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학년도 1학기 과제물(온라인 제출용)
교과목명 : 신화의 세계
학 번 : 201810-300487
성 명 : 백진선
연 락 처 : 010-8807-8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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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과제유형 : ( 공통 ) 형
○ 과 제 명 : 옛사람들의 세상읽기 그리스 신화
- 이하 과제 작성
< 옛사람들의 세상읽기 그리스 신화 >123쪽에서부터~167쪽까지
목차
1. 영웅들의 시대
메두사의 목을 벤 페르세우스
키마이라를 퇴치한 벨레로폰
희랍 최대의 영웅 헤라클레스
앗티케의 영웅 테세우스
아르고 호의 영웅들
테바이의 왕가 오이디푸스 가문
아르고스의 왕가 아가멤논 가문
옛사람들의 세상 읽기 그리스 신화」-강대진 지음, 아이세움, 2012
1.요약
『옛사람들의 세상 읽기 그리스 신화』는 세계 신화의 대표라고 할 수 있다
세계의 시작 희랍의 신들, 영웅들의 시대. 전쟁으로 구성되어있다.
그리스라는 말을 쓰지 않고 대신 희랍 이라고 쓰려 한다.
그 이유는 그리스 가 영어이기 때문이다. 보통 영어로 그리스라고 불리는 나라의 사람들은 자신들의 나라를 헬라스(Hellas) 라고 적어 왔고
이것을 비슷한 음의 한자로 표현한 것이 희랍이다
페르세우스는 제우스의 아들이고, 태세우스는 인간인 핏테우스의 아들이라고 기억하면 되고 페르세우스의 어머니는 아르고스의 왕녀로 이름은 다니에이다 그녀의 아버지인 아크리시오스는 자기 딸이 아이를 낳으면 그 아이에게 자신이 죽으리라는 신탁을 받고소 두려워하며 딸을 청동으로 만든 탑에 감금하게 된다. 하지만 지의 신인 제우스가 황금 비가 되어 그녀에게 내리는 바람에 결국 아이가 생기고 말았다, 아들이 태어나자 겁이 난 아크리시오는 모자를 상자에 담아 바다로 띄워 보낸다. 그 상자는 세리포스 섬에 가서 닿았고 아이는 거기서 성장한다. 풀뤼덱테스가 나아에를 좋아해서 그녀를 차지 하려고 하는데 그 일에 방해가 되는 페스세우스를 제거 하려고 음모를 꾸미고 돌로 만들어 버린다는 고르곤의 머리를 가져오라 명을 내린다. 페르세우스는 혼자 힘으로 이 일을 이룬 것이 아니다. 우선 요정들의 도움으로 여러 가지 장비를 마련한다. 고르곤의 머리를 담을 수 있는 자루, 날개 신, 그리고 보이지 않게 해주는 모자 등이다. 이것들을 얻는 과정도 그리 순탄치만은 않았다. 헤르세우스가 중간에 그것을 가로채고는 길을 가르쳐 주지 않으면 호수에 던져 벌리겠다고 위협해서 길을 알아낸다. 신이 처음에는 도움을 주지 않다가 나중에야 돕는다.
페르세우스는 고개를 뒤로 돌리고 방패에 비친 모습을 보면 메두사의 머리를 자른다. 메두사는 포세이돈의 아이를 임신하고 있었다. 목이 베이자 그 곳에서 포세이돈의 자식들이 튀어나왔다, 하나는 날개 달린 말 페가소스고, 다른 하나는 크뤼사오르(황금의 칼) 라는 이름의 작은 아이이다.
페르세우스는 하늘을 날아 돌아가다가 어머니의 죄 때문에 희생으로 바쳐지게 되는 아름다운 소녀가 바다 괴물의 먹이로 묶여 있는 것을 발견한다.
페르세우스는 바다의 괴물을 물리치기 위해 고르곤의 머리를 처음 사용한다.
페르세우스는 그 후 아내와 어머니를 데리고 본향인 아르고스로 돌아간다.
페그세우스가 어떤 장례식 경기에 갔다가 원반을 던진 것이 아크리시오스에게 맞아 그를 죽게 했으며, 결국 신탁이 이뤄졌다고 한다. 그 후에 페르세우스는 자신의 손에 죽은 외조부의 나라를 물려받기가 부담스러워, 이웃 나라인 타륀스와 나라를 바꿔 다스렸다고 한다.
그리고 코린토스의 영웅 벨레로폰은 페가소스를 차지한 사람으로 유명하다. 날게 달린 말이 나타나자 모두들 그것을 얻기를 원했는데, 벨레로폰이 그 행운을 잡았다. 벨레로폰은 고향에서 살인을 저지르고 도망쳐서 프로이토스에게로 가서 정화를 받는다. 프로이토스의 아내 스테네보이아가 젊은이를 유혹하려 했지만 그 뜻을 이루지 못하자 그들을 모함한다. 그들은 소아시아 뤼키아에 살고 있는 자인 이오바테스에게로 보내진다. 여기서 그는 키마이라는 괴물을 퇴치하는 일을 맡게 된다. 벨레로폰이 해결하는 괴제들은 신랑감 시험의 예라고 할 수 있는데 그 보담으로 왕녀와 함께 땅을 주는 것은 여성을 통해 권력이 전해지던 시대를 습속을 보여 주기도 한다.
헤라클레스는 제우스와 알크메네 사이에 난 아들이다. 일설에 의하면 신들과 거인들이 전쟁에 인간이 참여해야만 신들이 이길 수 있다는 신탁이 있어서. 제우스가 그를 낳았다고 한다. 암피트뤼온이 승리하고 돌아오기 전날 밤에. 제우스가 암피트뤼온의 모습으로 와서 전장에서 있었던 모든 일들을 애기해 주고 알크메네와 잠자리에 들었다, 그래서 잉태된 것이 헤라클레스이다. 그날 제우스가 밤의 길이를 세 배로 늘였기 때문에 헤라클레스는 보통 사람의 세 배나 되는 힘을 가지게 되었다고 한다. 암피트뤼온이 다음날 돌아와 사실을 알고는 아내가 바람을 피웠다고 생각하여 불태워 죽이려 하였으나. 제우스가 하늘에서 비를 쏟아 부어 알크메네의 죄 없음을 보였다고 한다. 그래서 암피트뤼온도 알크메네를 다시 받아들였고, 그 결과 태어난 것이 헤라클레스의 쌍둥이 형제인 이피클레스이다. (옛사람들은, 한 여자가 잇달아 두 남자와 결합하면 쌍둥이가 생긴다고 믿기도 했다) 제우스가 그만 곧 태어날 페르세우스의 자손이 아르고스 지역 전체를 다스리게 될 것 이라고 공언했던 것이다. 헤라클레스가 아기일 때 헤라가 젖을 먹었다는 얘기도 있다, 아이를 불멸의 존재로 만들고 싶었던 제우스가 헤라가 잠든 틈을 타서 아기를 가슴에 갖다 댔단다. 그런데 아기가 워낙 젖을 세게 빨아서 헤라가 잠에서 깼고, 아기를 떼어 내가 그 젓이 하늘로 뿜어 은하수가 되었다는 것이다. 헤라클레스의 가장 큰 업적으로 꼽히는 것이 이른바 열두 가지 위업이다. (열두 가지 노역, 열두 가지 고역이라고도 한다.) 그 내용이 무엇인지는 작가마다 다르게 말하는데 올림피아의 제우스 신정에 있던 장식 그림에 나온 것이 가장 일반적인 판본이다. 헤라클레스는 원시적인 영웅으로서 그의 무기들도 아주 기본적인 것이다. 바로 곤봉과 활이다. 이 휘드라는 목을 베면 그 자리에 두 개의 목이 돋아나는 존재여서, 헤라클레스는 다른 사람의 손을 빌려 잘린 목을 불로 지지도록 해야만 했다. 헤라클레스가 여기서 얻은 독은 많은 불행한 결과를 가져오고 결국은 자신을 죽게 만든다. 많은 영웅들을 길러 낸 현명한 켄타우로스 케이론도 이때 헤라클레스가 실수로 죽였다고 한다. 헤라클레스의 열두 위업의 후반부는 펠로폰네소스 반도를 벗어나서, 세계의 동서남북과 세상 끝, 그리고 저승에서 행한 것이다. 신탁을 거부하는 바람에 헤라클레스가 난동을 부리게 된다. 그 죄로 헤라클레스는 노예로 팔려가서, 옴팔레라는 여왕 밑에서 여자 옷을 입고 1년(또는 3년) 동안 여자 일을 해야만 했다고 한다. 희랍인들은 제대로 된 영웅의 수준에 이르려면 여성의 단계를 통과해야 한다는 관념을 갖고 있었다. 제우스에게 받은 부분은 올림포스로 가서, 헤라와 화해하고 그녀의 딸 헤베를 아내로 얻었다고 한다. 헤라클레스의 이름은 흔히 헤라의 영광으로 해석된다. 하지만 이 해석을 의심하는 학자도 있다. 물론 헤라클레스의 업적들이 헤라 숭배로 유명한 아르고스를 중심으로 이루어지고, 그가 가져온 많은 진기한 물건들이 헤라의 신정에 바쳐지지만, 헤라가 그를 너무나 괴롭히고 있기 때문이다 그런 학자들은 헤라클레스란 이름이 영웅(heros)에서 왔다고 보고, 훌륭한 공을 세운 사람이 신으로 섬겨지던 풍습에 연결시킨다. 어쩌면 마지막에 그가 올림포스로 가서 신들과 함께 살게 되었다는 결말이 그런 과정을 보여 주는 것인지도 모르겠다.
1. 독후감
그리스 신화에 대해서 잘 알지도 못하고 책 또한 읽은 기억이 별로 없는 나로서는 막막한 과제였던 것이 사실이다 낯설게 만 느껴진 그리스 신화 냉용들 요약보다 독후감은 쓰기가 어려웠다 나의 느낌은 신화의 기본적인 내용조차도 파악하기 어려웠고 또 글로 쓴다는 것이 잘 되지 않았다.
여러 민담이 요소가 섞여서 있는 세계 신화의 대표하는 그리스 신화
도덕이나 법이 생기기 전에 원초적인 신들의 세계에서 영웅들이 욕망이 충돌하는 모습들 속에서도 책속에 그림을 보면서 세계가 이렇게 시작 되었구나 이번 과제에서 신화는 성스러운 이야기를 담고 있구나 하는 생각을 하게 되었다. 옛사람들의 세상 읽기 그리스 신화의 영웅들의 이야기를 이렇게 알기까지 신화에서 비극으로 도서관에서 책을 빌려서 읽었는데 이해가 되지 않아서 학우님들께 여쭈어보니 옛사람들의 세상 읽기 그리스 신화가 이해하기가 쉬울 것 같다고 했다. 인터넷으로 구입 기다리기를 4번이나 품절이란 대답을 듣고 집 주변의 도서관으로 갔지만 이 책은 없었다. 할 수 없이 이틀 뒤 방통대 도서관에서 읽고 영웅들의 시대로 독후감을 쓰기로 마음먹고 40쪽 넘게 복사를 해서 왔다.
미리 미리 하지 못하지 못해 1차 제출도 못했다.
조급한 마음과 책 구하기가 왜 이렇게 어려워하면서 불평만 했다.
신화의 세계 교과서에도 그 내용이 있다는 것을 생각해보지도 않고 책을 건성으로 보았다는 사실이 증명되는 날이기도 하다.
보고 싶은 것만 보려고 했던 삶 이번 과제에 얻은 것은 큰 선물 보고 싶은 것만 보려는 마음을 접고 조금은 넒은 시야를 가지게 되었다.
교과서 책을 보지 않으려고 닫아버린 눈과 마음이 열리는 작은 희열을 맛본 신화의 세계 과제 숨은 그림 찾기에서 보물찾기에 보물을 찾은 기분이라고 표현하고 싶은 늦은 과제 제출이 준 또 하나의 기쁨으로 부족하고 짧은 독후감을 마감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