 업구.....
외국의 차이나 타운 생각해서 가봤지만... 가격대비 맛은 별로 입니다. 메뉴에 있는거 시켜도 안된다는 것도 많고~ 안되요~ 하고 한국말로 해도 되는데... 메이요~ 라니.. ㅡ,.ㅡ; 아무튼 비추 입니다. 차라리 굿모닝 차이나를 가세요~ 토, 일요일 다 중식으로 때웠다는.. ㅡ.,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