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대 아프리카가 원산지이다. 관상용으로 또는 먹을 수 있는 열매 때문에 다른 지역에서도 재배되고 있다. 키는 약 24m이다. 잎은 어긋나는데 깃털 모양의 겹잎이며 잔잎은 길이가 약 2㎝이다. 노란색 꽃은 지름이 약 2.5㎝이고 작게 무리지어 핀다. 열매는 7.5~24㎝ 길이의 통통한 꼬투리로, 쪼개지지 않는다. 이 꼬투리에는 1~12개의 크고 납작한 씨들이 부드럽고 갈색을 띤 펄프 속에 박혀 있다. 동양에서는 씨를 음식·음료·의약품 등에 사용한다.
이미지출처 ; http://nature.kids.daum.net/plant/photo/detail.do?itemId=6962&photoId=34944
D-199 라마단에는 마시자!!! 타마린드!!!
혹 식재료에 관심이 있으시거나
요리에 관심이 있으신 분들 중 아실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그 외의 분들... 타마린드라는 걸 들어 보신 적 있습니까?
타마린드는 이렇게 생겼습니다.
-나무에 달린 콩 같이 생긴 것... 이게 타마린드 입니다-
보통 타마린드 열매는 그냥 먹기도 하구요. 말려서 먹기도 합니다. 하지만 역시 많은 양의 타마린드는 청량음료나 과실음료의 재료로도널리 쓰이기도 합니다만은 인도나 동남아, 북 아프리카, 중동 국가에서나 먹습니다. 다른 나라에선 찾아 볼래야 찾아 볼 수 없는 열매이니 말입니다. 이집트에선 보통 라마단에 이프타르를 먹은 후 말린 과일들을 디저트 삼아 차와 곁들여 먹습니다. 그 중 빠지지 않는 것이바로 타마린드 입죠.
그 타마린드가 이번에는 음료로 나왔습니다. 작년까지만 해도 음료로는 타마린드가 나오지 않았었는데 말이죠.
사실 카르카디(히비스커스)의 음료화도 생각보다 시간이 오래 걸렸습니다. 이집션들이 먹어 대는 카르카디의 양에 비교하자면 공장산 완제품의 생산은 오히려 늦은 감도 있지요. 타마린드도 그 꼴입니다. 먹어대는 양에 비해서 제품화가 상당히 늦은 편입니다.
-역시나 기행을 일삼는 펩시코가 미린다를 타마린드 맛으로 냈구요. 파라젤로가 무 탄산 과실음료로 타마린드를 꺼내놓았습니다-
사실 저도 타마린드 자체는 꽤나 좋아 합니다. 이상하게 열매의 맛이 새콤달콤하니 쌉싸름하기도 한 그 특유의 오묘한 맛에 저 역시 좋아하는 과일(작물이라 해야 하나요? 아님 과일? 어떤거?)이기도 합니다만은 비싸서...
그래서 이 음료들을 한번 맛 보기로 했습니다. 얼마나 타마린드 특유의 맛이 잘 살아 있는지도 궁금하고 해서...
미린다는 일단 너무 달아요... 원래 타마린드의 단 맛은 자극적인 단 맛이 아닌데 타마린드 향이 나는 시큼한 탄산 설탕물 그 정도... 타마린드 쥬스가 들어갔다지만... 달고 시고 자극적이네요. 카르카디보다 훨 못한 듯 합니다.
파라젤로의 쥬스는 끝에 도는 쌉쌀한 맛이 나름 괜찮습니다. 그렇게 많이 달지 않고 타마린드 특유의 새콤한 맛을 잘 살렸습니다. 역시 탄산과 쥬스의 차이는 생각보다 무지하게 크군요.
이번 라마단에도 역시 라마단을 대표하는 과일들을 가지고 쥬스를 만든 회사들을 존경해 주고 싶지만 아마 라마단이 끝나면 눈에 안보일 가능성도 있어서... 라마단 뒤에도 계속 나온다면 나름 잘 팔렸단 걸테고 라마단 뒤로 안 나온다면 그냥 라마단 특별 상품 정도로 생각하겠네요. 하지만 파라젤로의 쥬스는 맛이 괜찮은데... 쩝... 이러다가 내년에는 대추야자 쥬스도 나오는...(아 이미 나와 있구나...)원문 ; http://hi8001.egloos.com/2641497
타마린드(Tamarindus) |
시조랑 놀자(8/16 탄생화 : 사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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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도 거름없이 거울 앞에 앉아서 새치를 뽑아내고 수염을 밀어가며 내아내 무릎베고 눕는 순간있어 좋은날
심장의 고동소리 헤아리며 나섰다가 돌아와 목물얹어 찬소리 펑펑내면 시간이 옆에서 낄낄 어이없다 웃는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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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마린드(Tamarindus) 엿보기]
콩과의 상록 교목. 높이는 12~25미터이며, 잎은 어긋나는데 깃모양 겹잎입니다. 초여름에 노란색 꽃이 총상(總狀) 꽃차례로 피고, 열매는 협과(莢果)로 꼬투리 속에 3~10개의 씨가 들어 있죠. 동양에서는 씨를 음식, 음료, 의약품으로 쓰고, 다른 지역에서는 열매를 식용합니다. 관상용으로 기르기도 합니다.
고대의 에티오피아에서 인도로 건너갔습니다. 인도의 대추라고도 불립니다. 히브리 어의 타마르(대추야자라는 뜻)와 인도라는 말에서 타마린드라고 이름지어졌죠. 비타민 B 함유량은 과실 중에서도 최고라고 하며 청량음료·약용·조미용 등로 이용되곤 해 왔습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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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마린드 나무에는 악령이 머물고 있어 이 나무 밑에서 자면 혼줄이 난다"는 전설이 있습니다. 타마린드 잎새는 유기산을 많이 함유하고 있어서 이 나무 밑에서는 식물도 잘 자라지 못합니다.
이런 이유로 그런 소문이 생긴 것이 아닐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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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록교목으로 잎은 담녹색의 깃꼴겹잎이며 통모양 누에콩과 비슷한 두과는 성숙되어도 꼬투리가 벌어지지 않습니다. 꽃은 5∼9월에 피고 꽃잎은 5개 중 2개가 퇴화되었고 노란색 바탕에 자홍색 줄이 있습니다.
열매는 생식 외에 음료·조미료·약용 등으로 쓰이며 어린 식물 잎·꽃·어린 꼬투리는 채소로 이용됩니다. 인도나 인도네시아의 건조 열대지역에서는 공원수나 가로수로 이용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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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름 2008/08/15 오전 11:25ⓒ 매스타임즈 | |
원문 ; 자유로포럼 http://www.jayuro.kr/jayuro/culture/news_view1.asp?n_code=050&idx=459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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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도 타마린드 정보
>>> http://blog.naver.com/angelkittie/80104453449
>>> http://blog.daum.net/gbn42/8900638?srchid=BR1http://blog.daum.net/gbn42/8900638
>>> http://blog.daum.net/bombom19/6951934?srchid=IIMyJVlJ000
첫댓글 비타민 B1이 세상에서 제일 풍부한 과일 이라고하는군요 피부의 노화방지에 유효하다고합니다 여성에게는 활력, 남성에게는 생리적충전을 시키는 기능을 한다고 하네요 과즙을 추출해 페이스팩을 해 보면 어떨까합니다.. 보기는 작아보이는데 키가 20미터까지 자란다고 하는군요~~^^
ㅎㅎㅎ 난 못찾았는데.. 정말 좋은 자료입니다..^^*
콩 같은데 콩은 아니고.. 완전 콩나무... 참 특이하네요..^^
그냥 심심풀이 땅콩... 과육이 많은 것도 아니고...
하하. 재크와 콩나무라는 동화가 생각나네요. 재미있게 잘 읽었어요.
잘 보고 갑니다..^^
나두 잘 보고갑니다..^^*
희한합니다..^^
우리나라에선 보기 힘든 특이한 나무와 과일들을 보니 캄보디아 냄새가 납니다..^^*
좋은 자료 잘 보고 갑니다..^^
잘보고 갑니다.. 댓글 다는 중...^^*
공부 잘 하고 갑니다..
좋은 자료 잘 보았습니다..^^
잘 보고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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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 재밌는 과일이네요?
잘 보고 갑니다 좋은 자료 잘 보았습니다
맛은 우리나라 꽃감맛입니다
아 이거 태국서 먹어본...ㅎㅎㅎ 쫀득하니 맛나던데욯ㅎㅎ
잘 보았습니다..^^
잘 보고 갑니다
잘 보았습니다..^^
잘 보고 갑니다..^*^
잘 보았습니다...
감사..^^
잘 보았습니다..^^
잘 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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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보았습니다..^^*
고염 삭힌 것 비슷한데 시금덜덜... 엄청 맛있진 않아요.. 과일로 먹기보다 소스용으로 많이 씁니다
타마린드는 위장 건강을 유지하는 데 효과적입니다.
배변에 도움이 되는 식이섬유가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습니다.
타마린드는 위벽을 보호하고 궤양을 예방하는 데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타마린드는 심장 합병증의 위험을 줄이는 데 도움이 됩니다.
타마린드의 섬유질은 체내 콜레스테롤을 줄이고 혈당뿐만 아니라 혈액 속도를 조절하는 데 도움이 됩니다.
타마린드는 철분의 좋은 공급원이기도 합니다
좋은정보 감사합니다 ~^^